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에 있는 돈의문2재정비 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3개 동, 지하 6층~지상 21층 규모로 공동주택 228가구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한다.
주거동은 2개 동으로 계획됐으며 확장 불가능한 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해 입면의 다양성과 발코니의 다양한 활용을 도모했다. 업무동은 1개 동으로 직선과 입면 분절을 이용해 주변...
‘도심항공교통촉진법’(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21일 본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마찬가지로 처리되지 못했다.
UAM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의 차세대 첨단 교통체계다. 2040년까지 전 세계 730조원, 국내 1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 산업이다. 미국·유럽·일본 등에서 관련 기본법이 속속 제정된...
20일 서울시는 제8차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중구 충무로 4가 180-21번지 일대 '세운6-4-22·2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추진 중이었으나 서울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에 맞춰 개방형 녹지를 도입해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다.
계획안은 녹지생태조심...
6월 부산 촉진2-1구역은 GS건설과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지난해 1월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 여파를 딛고 절치부심 중이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수주전에 삼성물산이 뛰어들면 유리할 수밖에 없다”며 “브랜드 이미지도 가장 좋고, 부실 논란에서도 삼성물산은 열외다. ‘관리의 삼성’ 이미지가 래미안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2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총 1063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74~138㎡형 6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대전 서구 탄방동...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144-24번 일대 장위1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촉진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장위1구역촉진계획은 장위1구역의 구역 외 기부채납 시설계획을 삭제하고 한철로 개설을 위해 공공공지에서 획지로 변경했던 획지 1-3을 공공에서 환원해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로...
이번 촉진 계획을 통해 돈의문 2구역은 연면적 약 7만㎡, 지상 21층 높이의 공동주택 227가구와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인 거점형 키움센터와 서울형 키즈카페(약 2300㎡)도 만들어진다.
앞서 완공된 돈의문 1구역(경희궁 자이), 돈의문 3구역(돈의문 D타워)에 이어 마지막 퍼즐인 돈의문 2구역 사업추진에 물꼬가 트이면서 오는 2028년이면...
서울시는 21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8개 동, 1089가구 규모 노후아파트다. 이번 심의를 통해 10개 동, 1370가구(공공주택 162가구)로 조성된다. 도로 폭 넓히기 및 공원 조성 등...
서울시는 20일 열린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재정비촉진(확장)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 상정(안)은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2020년 7월 실효됐던 도로(소로2-1호선)를 재결정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변경 결정으로 관리처분을...
실용화 촉진대회 개최
21일(수)
△산업부 장관 07:30 산업대전환 steering Commitee(대한상의) 14:00 에너지정책자문위원회(롯데H) 국외출장(베트남)12. 21 ~ 12. 23
△통상교섭본부장 14:00 디지털 무역물류 시스템 그랜드 오픈 기념식(무역협회)
△산업부 1차관 15:30 국가우주위원회(서울청사)
△산업체질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산업대전환 본격 추진
△제2차...
21 국외출장(싱가포르)
△산업부 1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상생협력 협약식(국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시설 인허가 협력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KSDPA) 서명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 R&D 투자액 조사 결과
△금년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통해 지방 민간투자 및 일자리...
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남2 재정비 촉진구역 재개발 조합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에서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대우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전체 조합원 908명 가운데 760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대우건설이 410표, 롯데건설은 342표를 각각 획득했다.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은 한남뉴타운 내 핵심 입지로 올해 서울 재개발 최대어로...
상반기 21곳을 선정한 데 이어, 자체발굴 지역 17곳을 포함해 총 64곳에서 모아타운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모아타운 도입 이후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사업지는 총 42개소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개소 대비 약 61% 증가한 수치로, 사실상 모아타운이 서울시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의 촉진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서울시...
활용촉진방안 논의
21일(목)
△산업부 장관 09:30 반도체 산업전략 발표 및 인력양성 MOU (경기도 화성)
△산업부 1차관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4:00 에너지 수요 효율화 업계간담회(대한상의)
△반도체산업 발전전략 발표
△에너지 수요효율화 촉진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 개최
△산업부,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실행 지원...
아울러 오 시장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방문해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0m 이하로 제한된 도심의 건축물 높이와 600% 이하로 제한된 용적률 규제를 풀고, 그 대신 받는 공공기여로 약 14만㎡의 공원녹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2009년 오 시장은 상가를 철거하고 주변 8개 구역을 통합 개발하는 세운지구...
중구 입정동 세운지구 3-6·7구역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지하 6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21~50㎡, 총 756실로 이뤄진다. 이곳은 생활형숙박시설로 전매제한도 없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중과세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다. 을지로4가 세운지구 6-3-3구역에는 세운 푸르지오 더...
서울 중구 일대에 지어지는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0㎡, 총 756가구로 구성된다. 블록별로 세운지구 3-6구역은 396가구, 3-7구역은 360가구 규모다.
이번 달 말에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일대에서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이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20층, 총 564가구 규모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 24~59...
2010년 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됐다가 2013년 구역이 해제됐다. 이후 2014년 도시재생지역으로 묶여 재개발이 어려웠지만, 신통기획을 통해 일대 노후 주택가의 탈바꿈이 예상된다.
오 시장은 이날 창신·숭인동 일대를 25분가량 둘러봤다.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오르내리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직접 점검했고, 주민들의 주거 애로사항도 함께 들었다. 오 시장은 “언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