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장 베이징시과학기술위원회 주임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관촌과 판교테크노밸리와의 상호 우호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매년 개최하는 하이테크 엑스포인 중관촌 포럼에 경과원과 경기도 스타트업의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성천 원장은 3월 초 경과원을 방문한 도자가(陶子家) MCN(Multi Channel...
협회는 올해 산업계의 AI신약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1월 12일 기존의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AI신약융합연구원으로 확대·발족하고, 초대 원장으로 김화종 강원대 교수를 선임한 바 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다수의 기업, 기관이 보유한 실험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활용하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은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진종욱 국표원장은 "우리나라가 JTC3 초대 의장 수임을 통해 국가전략기술이자 미래 산업 생태계를 바꿀 차세대 양자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해 양자기술 표준화 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국정원 정보교육원장·인천지부장 등을 거쳐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 초대 국정원 차장으로 발탁됐다.
차관 시절 국정원 개혁발전위원으로서 자체 국내정보 분야를 대테러·방첩·국제범죄조직·안보침해 등 순수 보안정보 수집·분석 조직으로 바꾸는 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공수처를 이끌던 김진욱 초대 처장이 20일 퇴임한 데 이어 일주일 동안 처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여운국 차장도 28일 임기를 마치고 공수처를 떠났다.
공수처 출범 3년 만에 처장·차장이 동시 공백 사태를 맞았지만, 차기 수장을 뽑는 절차는 공회전하고 있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최종 후보자 심의를 위해 6차례 회의를 열었음에도...
초대 원장은 김화종 강원대 교수가 임명됐으며 부원장은 그동안 AI신약개발지원센터장 역할을 수행한 김우연 카이스트 교수가 맡는다. 조직은 연구사업본부 아래 융합연구팀과 교육운영팀으로 구성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AI 기술이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AI신약융합연구원이 AI 기술과 바이오 기술...
초대 연구원장에 위촉된 김동훈 연세대 교수는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한국적인 정서를 결합해 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왔다”며 “한국 기업의 성공 요인과 특성을 깊이 있게 찾아 표준화하고 사례화해 학계 뿐 아니라 글로벌 경영의 현장에서 이러한 사례를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F...
용인정신병원에서 23년간 환자를 돌보며 진료원장을 역임했다. 대외 활동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정신사회재활·지역정신보건 협력기관장을 지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초대 정신건강사업부장으로 재직하며 국가 정신건강 정책 수립을 지원했으며, 정신질환자 인권보호를 위한 ‘입원적합성 심사위원회’를 도입해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실무를 지휘했다. 정부...
초대 위원장에는 목영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선임했다. 목 위원장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국제상설중재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했다.
이 같은 노력이 빛을 발하면서 4대 그룹(삼성ㆍSKㆍ현대차ㆍLG)도 복귀를 마쳤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4대 그룹을 포함해 △포스코 △롯데 △GS △네이버...
이어 지난달 13일 신진수 초대 원장의 취임과 함께 환경보전의 근간이 되는 △대국민 환경교육 △생태복원 △탄소중립·환경정책 홍보 등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본분에 충실하고, 환경보전을 통한 국민 생활 향상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임직원 220명을 편성하는 등 조직과 인력을 정비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국민·신뢰’, ‘소통·협업’, ‘자율·책임’, ‘미래...
이후 이 총재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위원회 개편) 초대 부위원장으로, 최 내정자는 강만수 기재부 장관의 비서관(부이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총재가 2011년 3월부터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 이코노미스트, 2014년~2022년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이었을 때는 최 내정자가 마침 기재부에서 경제정책국장 등을 맡고 있을 당시라 자주는 아니지만...
시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육군 제50사단장을 지낸 권준 장군이다.
강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서기 전에 독립, 호국, 민주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며 "제게 이 직책을 맡겨주신 것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그분들을) 모든 국민이 존경하고, 또 빛나게 해서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서 따라가고 함께 하는 그런 것을 전하라는 메시지라고...
홍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혈액학회장, 대한소아과학회장, 대한가정의학회장, 대한의공학회장, 대한순환기학회장, 한국소아심장연구회장, 아시아소아심장학회장 등을 지냈고,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왕준...
초대 국립생태원 원장을 역임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아나 마리아 에르난데스 살가르(Ana Maria Hernandez Salgar) 생물다양성 과학기구(IPBES) 전 의장, 트레버 샌드위드(Trevor Sandwith)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디렉터(Director) 등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10주년 기념 특별전시전으로 국립생태원 내 전시관에서 열리는 ‘사라져 가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재선 의원 출신인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도 출마가 유력한 상황이다.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내다가 지난 6월 개각으로 국회에 복귀한 권영세(서울 용산) 의원 역시 내년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도 본인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총선 출격 가능성이 정치권 등에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염흥열 교수는 “이만영 박사는 한국정보보호학회 초대 회장으로서 많은 영향을 줬다”며 “학문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훌륭한 분”이라며 본인이 정보보호학회에 입문하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염 교수는 1990년 9월 순천향대학 전자공학과로 부임했다. 2001년에는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해 초대 학과장을 맡았다. 이후 정보보호 분야에서 국가안보실, 행정안전부...
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에 대해선 박근혜 정부 시절 초대 대변인 경력을 거론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정부의 국정운영을 전달하며 대통령비서실과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6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으로 재임하며 우리 사회에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바일 교육시스템 도입 등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공석에 노출될 때마다 “부처를 폐지하려고 장관이 됐느냐”는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는 등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약력
△1959년 서울(64) △홍익대 사대부속여고 △연세대 식생활학과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과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초대 대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