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인터 밀란, 올림피크 마르세이유, 올림피크 리옹, 바이어 레버쿠젠, 트벤테 같은 팀들은 지난 3년간 적어도 한차례 이상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던 팀들이다. 디펜딩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라치오 로마, PSV 에인트호벤 등도 유로파리그 무대가 좁아 보이는 강팀들이다.
한편 토트넘처럼 억울하게 유로파리그로 밀려난 팀도 있다. 지난 시즌 첼시는...
드록바는 첼시에서 맹활약한 검증받은 특급 골잡이이며 오언은 '2000-2001 시즌' 당시 리버풀을 유럽축구연맹(UEFA)컵, FA컵, 리그컵 등 3관왕을 이끌며 유럽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정도로 깊은 인연이 있다.
과연 리버풀이 드록바와 오언 중 어떤 골잡이를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영국은 양쪽 날개인 크레이그 벨러미(리버풀)와 애런 램지(아스널)의 좌우 측면 돌파와 개인 돌파가 좋은 원톱 스트라이커인 대니얼 스터리지(첼시)의 삼각 편대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친다.
조별리그에서 2골을 몰아친 스터리지를 막으려면 한국 수비진은 페널티지역에서 서로 간격을 좁혀 슈팅 공간을 내주지 말아야 한다.
이러면 좌우 측면 공간이 넓어져...
퀸스파스레인저스(QPR)냐, 리버풀이냐를 놓고 이적설이 오갔던 기성용(23.셀틱)이 첼시로의 이적설이 나돌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15일 온라인상에는 첼시가 기성용을 영입하기 위해 셀틱에 오퍼를 넣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나돌면서 한때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등 기성용의 이적설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첼시의 주전 공격수였던 팻 네빈...
라마의 예언대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는 승부차기 끝에 바이에른 뮌헨을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 라마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FA컵 결승 첼시 대 리버풀의 경기에서도 첼시의 승리를 예언하는 등 높은 적중률을 보여줬다.
이에 ‘신비로운 닉(Mystic Nick)’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 라마는 영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리버풀이 첼시와의 지난 FA컵 복수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9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4-1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리그 7위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반면 첼시는 이날 패배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리그 6위를 확정지었다.
리그 4위 탈환을 목표로 했던 첼시로써는...
첼시가 드로그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버풀을 꺾고 7년 만에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6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클럽인 첼시가 2011~201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하미레스와 디디에 드로그바의 연속골에 힘입어 리버풀을 2-1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첼시는 FA컵에서 2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2009~2010시즌 우승 이후 2년...
아스날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에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8분 터진 베르마엘렌의 선제골을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아스날(17승4무8패.승점 55)은 토트넘(16승6무7패.승점54)을 승점 1점차로 제치고 리그 3위로 도약했다.
박주영은 이날 경기...
아스날은 승점 3점을 추가해 한 경기 덜 치른 4위 첼시(13승7무6패·승점46)를 따돌리고 4위 자리를 지켰다.
리버풀(10승9무7패·승점39)은 경기 내내 아스날을 압도하는 경기를 펼치고도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헌납하며 빅4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만들지 못했다. 아스날과의 승점차는 10점으로 벌어졌고 7위에 머물렀다.
박주영은 지난달 29일 서울...
맨유는 17승3무3패(승점54)로 한 경기 더 치른 맨체스터 시티(승점57)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첼시는 리그 우승 경쟁에서 밀려나며 4위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리그 8경기 2승 5무 1패의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최근 리버풀과의 FA컵 경기에서 골을 넣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박지성이 첼시를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축구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토레스는 지난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약 900억원)를 기록하면서 리버풀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적 후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1골을 득점하는데 그치며 극심한 부진에 허덕였다.
올 시즌 초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부활 하는 듯 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벤치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2011 잉글랜드 칼링컵 첼시와 리버풀의 8강전 경기가 30일(한국시간) 첼시의 홈 구장 스텐포드브리지에서 열렸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치며 팽팽한 경기를 펼치던 양팀은 후반전 리버풀이 2골을 뽑아내며 균형의 추가 깨졌다.
리버풀은 후반12분 막시 로드리게스가 패널티지역 중앙에서 왼쪽 골대를 향해 슛한 볼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첫 골의 열기가 채...
2011 잉글랜드 칼링컵 첼시와 리버풀의 8강전 경기가 30일(한국시간) 첼시의 홈 구장 스텐포드브리지에서 열리고 있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치며 팽팽한 경기를 펼치던 양팀은 후반전 리버풀이 두골을 뽑아내며 균형의 추가 깨졌다.
리버풀은 후반12분 막시 로드리게스가 패널티지역 중앙에서 왼쪽 골대를 향해 슛한 볼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의 후반...
초반 첼시의 압박을 견딘 리버풀은 전반 중반 이후부터 강력한 전진 압박을 선보이며 첼시 선수들을 압박했다.
결국 전반 33분 리버풀은 미켈의 볼을 가로챘고 벨라미와 수아레스가 원투패스를 통해 막시 로드리게스에게 내줬고 막시가 침착하게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첼시는 분위기 전환에 나섰고 미켈 대신 스터리지를 투입해 공격일변도의 전술을 감행했다....
특히 잉글랜드는 공격수 웨인 루니와 수비수 리오 퍼디내드(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수비수 존 테리(첼시) 등 키플레이어가 빠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강 스페인을 꺽어 이변을 연출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빈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은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기지 못해 화가 날 지경...
스포츠 전문매체 EPSN은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한 '스타플레이어' 토레스(27)가 지난 18일 맨유와의 경기에서 골키퍼까지 제쳤음에도 골을 넣지 못하고 실축한 것을 계기로 이 같은 명단을 작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박지성의 '실수'는 지난 2008년 12월 30일 미들스브로를 홈경기에서 나온 슛팅으로 이날 박지성은 골대를 불과 3.6m 앞에 두고 발만...
이번 방한하는 세르비아 대표팀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팀 동료인 '철벽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첼시)와 밀란 요바노비치(리버풀), 니콜라 지기치(버밍엄 시티) 등 핵심 선수들이 빠진 1.5진급으로 구성된다.
조광래 감독은 세르비아와의 맞대결에 유럽파를 총동원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조광래...
첼시는 지난 1월 리버풀에서 뛰던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27)를 사상 최고액인 5천만 파운드(약 897억원)를 주고 영입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번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는 첼시로선 900억원에 달하는 거금을 써서라도 무관의 설움을 씻으려 했다.
어차피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에선 1위 맨유에 승점 11점 차로 밀리는...
또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팀을 옮긴 토레스, 리버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수아레즈와 앤디 캐롤 등 국내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 스타들의 이적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앨런 시어러가 전설의 선수로 추가됐으며 각 팀별로 새롭게 바뀐 유니폼도 만나볼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완수 사업팀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