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등 딥테크 분야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 특구 도입 등 규제혁신과에도 힘쓸 예정이다. 글로벌 펀드 조성 확대로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해외 우수 인력이 한국에서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코리아’를 위한 정책도 내달 발표한다.
정부는 현재 중소기업에 80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산은의 벤처투자플랫폼과 해외 네트워크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산업 육성 노하우와 결합해 K-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라는 국정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023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에 참여할 여성전문 창업기획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4개사 모집에 총 19개의 창업기획사(액셀러레이터)가 접수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10대 기술, 푸드‧리테일 분야 여성창업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제시한 ‘더인벤션랩’을 비롯한 ‘비스퀘어’, ‘젠액시스’...
박 사장은 “이차전지와 반도체, 친환경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확장, 초격차 기술 우위를 통해 차별적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나리오에 기반을 둔 리스크 관리로 경영 안정성도 제고한다. 박 사장은 “올해 동박의 글로벌 확장과 판매 확대, 반도체 및 화학사업의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글라스...
산은 혁신성장금융부문 이준성 부행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K-콘텐츠산업을 초격차 산업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초기 콘텐츠 기업의 발굴과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초격차 K-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세부사업인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 접수 결과 74개사 모집에 969개의 스타트업이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균 13.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이하 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미래...
구체적으로는 올해 처음 출자하는 ‘초격차펀드’를 2000억 원 규모로 조성해 초격차 10대 분야 및 딥테크 관련 혁신 벤처·스타트업 투자를 지원한다. ‘창업초기펀드’와 ‘스케일업·중견도약펀드’를 각각 1500억 원, 1150억 원씩 조성한다.
피투자기업의 기존 구주(舊株)를 인수하는 ‘일반세컨더리펀드’는 3000억 원, 기존 벤처펀드의 출자자(LP) 지분을...
앞서 이 장관은 지난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인공지능(AI), 바이오 분야 등을 10대 초격차 분야로 선정했다. 작년 기준 7조3000억 원 수준이었던 글로벌펀드 규모를 오일머니 등을 더해 8조 원 넘는 수준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 장관은 "중동‧유럽 등 글로벌 진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제 납품대금 연동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추진 위한 간담회 개최딥테크 스타트업 150개사 대상 각 회사 총 11억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격차 분야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150개 사를 선정해 기업 당 총 11억 원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 자금 외에도 제품‧서비스 고도화부터 마케팅ㆍ홍보ㆍ투자유치까지 전 과정에 대해서도 밀착 지원한다.
중기부는 15일 ‘초격차...
산업과 초격차 산업, 신성장 산업 등의 분야에 집중될 전망이다.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현재 한국벤처투자가 출자한 글로벌 펀드는 약 8조 원 규모다. 앞으로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등과 네트워킹을 강화해 글로벌 펀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유럽 사무소를 신규 개소한다. 유럽이 최근 국내 스타트업...
모태펀드가 국내 벤처·스타트업 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 그간 모태펀드 운용으로 축척된 벤처투자 데이터를 활용, 앞으로 모태펀드의 운용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용사 선정, 자펀드 사후관리 등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투자 데이터를 활용해 초격차 10대 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11월 스타트업·벤처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5년동안 2조 원을 투입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시스템반도체를 비롯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인공지능)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특히 국정과제에 포함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집중한다.
창업 현장의 규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창진원 내‧외부 채널을 통해 현장 중심의 규제내용을 상시 발굴하고 산업‧법률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에 앞장선다.
김용문 창진원 원장은 “핵심미션제 도입은 중기부와 실질적인 ‘정책 원 팀’을...
한국에만 있는 갈라파고스 규제는 새로운 사업의 창출을 막아 글로벌 100대 스타트업의 1/3은 한국에서 사업조차 불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도 국제 경쟁에 지장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글로벌 스탠다드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 만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이뤄야 한다. 첨단산업 경쟁에서 국내 기업이 초격차를 확보하도록 총력 지원할...
스타트업의 UAE 진출도 지원한다. UAE 측은 그간 바이오, 인공지능, 친환경 에너지 등의 분야에 관심을 보여 왔다. 현재 중기부가 추진 중인 '초격차 1000+ 프로젝트'와 관련성이 높다. 중기부는 오는 4~5월 선발하는 초격차 1000+ 기업 중 UAE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별도로 선별, 이들 기업에 적합한 현지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요청할 예정이다.
공동펀드 조성...
이영 중기부 장관은 “CES에 참가한 다른 나라의 부스를 돌아보며 딥테크 기업 육성과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화라는 우리의 정책방향이 전 세계적인 흐름임을 확인했다”며 “작년에 마련한 초격차 스타트업1000+ 프로젝트와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 더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 공고‘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딥테크 팁스(TIPS) 사업’으로 구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격차 분야 신규 스타트업 270개 사를 선정해 민관 합동으로 3년간 총 3440억 원 투자에 나선다.
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을 10일 공고했다. 이번 공고는 10대 신산업...
중기부는 시장 과소투자영역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과 여성, 재도약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1000억 원 이상 조성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뒷받침하는 청년창업펀드 조성에는 330억 원을 출자한다. 이 중 200억 원은 청년창업 루키리그에 출자한다.
또 여성 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여성기업펀드에 130억 원을 공급한다....
시스템 반도체, 첨단 바이오 등 전략기술의 초격차를 확보하고, 인공지능 및 5G·6G 등 디지털 혁신기술 개발과 디지털 혁신기술의 경제·사회 융합 및 확산을 중점 지원한다. 또 누리호 3차 발사와 다목적 실용위성 7호 발사에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은 2032년까지 총 2조132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올해는 290억 원을...
중기부는 지난달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후속 조치 일환으로 내년부터 ‘딥테크 트랙’을 신설, 120개사를 지원한다. 3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에 3년간 최대 15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10대 창업기업은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