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초코파이를 1000원(338g/모든 점 10만 개)에 판매한다. 이어 10만 원 미만 가격의 TV도 등장했다. 80㎝(32형) 일렉트로맨TV를 행사카드(이마트 e/KB국민/신한/현대/우리/IBK 기업) 결제 시 8만 원 할인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카테고리별 ‘1+1’과 50% 파격할인 등 초특급 쇼핑리스트도 챙겨봐야 한다. 우선 카테고리별 ‘1+1’ 행사로 반복 구매 빈도가...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를 모티브로 한 ‘옐로우 카페’를 현대시티아울렛점에 낸 데 이어 두번째 매장을 제주에 열었다. 옐로우카페 제주점은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음료 외에 뚱바 키링 등 MD제품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밖에도 롯데제과는 ‘몽쉘 생크림 케이크샵’을 통해 매장에서 만든 몽쉘을 판매 중이며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7일 편의점 CU(씨유)의 올해 은련카드 및 중국 모바일페이 결제 자료를 보면 올해 1~10월 누적 매출 기준 1위는 바나나맛 우유가 차지해 3년 전과 같았다. 하지만 2~5위 품목은 상당수 바뀌었다. 2015년에는 신라면, 양반김, 초코파이, 종가집 김치가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는 크래미맛살과 신라면 블랙, 귀애랑(한방 생리대)과 모찌롤이 그 자리를 채웠다. 트렌디한 상품에...
기존에는 초코파이와 바나나우유가 부동의 인기 품목이었다면 최근에는 게맛살, 모찌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의 상품 선호도 최근 다른 품목으로 분산되는 추세다. CU(씨유)의 은련카드 및 중국 모바일페이 결제 자료를 보면 올해 1~10월 누적 매출 기준 1위는 바나나맛 우유가 차지해 3년 전과 같았다.
하지만 2~5위...
2016년 3월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바나나초코파이情’을 출시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인 바나나를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2017년 봄에는 초코파이 출시 이후 43년 만에 처음으로 계절 한정판인 ‘초코파이情 딸기’를, 9월에는 기존 초코파이와 다른 새로운 콘셉트의 ‘초코칩...
오리온은 ‘바나나초코파이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워진 바나나초코파이는 마쉬멜로우 속에 부드러운 바나나 생크림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 생크림에 바나나퓨레를 넣어 자연스러운 바나나 풍미를 더하는 한편 빵 식감도 더욱 촉촉하고 폭신하게 개선했다. 패키지 역시 발랄하고 경쾌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주목도를 높였다. 품질 수준을...
오리온은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판교점 지하 1층에 ‘초코파이 하우스’를 열었다. ‘초코파이情’은 1974년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만 연간 4억5000만 개가 판매되는 국내 파이 1위 브랜드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매장이다. 초코파이 하우스에서는 파티셰들이 개발한 레시피와 엄선된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한 수제...
또 ‘초코파이정(情)’, ‘초코파이情 바나나’, ‘후레쉬베리’의 편의점 전용 2개들이 패키지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해 투게더 출시 42년 만에 프리미엄 소용량 컵 제품인 ‘투게더 시그니처’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에는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인 '끼리'(kiri)를 넣은 '투게더 시그니처 끼리 크림치즈'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 대비...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 출시 1주년을 맞아 맛과 식감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제품은 기존 대비 우유 함량을 40% 늘려 풍미를 강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바나나 원물 본연의 맛과 풍부한 우유 맛,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초코파이는 지난해 일으킨 바나나 맛 초코파이 열풍에...
초코파이, 초코파이 바나나, 후레쉬베리 각 12개입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오리온 정 파이 과자선물세트’와 겉포장에 귀여운 고래밥 캐릭터 ‘라두’를 활용한 종합선물세트 등 1만~3만 원대의 다양한 오리온 제품을 판매한다. 1만9800원 이상 구매 시 빠르고 편리한 ‘로켓배송’ 이용도 가능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김영란법 등의 여파로 5만 원 이하...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자매 제품 ‘초코파이 바나나’와 ‘초코파이 말차라떼’의 흥행에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매출도 동반 상승하며 초코파이 브랜드가 전반적으로 성장했다.
중국에서는 전년 대비 17%(현지화 기준 20%) 성장해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한 지 20년 만에 연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서며 ‘오! 감자’에 이어 ‘더블 메가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특화된 맛으로 ‘오!감자’를 연 매출 2000억 원 상품으로 성장시켰고, 한국에서는 초코파이 바나나와 말차라떼, 스윙칩 간장치킨맛 등을 잇따라 히트시킨 제과 연구개발 전문가다.
러시아 법인을 이끌 안 대표이사는 1990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래 중국 법인 북경스낵공장장과 기획관리부문장을 거쳤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올해 바나나, 말차·녹차 열풍을 각각 주도한 초코파이 바나나, 초코파이 말차라떼가 해쉬태그(#)를 걸고 자신이 먹은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리는 ‘먹스타그램’ 현상과 만나 파급력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세 번째로 많이 언급된 초코송이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 제품 콘셉트를 살린 펀(fun) 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온라인 언급횟수 증대와 함께 출시 32년...
이 제품은 오리온이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 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자매제품으로, 지난 8월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 시장에 먼저 내놓은 ‘초코파이 말차’가 출시 두 달 만에 6000만 개를 판매한 바 있다. 말차 맛 초코파이는 한ㆍ중 두 나라에서 출시되자마자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을 견인했다.
이에 오리온은 제품 출시 초기 이커머스기업 ‘쿠팡’을...
앞서 오리온은 올 초 ‘초코파이 바나나’를 6개월 만에 1억 개 판매하며 ‘바나나’ 트렌드를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대만, 호주, 필리핀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등 10여 개 국가로 수출되는 등 판로 확대의 성과를 얻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업계는 지난해 허니버터칩에 이어 ‘녹차’ 관련 제품이 새 트렌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 초 출시된 초코파이 바나나는 6개월 만에 1억 개가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대만, 호주, 필리핀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등 10여 개 국가로 수출되는 등 판로가 확대되는 성과를 얻었다.
바나나 막걸리 또한 올 여름 인기 돌풍의 주역이었다. 국순당 ‘쌀 바나나’ 막걸리는 출시 2달 만에 누적판매 200만 개를 돌파하며 최근 하향세를 그리던...
오리온은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에 이어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산 말차의 향긋함과 더욱 풍부해진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하고 쌉싸래한 맛이 특징이다.
그린티 맛에 대한 대중적 수요가 확산하기를 기다려 온 오리온은 지난 8월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시장에 먼저 ‘초코파이 말차’를 내놓으며 출시 두 달 만에...
김 연구원은 “4분기 마켓오 브라우니를 비롯해 내년 초 마켓오 리얼치즈칩과 바나나맛 초코파이 등 프리미엄급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있어 중국 제과 실적 개선 기대감은 열려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제과부문은 단맛 감자 스낵 매출 감소와 이천공장 화재로 일부 스낵 제품 리뉴얼에 차질이 생기면서 매출 감소세가 이어졌고 이에 따른 고정비 증가의...
올해 한국을 찾았던 해외 관광객들과 SNS등을 통해 초코파이 바나나 열풍이 일었다는 소문이 퍼져있어 현지에서도 새로운 초코파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나나와 조화를 이룬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에도 잘 맞아 출시 초기 반응이 매우 뜨겁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 탄생 4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