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 기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교실은 정상 운영합니다. 각 학교는 수업 일수를 확보하기 위해 개학이 미뤄진 총 3주 만큼 방학을 줄일 예정입니다.
◇광주 母子 추가 확진자, 증상 후 교회 예배 참석
광주에서 정통 기독교 신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A(48·여) 씨와...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의 후속조치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휴업기간 동안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긴급돌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대상자에게는 2일(오늘)부터 6일까지 1주일간 긴급돌봄을 실시한다.
다만 ‘정부지원 긴급돌봄을 이용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그렇다'는 64.9% △'아니다'는 35.1%로...
교육부는 유치원ㆍ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긴급돌봄 수요조사를 진행하는 ‘유치원ㆍ초등학교 긴급돌봄 운영 관리 지침‘을 28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기존 돌봄교실은 그대로 운영하되, 수요가 많은 경우 도서관 등 자체 공간에서도 돌봄교실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과 교직원은 매일 2회 이상 발열 체크를...
방과 후 과정반 유아나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이 아닌 경우에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돌봄 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청은 학원과 교습소도 휴원을 강력히 권고했다. 학교의 개학 연기 기간 동안 11개 각 교육지원청을 통해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 교육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교육청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지도점검을 할 예정이다.
학교시설...
이에 미즈메디병원은 육아와 일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고, 토요 돌봄교실을 통해 아이 돌봄에 대한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하며,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에게 책가방세트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본관 8층 전망 좋은 스카이라운지에 직원식당을 만들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휴업 기간은 오는 10~19일로 결정하고, 이 기간 동안 유치원 및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휴업 기간은 확진자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점과 잠복기(14일)를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현재 ‘확진자 동선 1㎞’를 기준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된 학교에 적극적으로 휴업명령을 내리는 방침을...
휴업 기간에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치원 방과후 과정과 초교 돌봄교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송도 학원들도 잇따라 무기한 휴강에 들어갔다. 한 영어학원 관계자는 “1일에 현대아울렛을 방문한 원생이 있는지 조사한 뒤 해당 학생에게 당분간 등원하지 말라고 하려 했지만 감염 확산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무기한 휴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초등돌봄 교실은 평시에 이용하지 않은 학생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휴업 중 돌봄 교실에서는 방학 기준에 맞춰 간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려고 하고 있다”며 “교육청 돌봄 외에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여성가족부의 지역아동센터도 있다”고 덧붙였다.
행복밥상 스쿨은 끼니 거르는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1년간 서울 및 수도권,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지역 아동센터와 초등 돌봄 교실 16개 기관을 통해 미취학 및 초등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공동 모금회,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SK텔레콤이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화성 동탄신도시 내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돌봄교실 학생 등 140여 명이 대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15분께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내 한 초등학교 2층 교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분여 만에 꺼졌다. 당시 방학 중이라 학교에는 돌봄교실만 운영 중이었으며, 학교 안에 있던 학생 등 140여 명이 대피했다.
학생 2명과...
◇"더 많이 돌봐드립니다" 초등돌봄교실 수용 인원 늘려
8일 교육부는 2020학년도 초등돌봄교실을 700실 확충해 작년보다 1만4000여 명이 늘어난 30만4000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돌봄교실은 방과후 학교에 마련된 돌봄교실에서 맞벌이 가정 자녀 등을 돌봐주는 시스템인데요. 교육부는 전국 시ㆍ도교육청과 함께 1700여 실의...
교육부는 8일 2020학년도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자녀 초등학생 등에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정부 서비스다. 정부는 1학기에 700실을 확충해 1만4000명이 증가한 30만4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 수는 2017년...
저출산과 경력단절 여성을 완화하기 위한 '온종일 돌봄' 서비스도 늘린다. 초등돌봄교실은 1만3910실에서 1만4610실로, 다함께돌봄센터는 167개소에서 567개소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고교무상교육은 내년 2학년까지 확대하고, 2021년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적용한다.
문 대통령은 "현재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 24만 명에게 빵이나 핫도그 대신 제철 과일을 공급해 식생활 개선과 과수 소비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임산부와 취약계층으로 신선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유통·소비가 선순환하는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 ‘지역 푸드플랜’을 현재 46개 지자체에서...
3월부터 초등 돌봄교실, 국공립어린이집, 진학상담센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직영화한 것이다. 직영화를 통해 교육서비스를 개선하고 학부모 부담을 경감해 중구를 ‘자녀 키우기 좋은 구’로 만들었다.
서 구청장은 특히 올해 가장 호평받은 정책으로 행안부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을 꼽았다. 이는 학교에서...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중구형 초등돌봄교실은 2019년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최우수상)을 받는 등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사례로 손꼽힌다.
1호점인 중구 모든아이 신당센터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 중림센터, 손기정센터가 개소를 준비 중이다. 구는 관내 기업과 대학 등 지역자원을 연계해 돌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도 발굴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성긴하이로 항구에 있는 ‘83번 초등학교’에서 '제1회 몽골-아름다운 교실' 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취항 도시 중 현지 학교와 결연을 맺어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펼치는 아시아나항공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7월 인천~울란바토르 신규취항을 계기로 몽골에서 펼치는 첫 사회공헌...
7~8월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방학으로 돌봄교실 수요는 늘어나지만 맞벌이 부부는 우선순위에 밀려 부족한 공급 대안을 찾기 힘든 실정이다. 이에 ‘자란다’는 필요한 시간과 지역에 맞춰 검증된 돌봄 선생님을 신청할 수 있는 ‘자란다 앱’을 출시했다.
아이 성향과 원하는 일정 및 장소를 입력하면 인공지능 매칭을 통해 가장 잘 맞는 후보 선생님의 프로필을...
새순지역아동센터는 음성 지역의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을 포함해 초등학생 24명, 중학생 4명의 방과 후 돌봄과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다.
동서발전은 새순지역아동센터의 방과 후 밴드 교실이 예산 부족으로 드럼을 대여해 사용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새순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