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는 15일 KBS로부터 '바람의 나라' 제작에 대한 편성확인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바람의 나라는 70분물 36부작으로 에이스토리, 정진옥, 박진우씨가 극본을 맡았다.
회사측은 방영권, PPL 및 협찬과 해외판권, 방영권 해외수출 등의 수입으로 150억원 이상의 매출 창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1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며 "한국의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과 비전 수립방향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회의에 앞서 이 대통령은 안 위원장을 비롯해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기범 초록뱀 미디어 대표, 현인택 고려대 교수 등 28명에게 민간위원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초록뱀미디어는 12일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4억19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지속,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4%, 61.5% 줄었다. 순손실은 15억47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지속하고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는 드라마 ‘궁’(영문제목 : Princess Hours)과 장진영, 엄정화 주연의 ‘싱글즈’를 프라임 타임에 방영한 바 있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초록뱀 미디어, 리빙 TV와 상담하여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5백만불 상당의 방송물 수입계약체결이 유망하다.
□ 중남미서도 한류 팬클럽 활발
2005년 이래 멕시코 멕히켄세...
예당은 오는 10월 방영되는 SBS 대기획 '로비스트'를 초록뱀미디어와 공동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예당은 이미 한류열풍의 아이콘이었던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신입사원', '달콤한스파이'등 시청률 높은 드라마에 꾸준히 투자해오면서 드라마시장의 수익성을 분석해 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 TBS와 공동으로 '윤무곡'(론도)을 제작하기도 해 안팎으로...
종목별로는 초록뱀미디어가 다음 등과의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 체결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엘림에듀가 최근 투자자문이 10% 대의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산성피앤씨는 신규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 가까이 올랐고, 국내 증시 해외기업 상장 1호 회사인 3노드디지탈은 7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