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여름 휴가철이 본격화하면서 분양시장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전북 군산시 조촌동 ‘군산센트럴파크스타뷰’ = 제일건설은 군산시 조촌동 769-1번지 외 7필지에 ‘군산센트럴파크스타뷰’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6층, 4개 동, 전용 84㎡A 251가구, 84㎡B 229가구로 총 48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미장지구의...
수주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7월에만 3곳, 올해 총 4곳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반도건설은 최근 광주 월산1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창원 내동연합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경쟁사들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건설사는 올해 5월 부산 구포3구역 재개발 수주를 시작으로 7월 한 달 동안 청주 사직3구역, 광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추가계약을 진행했던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는 마감결과 계약률 95%를 기록했다. 총 1291가구 중 미분양 물량은 64가구(5%)에 그쳤다.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겪으며 국내 주택시장의 침체로 중견 건설사들이 사라지는 동안 위기를 버텨낸 이 건설사는 현재 국내 대표 중견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공공택지사업 위주로...
충북 아파트 분양시장이 열린 이래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가 지난 14일부터 16일 계약접수를 한 결과 90%의 계약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우미건설은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 계약접수를 집계한 결과 계약률이 90%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매 제한이 없는 지방 민간 택지에 공급되는...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분양가상한제 폐지로 분양 가격이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지역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지난해 9.1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 중단이 되자 요즘은 대형사들도 지역주택조합이라는 틈새시장에 눈을 돌리는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분양가상한제 폐지로 분양 가격이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지역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지난해 9.1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 중단이 되자 요즘은 대형사들도 지역주택조합이라는 틈새시장에 눈을 돌리는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좋아지고 있는 데다 좋은 사업장 위주로 선별 수주를 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정비사업의 경우 조합원들의 분양 대금이 들어오기 때문에 외주사업처럼 PF를 할 필요가 없어 건설사 입장에서는 사업성이 좋다. 또 그 동안 사업 수주로 시장 내에서 ‘자이’ 브랜드 파워가 함께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집값은 주택시장 경기가 호조인 올해 들어 1000만원 가량 다시 오르는 등 회복세가 두드러진다.
아울러 지난해 4월 이전한 수원시 팔달구청도 이 지역에서 행정관청 이전 효과를 톡톡히 보여준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구도심 지역인 매향동으로 구청이 옮겨간 이후 고사 직전이던 인근 상권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GS건설은 올해 신규 분양시장뿐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부산에서 ‘자이’ 브랜드 명성을 되찾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올 상반기 인천 청라, 미사강변, 경기도 오산 등지의 사업 여세를 몰아 올해 3만300여가구 공급을 준비 중인 GS건설은 하반기 부산을 비롯해 청주, 여수, 포항 등 지방에서 전체 공급 물량 중 약 35%에 달하는 총...
공급되는 지역은 성남, 부천, 청주, 부산 등이며 규모는 2046실에 달한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하반기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자 호황을 보이고 있는 상반기로 분양을 서두르면서 공급 날짜가 겹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선 성남에서는 대우건설이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할 예정이다. 전용 20~49㎡ 총 1255실로 근린생활시설...
공급되는 지역은 성남, 부천, 청주, 부산 등이며 규모는 2046실에 달한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하반기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자 호황을 보이고 있는 상반기로 분양을 서두르면서 공급 날짜가 겹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달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은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물량부터 지역건설사가 시공하는 물량까지 다양하다.
우선 성남에서는...
세종시의 경우 작년 하반기 2-2생활권의 분양 성공으로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이번 달 2-2생활권과 함께 ‘세종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2-1생활권의 분양물량이 대기 중이다.
또한 아산, 청주시 등 인구유입이 꾸준한 택지지구와 산업단지 배후에 자리잡은 물량을 중심으로 공급이 진행된다. 특히 6~7월에는 충남에서의 분양물량이 많다. 이는 천안시...
호텔 입지와 미래 비전, 객실 수요 3박자를 모두 갖춘 청주 밸류 호텔이 청주 현대백화점 사거리에 홍보관을 오픈해 분양 중이다. 청주 지역의 단비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기에 밸류 호텔 세종 시티에 대한 투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 신청금은 100만원이며 계약금은 10%,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다.
분양 문의 043-237-0099
삼정전자, 만도, 현대자동차, 이랜드 등 대기업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풍세산업단지로 불리는 이곳은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와 도로 등 기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집을 사려면 인구가 늘어나는 곳을 노려라는 말이 있듯이 탄탄한 산업단지를...
대소 이안아파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이사시즌을 맞아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부동산 규제 완화로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해빙되는 등 안팎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음성의 대소 아파트의 경우 충북혁신신도시 비전으로 핫이슈가 되고 있어 대우 이안아파트는 앞으로 더욱 뜨거운 감자로 주목 받을 전망...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떠오른 분양형 호텔의 분양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유명 관광지에 들어섰던 분양형 호텔들이 최근 대기업이 진출한 산업단지 인근과 KTX 개통 또는 예정 지역 등지에서 성공적인 분양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수원 동탄, 평택에서 5~6개의 비즈니스 호텔이 성업...
이 지역 인근에서는 우미건설이 올 8월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5블록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1023가구로 구성됐으며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충북 충주에 위치한 제5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도 최근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충주시는 지난 20일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을 확정, 승인고시...
KTX발 부동산 호재가 수익형 상품 중 하나인 비즈니스호텔 분양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KTX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아파트 수요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물론 분양형 호텔도 들어서고 있다. 사람들이 관광이나 업무를 목적으로 타 지역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분양형 호텔시장이 최근 KTX 역세권에...
이 외에도 충남 천안시, 충북 청주시, 경북 포항시에서도 1순위 마감 단지가 나왔다.
이처럼 비수기로 꼽히는 1월 분양시장이 활기를 뛸 수 있었던 것은 각종 부양책에 따른 공급량의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일반적으로 1월은 분양시장의 비수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올해 1월은 분양 물량이 예년에 비해 많았을...
올해도 충청권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분양 물량이 40만가구에 육박하는 등 큰 장이 예고된 가운데 전체 물량의 10% 이상인 4만8000여가구가 충청권에 집중 될 예정이다.
3일 건설업계와 충청권 지자체에 따르면 올해 충청권 아파트 56개단지 4만885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20개단지 1만7471가구 △충북 17개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