회장·김정수 부회장 부부의 1남 1녀 중 장남이다.
2019년 삼양식품 해외전략부문에 부장으로 입사했고 1년 만에 이사 이사직을 달았다. 이후 삼양라운드스퀘어(당시 삼양내츄럴스) CSO를 비롯해 삼양식품 전략운영본부장, 삼양애니 대표이사를 겸직했다. 전 상무는 이번 인사를 통해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CSO)과 삼양식품 신사업본부장을 새롭게 맡게 된다. 기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해양 생태를 알려줄 예정이며, 메타버스 플랫폼과 바다 생물 기르기 키트도 교육에 활용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잘피 서식지 복원은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전해주기 위한 노력”이라며 "LG화학은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톱 글로벌 과학기업(Top Global Company)으로 한발 앞서 업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 대표에 오른 김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법인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며 성과를 이끌어냈다.
김 부회장은 12월로 예상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 아울러 추가 신임 대표이사 선임도 임시주총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표이사는 사내이사...
국내 최대 글로벌 부동산 플랫폼에서 한 단계 더욱 도약하기 위해 최창훈 부회장을 대체투자부문 총괄대표로 선임했고, 상장지수펀드(ETF) 및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 운용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준용 부회장을 운용부문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해외법인 및 ETF 운용 자회사 등과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나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김영환 사장은 혁신...
김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법인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며 성과를 이끌어냈다. 허 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 WM사업부를 총괄하며 연금, 해외주식, 디지털 등 리테일 사업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사람 모두 미래에셋증권이 강조하고 있는 글로벌과 WM에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두...
김 의원은 “당시 자리의 호스트는 우리나라 재계 서열 10위 안에 들어가는 굴지 재벌기업의 부회장”이라면서 “이분(호스트)은 회장님이 사고 쳤을 때 징역도 살고 나오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차장검사는 해당 그룹을 굉장히 오랫동안 수사해왔다”며 “자신이 수사했던 그룹의 핵심인물로부터 대접을 받는 게 적절한 관계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준용 부회장은 멀티운용부문을 총괄하며 글로벌투자, ETF 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스와럽 모한티(Swarup Mohanty) 인도법인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해 향후 미래에셋그룹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인도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김재식 부회장은 풍부한 자산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변액보험 시장에서의...
임병용 부회장이 물러나고 허창수 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가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총수 일가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대교체를 가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이르면 이번 주 이사회를 열고 허 대표를 CEO로 선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표이사 교체는 주주총회를 거쳐야 하는 만큼 임...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최홍훈 호텔롯데 월드사업부 대표 등이 대상이다. 다만 이들 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할 것이란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롯데그룹 안팎의 경영 위기감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은 작년에 비해 현재 기업가치가 떨어진...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KB금융지주 재무총괄 전무와 재무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21년부터 KB손보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도 CFO 출신이다. 여 부회장은 한화그룹을 대표하는 재무·금융 전문가로 평가된다. 2002년 한화그룹이 대한생명(현 한화생명)을 인수할 때 실무 총괄을 맡았고, 그룹에서 재정팀장과 경영혁신팀장...
이번 선언식에는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대희 두본 대표, 한동훈 우진고분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선언을 통해 롯데케미칼과 파트너사, 정부는 석유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내달부터 상생협의체를 운영하기로...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헤트쿼터(HQ) 총괄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한 8개 롯데그룹 화학군 대표이사,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조선업 상생협약이 타 업종으로 확산한 첫 사례다. 석유화학은 24시간 설비 가동·운영으로 하도급 비중이 큰 대표적인 업종 중...
김 명예회장은 슬하에 장남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차남 김량 삼양사 부회장 등 2남 2녀를 뒀다. 올해 창립 99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은 선대 경영진의 경영 철학을 계승해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이란 비전 아래 식품 및 화학,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부회장 3인 체제를 운용한 이유가 후계자 육성 프로그램이라는 부분도 있지만 새로운 회장이 취임했을 때 주요 계열사가 든든하게 뒷받침 되길 바라는 데서 결정했다"며 "양 내정자는 개인고객 부문을 총괄했고, 허인 부회장은 보험과 글로벌, 이동철 부회장은 디지털 부문을 총괄했다. 새 회장이 선임되더라도 주요 계열사가 단단하게 갈 수...
윤 회장은 "양 내정자는 개인고객 부문을 총괄했고, 허 부회장은 보험과 글로벌, 이 부회장은 디지털 부문을 총괄했다"며 "이분들을 새 회장이 활용할지는 그분의 선택이지만 새 회장이 선임되더라도 주요 계열사가 단단하게 갈 수 있도로 운영체계를 어느 정도 정비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들에게도...
송 부회장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교촌에프앤비 총괄상무·사장으로 재직하며 교촌의 부흥기를 이끌었다. 당시 AI 여파로 침체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 상황 속에서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교촌을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하게 한 인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송 부회장 재직 당시 교촌은 미국과 중국 시장 첫 진출, 허니시리즈 출시 등 굵직한 성장의 전기를...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우리나라는 기업 순이익 대비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비율인 주주환원율이 미국·일본·대만 등 주요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KCGI자산운용은 대기업이나 금융 지주 계열이 아닌 이해관계로부터 자유로운 독립계 자산운용사로 원칙대로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관철해 주주환원율을 높이고 고객...
한경협(옛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상근부회장직은 각 협회의 살림과 운영을 총괄하는 자리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계와 정부, 국회 사이에서 가교 구실을 한다.
한경협은 "김창범 부회장은 오랜 외교관 생활을 토대로 국제무대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탁월하다"며 "앞으로 류진 회장을 도와 한경협이 글로벌 싱크탱크(두뇌집단)로 환골탈태하는 데 있어...
롯데케미칼은 1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여수·대산·울산 사업장 노조위원장과 총괄공장장이 모인 가운데 ‘ESG 실천을 위한 노사 상생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수, 대산, 울산사업장의 노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선언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