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잠실 입주를 계기로 서울시 및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와 원활한 소통은 물론 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팬층 확충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박상균 이랜드FC 대표이사는 “잠실 입주에 도움을 준 서울시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는 “현장에서 소통과 협의가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잠실 입주를 앞당겼다. 추운 날씨와 오래된...
서울시는 6일부터 한국시리즈 3~7차전이 목동구장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경기장 안전매뉴얼 보유 및 실행 여부 점검을 완료하고, 현장에 경찰, 경호, 안내, 구급 인력을 500여 명을 배치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 당일에는 목동‧잠실구장 모두 △경호 및 안전 관리 △관객 안내 △주차 안내 △암표근절활동 △세이프티 캠페인...
21일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콘서트 중 사용한 무대 시설의 영향으로 보조경기장 잔디에 일부 기름이 유출되고 구조물에 잔디가 눌리면서 약 20㎡ 규모의 경기장이 훼손됐다.
시와 공연 주최 측인 월드쇼마켓은 팬 3만여 명이 공연장을 찾을 것에 대비해 행사장 모든 곳에 보호대를 설치했지만 대형 공연이었던 탓에 일부 잔디가 피해를...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황 감독의 체육계 공로를 인정해 공유재산관리법에 따라 싼값에 서울 잠실주경기장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황 감독은 이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기업체와 전대차 계약을 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현재 청문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전대차 계약은 전세권자가 부동산을 제3자에게 재임대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서울올림픽전시관 소강당에서 ‘희망서울스포츠 사진교실’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준비한 이번 사진교실은 평소 역동적인 아이의 활동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싶은 부모부터 농구, 야구와 같은 전문적인 스포츠 현장의 모습을 담기 원하는 사진 마니아층까지 모두...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서울 창의미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서울올림픽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실시한다.
강의는 주 1회씩 5회 열리며 소치동계올림픽을 주제로 △올림픽 초대장 만들기 △봅슬레이 만들기 △러시아 전통의상 만들기...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차관 측은 목동사격장을 국세청에 법인 사업자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발급한 ‘공유재산 유상사용 허가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 차관은 지난 5일 문화부 대변인실을 통해 “목동사격장의 양도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위험한 총기를 관리하는 시설의...
과정에서 서울시가 발급한 ‘공유재산 유상 사용 허가서’의 발급일자 등을 임의로 위조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박 차관 측은 ‘주식회사 목동사격장(대표 박종길)’을 국세청에 법인사업자 등록하는 과정에서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발급한 ‘공유재산 유상사용 허가서’를 위조했다”며 “이를 통해 법인 사업자 등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또 “박 차관 측은 ‘주식회사 목동사격장(대표 박종길)’을 국세청에 법인사업자 등록하는 과정에서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발급한 ‘공유재산 유상사용 허가서’를 위조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목동사격장은 이미 개인 ‘박종길’ 명의로 2013년 2월 25일부터 3년간 목동운동장 사용허가를 받아 운영해 오던 상황이었고 한번 사용허가가 난 공유재산은...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준공이후 한번도 교체된 적이 없는 잠실실내체육관은 작년에 2층 4298석을 교체한데 이어, 지난달 3층 관람석 5771석 교체공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의 프라스틱 의자는 관람객 표준체형에 맞지 않는 등 불편하고 노후화돼 장시간 관람하는 각종 공연이나 농구경기 관람시 이용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교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