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세계적 해양관광․휴양지대조성, 글로벌 경제.물류거점 육성, 통합인프라 및 초국경네트워크 구축, 동서통합 및 지역발전거점 육성 등 4대 추진전략과 함께 166개의 세부 사업도 이날 발표했다.
국토부는 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총 24조3000억원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생산유발효과로 48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20조원, 일자리는...
동북아 주요 경제권간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국제교류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초국경적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제주권 등과 관광프로그램․크루즈 노선 연계방안 등도 마련한다.
중장기적으로 남중권(전남 동부.경남 서부)을 남해안권 발전의 중추거점으로 육성하고 문화예술지대, R&D 시범지대도 조성한다.
단기적으로도 섬진강변을 잇는 100리길에...
복합산업물류단지 등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세계적 해양 관광·휴양지대로 조성하기 위해 한려수도권·다도해권·남도문화권 등 거점별 체류형 휴양·위락단지와 문화예술·생태관광벨트를 구축해 요트 등 해양레포츠와 국제크루즈 인프라를 조성해국제 선사 유치 및 관광상품 등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 인프라 및 초국경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정부는 초광역개발권 구현을 위해 우선 동북아의 초국경적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통합적인 교통·물류망을 확충한다. 이를 기반으로 환황해권, 환동해권, 환태평양권의 주요 도시간 경제교류협력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아시안하이웨이, 대륙철도망의 연결이 추진된다.
또 장기적 차원에서 해저터널, 열차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