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초순수 국산화 현장방문(구미), 15:00 그린수소 실증시설 착공식(경기)
△환경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휴가철 대비 고속도로 휴게소 급속충전시설 특별점검(석간)
△정수장 소수력 활용 국내 첫 그린수소생산시설 착공
△나팔고둥 등 바다생물 국가보호종 채취하면 안됩니다
△투수블록 성능 국가표준 개발, 물빠짐 시험 행정예고
22일...
유 연구원은 "인수한 자회사들을 통해 수처리 플랫폼을 구축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자회사들 간의 시너지가 발생해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초순수 국산화 사업협약을 체결해 설계 및 시공 부문 국산화를 담당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5년까지 초순수 생산 및...
초순수 및 수처리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전문기업 한성크린텍과 수처리 O&M(유지보수관리)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가 11일 산업용 수처리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초순수 및 수처리EPC 전문 기업으로 이엔코퍼레이션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대양엔바이오는 1991년 설립된 직원 270여명 규모의 수처리 O&M...
24일 이엔코퍼레이션은 “지난해 3월부터 초순수 및 수처리 EPC 회사인 한성크린텍, 액상지정폐기물 처리기업인 인바이오텍, 이엔케미칼 당진사업장, 수처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 등 총 4개의 환경 전문 기업을 인수해 산업용 수처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엔코퍼레이션은 기술 경쟁력 있는 환경 전문 기업들의 인수를 통해...
회사 측은 “지난해 산업용 수처리 관련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환경 회사들을 차례로 인수하고, 자회사들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면서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초순수 및 수처리 전문 EPC 자회사 한성크린텍은 지난해 누적 매출액 1623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성크린텍은 세계 최대...
2025년부터 인공지능이 홍수예보…스마트 상수도 관리 체계, 내년 완성환경부, '통합물관리' 비전 선포 "새로운 물 가치 창출"
정부가 고부가가치 초순수의 생산 기반 100% 국산화를 추진하고, 국내 물 산업 생태계를 육성한다. 2040년까지 댐 내 수상태양광을 환경부 소관 전체 댐으로 확대하고, 2025년부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예보를 실시한다....
그는 "물 사업은 산업폐수 처리, 공업용수 재이용 및 무방류, 초순수 영역 등으로 고도화하고, 폐기물 사업은 플라스틱, 전기·전자 폐기물 리사이클링을 포함한 업스트림 영역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료전지 및 수소 사업의 외연을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박 사장은 "경북 구미에서 현재 실증 중인 고체산화물수전해설비(SOEC)...
강 연구원은 "한성크린텍은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분야의 산업용 수처리 EPC 기업으로 반도체 분야 및 해외 수주 확대로 10월 말 기준 총 수주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1332억 원을 기록했다"며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 국책 과제에 선정. 이엔워터솔루션·이클린워터는 액상 지정폐기물 처리 기업으로서 폐수수탁처리 및...
한편, 초순수 분야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약 19조 원이며, 2024년에는 23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전 세계 반도체 산업에서의 초순수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4조40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 세계 반도체 생산량 2위 국가인 한국은 약 1조4000억 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33년간 물 산업에 몸을 담아온 이른바 베테랑이다. 초순수(Ultra Pure Water)는 반도체 생산에 필수 요소다. 반도체 공정에서 물은 빼놓을 수 없다. 공정 절반에서 물이 사용된다. 불순물이 없는 초순수는 그래서 반도체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는 물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표는 “물 산업은 고부가가치를 끌어내는...
초순수 국산화의 첫걸음으로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반도체용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플랜트’ 착공식을 16일 경북 구미의 SK실트론 생산공장에서 개최했다.
SK실트론에 자리 잡는 실증센터는 내년 6월 완공 이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와 연구개발 참여기업은 2025년까지 하루 2400톤의 초순수를...
사업 부문별로는 3월 인수를 완료한 초순수 및 수처리 EPC 자회사 한성크린텍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이 804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인수 이후 4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매출이다.
정부가 향후 10년간 510조 원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내 세계최대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수처리 EPC 수요가 증가하면서 예상 실적을 크게 상회했다.
실제로...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
△환경부·행안부, 민·관 합동 화학사고 현장 대응 훈련 실시
△반도체 생산 필수소재인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 첫걸음
17일(수)
△스스로 이행하는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공모전 시상식 개최
△자생생물 산업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강화
△물산업혁신창업대전 개최… 혁신 아이디어 및 최신기술 한눈에
18일...
이엔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대양엔바이오의 공공부문 O&M 기술력과 노하우를 산업용 수처리 전문EPC 자회사인 한성크린텍과 역량을 결합해 초순수를 비롯한 산업용 수처리 사업 전 영역에 걸쳐 EPC + O&M의 차별화 된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양엔바이오가 기존 공공부문 O&M 사업에서 산업용 수처리 O&M으로 사업을 확대해 매출 1000억...
산단 등 초순수 공정 운영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 개방도 해결돼야 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초순수 등 물 산업은 막대한 초기 비용과 기술력이 필요한 만큼 공사가 주도해 기술 개발과 플랜트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며 "초순수 산업에서 새로운 가치 사슬을 구축해 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용권 환경부 물산업협력과장은 "반도체 초순수 기술을 개발해 해외 기술·제품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고, 관련 물 산업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생산기술 국산화 및 상용화의 성공을 위해 연구개발 수행기관, 관련 산업계 등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엔코퍼레이션은 순수ㆍ초순수 수처리 시설 EPC 기업 한성크린텍과 폐기물 재활용·중간처분, 폐수수탁처리 기업인 인바이오텍 당진사업장의 성공적인 인수에 이어 이엔케미칼 당진사업장을 인수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산업용 수처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2분기부터 자회사의 매출이 순차적으로 이엔코퍼레이션의 연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