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8명(팀) 등 총 36명(팀)이 받는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무료로 배포된 시상식 입장권은 온라인에서 최고 150만 원에 거래되는 등 암표가 기승하기도 했다.
북미·유럽 투어를 마치고 약 2개월 만에...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팀) 등이다.
올해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는 배우 이순재,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 가수 고(故) 조동진으로 결정됐다.
보관문화훈장은 배우 김영옥...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7년 동안 1000권 이상의 양서를 발행한 김경희 지식산업사 대표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보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2명 등 총 27명이다.
문체부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2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보관문화훈장 1명, 화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2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등 '한글 발전 유공자' 8명이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부관문화훈장 수여자로는 고(故) 김수업 진주문화연구소 이사장이 선정됐다. 올해 별세한 김 이사장은 30년간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40여 편의 논문과 1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국립국어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제45회 관광의 날(9월 27일)을 맞아 관광진흥 유공자 24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훈장 5명(은탑 1명·동탑 2명·철탑 1명·석탑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11명이다.
은탑 산업훈장은 이종문 정림개발 메이필드호텔 대표이사가 받았다. 이 대표는 2003년 5성급인 메이필드호텔을 설립해 국제 행사 유치...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호텔 피제이 카라디움홀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23명에 대해 문화훈장 등 정부포상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훈장은 김충웅 (주)한성실업 대표이사가 수훈한다. 김 대표이사는 첨단 인쇄기술 개발과 인쇄물 수출 경쟁력 강화, 친환경 인쇄 실현, 인재 양성 강화 사업으로 인쇄물...
그동안 우리나라에선 김택수 전 대한체육회장, 박세직 전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이건희 삼성 회장,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이 이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훈장 수상식을 마친 후 문 대통령은 환담에서 “바흐 위원장을 처음 만나 평창 올림픽을 논의할 때부터 북한을 참가시켜 평창올림픽을...
이어 배영 100m와 개인혼영 200m에서도 각각 아시아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아시안게임 수영 사상 최초로 3관왕에 오르면서 '아시아의 인어'라는 별칭을 받았다.
이후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때는 배영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땄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해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1991년 백두산 보컬이었던 유현상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후보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 '대중문화예술상' 포상 추천 후보자 주요 공적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가수이자 극단 학전 대표인 김민기, 가수 고(故) 조동진과 함께 올해 문화훈장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부가 23일 세상을 떠난 최인훈 작가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최 작가의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훈장을 전달했다. 이번 금관문화훈장은 1999년 보관문화훈장에 이어 수여하는 두 번째 훈장이다.
고(故) 최인훈 작가는 냉전 시대의 남북분단이라는 엄혹한 상황에 놓여 있던 1960년 남북분단에 대한 새로운...
이혜경은 2010년까지도 KBS '달의 바다'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활동하는 최고령 성우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보관 문화훈장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중열 씨, 딸 이영숙·은숙 씨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