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은 현대삼호중공업과 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312억8442만2925원이며, 매출액 대비 7.6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0월 15일까지다.
같은 날 한국카본은 현대중공업과도 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김태억 부사장은 “mRNA의 경우 기술적 특성상 다가백신으로 개발하기 어렵고 초저온 보관, 생산능력 제한으로 인해 고가에 판매되고 있어서 속출하는 변이에 대한 전세계적 대응이 쉽지 않다” 며 “현재의 코로나19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는 최적의 해법은 전 세계에 공급이 가능한 다가백신을 개발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랩지노믹스가 개발중인...
대한과학은 세계 최초 모더나 백신 온도대역 스마트컨트롤 초저온 냉동고를 개발해 식약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45분 현재 대한과학은 전일대비 2000원(16.67%) 상승한 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정부 대표단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미국 모더나사를 방문해 협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국 모더나가 8~9월 국내에 공급할...
가스공사는 현재 한국초저온, 가스기술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LNG냉열을 활용한 인천신항 배후단지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대규모 냉동창고를 인천신항 인근에 설치해 신선 물류 수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콜드체인 클러스터가 준공되면 약 1조26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가스공사는 보고 있다.
세계...
이외에도 동화엔텍은 지난해 10월 해외기업에서 독점하고 있던 초저온 액화플랜트용 열교환기(PFHE)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극한공정 장비 제조기업 ‘에너진’은 이번 전시에 수소충전소용 열교환기, 수소저장 용기를 출품한다. 에너진의 열교환기는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가 10분의 1로 작고, 효율은 90% 이상 높다. 최근에는 ‘수소충전소용 타입1 수소저장용기...
LNG 저장탱크와 지면이 붙어있는 지상식 건설 방식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27만㎘(킬로리터)급 LNG 저장탱크 4기와 초저온 펌프 등의 부속 설비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지역 건설 업체인 구일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 경쟁입찰에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 비중은...
화이자 백신이 초저온 냉동 보관이 필요해 2일 이내에 배송이 가능한 수도권에 우선 배정하기 때문이다.
다만 모더나 백신만 접종하는 수도권 위탁의료기관(251개소)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접종 당사자들에게는 사전에 백신의 종류 등 관련 정보가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8월에 접종하는 나머지 50대들도 모더나...
△한국항공우주,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T-50i 추가 수출 계약
△이엔플러스, 안영용 대표 사임
△한국카본, 현대삼호중공업과 608억 규모 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계약
△한국카본, 현대중공업과 785억 규모 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계약
△더블유게임즈, 종속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 나스닥 상장 결정
△한진중공업, 714억...
아이진 측은 “보관상 장점으로 제품 승인 후 국내 유통은 물론 초저온 냉각 시스템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기술수출이나 완제품 수출 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진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비임상 동물 실험을 지속하고, 하반기 중에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비임상 실험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이진 측...
크리오스는 초저온탱크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 LNG 위성기지 시장점유율 91%, 대형 LNG저장탱크 83%를 확보하고 있다.
크리오스는 25일 유진투자증권와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수소•LNG•암모니아 유통시설 △대형 초저온 액화가스 시설 △친환경 엔진 연료공급 장치 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4개가...
위니아딤채의 백신용 초저온 냉동고 ‘메디박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인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출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위니아딤채는 올해 1월 초저온 냉동고 개발을 완료하고 ‘메디박스(MEDIBOX)’ 상표 등록과 관련 기술 특허 출원을 마쳤다.
이후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성인증 완료 후 최종 절차인 식약처 품목인증까지...
국내외 LNG발전소 및 LNG공급플랜트, 초저온탱크와 밸브, 배관등의 기자재를 설계, 제작 및 설치 시공한바 있다.
또한, 해외 다국적 기업의 제품제조 승인, 초저온 및 LNG 저장탱크와 관련한 특허출원 및 실용신안등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일반 CE탱크는 물론 LNG 저장탱크, 가스홀더(Gas Holder)와 ASU플랜트용 각종 압력용기에 이르기까지 초저온 핵심 제품군을 제조...
이에 배터리 재활용 관련줄 엮여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유플러스도 상한가로 직행했다. 위니아딤채와 함께 개발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운반용 초저온 냉동고가 미국 FAD 사전 승인을 획득 후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저온 냉동고(메디박스)'는 1분기 내 출시 예정으로 알려졌다.
초저온보냉재 시장은 국내 조선사들의 LNG운반선 건조 경쟁력을 기반 삼아 동사와 한국카본이 글로벌 과점을 하고 있는 형태이다.
선박을 통해 운반되는 LNG는 고압보관을 하더라도 일정부분 자연적으로 기화가 발생하는데, 이를 자연기화율(BOR, Boil Off Rate)이라고 부르며 이를 낮게 관리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기술이 핵심이다.
대신증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