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 부문에서는 청정 에너지원(전기·수소)을 동력으로 하는 수송 수단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교통 수요관리를 통해 수송부문 탄소중립 기반을 조성한다.
또 건물 내 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해 건물 에너지 자급자족을 실현하고 건축물 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도시가스 의존도 감소를 위한 전기·수소 에너지원 기술의 보급...
우리는 ‘청정한 조리와 에너지 접근에 관한 G20 이니셔티브(G20 Initiative on Clean Cooking and Energy Access)’ 및 ‘G20 에너지 안보 및 시장안정성 협력(G20 Energy Security and Markets Stability Cooperation)’을 승인한다. 우리는 에너지 시장의 균형을 재조정하고 장단기 투자를 계속하기 위해 ‘에너지포커스그룹(Energy Focus Group)’에 참여하는 에너지 장관들이...
이를 위해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중심으로 경제 분야 범부처 신속 대응체계를 통해 美 차기 정부 출범 전후로 관련 동향 모니터링, 국내외 파급영향 분석, 세부 대응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美 대선에 따른 경제 파급영향 및 대응방향'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정부는 친환경차, 태양광, 연료전지 등...
EU 집행위원회(EC)는 7월 수소 에너지 투자 등을 위해 업계 대표, 시민 사회, 각국 장관, 유럽투자은행 등이 참여하는 ‘유럽 청정 수소 연합’을 발족하기도 했다. EU는 수소가 2050년 세계 에너지 수요의 24%를 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수소 등의 신기술에는 비용이 드는 만큼 당분간 유럽 기업이 경쟁력에서 불리하게 될 우려가 있다. 환경 규제가...
제주도는 청정과 공존의 제주비전과 뉴딜을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경남도는 동남권 메가시티와 스마트 그린 뉴딜을 결합시킨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판 뉴딜 추진 이후 당·정·청 주요인사 뿐만 아니라 17개 시·도지사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행사다. 참석자들은 소통·협력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지역까지...
산업통상자원부는 27∼28일 영상회의로 열린 'G20 에너지장관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이런 의견을 나눴으며, 회원국 간 공동인식과 목표를 담은 'G20 에너지장관 공동선언문'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20 회원국들은 에너지 안보 및 시장 안정성 강화 외에도 탄소순환경제와 에너지접근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탄소순환경제는 기존 순환경제 개념에...
김정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국장은 23일 온라인으로 열린 5차 미션이노베이션(MI) 장관회의에 참석해 회원국과 청정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청정에너지 혁신 가속화를 위한 노력 △MI 2단계 추진 방향 및 기여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국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그린뉴딜을 통해 저탄소 경제·사회로 전환 추진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최우석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이 화상으로 열린 '제11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회복 지원과 미래 구축'이라는 주제로 회원국과 국제기구, 주요 에너지 기업 대표와 청정에너지 확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2일 밝혔다.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Clean Energy Ministerial)는 2010년 미국 주도로 설립된 회의체로 청정에너지 경제로의...
개최
△제11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참석
△2020 로봇 미래전략 온라인 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제2회 신기술·신제품 인증서 온라인 수여식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G20 통상장관회의 참석
23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중견기업 디지털혁신연대 출범식(더존을지타워), 14: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잠정)
△산업부 차관 14:00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KIAT)...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와 탄소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 원자력을 폐기하고 이를 메우기 위해 석탄, LNG 발전을 늘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그린뉴딜’을 주창하는 이 정부 아래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책은 ‘원전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탈탄소냐, 아니냐’의 원칙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태양광의...
청정 생산기지 위상은 해외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외로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돌아오게 하는 리쇼어링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규제혁신이 늦지 않게 이뤄져야 합니다.
국회가 앞장서 사회경제 전 분야에 걸쳐 규제 재설계를 시작합시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개원사에서 제안한 ‘코로나극복 국회 경제특위’가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IEA 청정에너지전환 회의(서울청사)
△포스트코로나 대비 ‘디지털 경제·통상 컨퍼런스’ 개최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 선언
△020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IEA 청정에너지전환 고위급회의 참석
10일(금)
△가정용 미용기기·일반 마스크의 제품안전관리 강화(석간)
△제3기 통상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
수소를 생산, 운반, 공급하는 완결된 공급망을 구축해 세계 수소경제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가 크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수소 분야의 'First Mover'가 돼 청정 수소 생산에 관한 앞선 기술력과 국제 공급망을 확보, 대한민국 수소 경제의 밝은 미래를 열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기획: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20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기술R&D 혁신을 위한 테스크포스 구성(석간)
△유·아동 섬유제품, 학용품 등 부적합제품 32개 수거 명령
△제397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코로나19 관련 범부처 수출지원 대책 발표
21일(금)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미정)...
이날 파커 장관은 뉴질랜드 정부 및 뉴질랜드 에너지기업 컨소시엄을 대표해 청정 수소 교역 개발에 대한 협업 의향서를 한국 측 컨소시엄에 전달했다.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파커 장관의 경제 사절단과의 방한은 번영하고 있는 양국 관계 성장과 경제적 파트너십을 반영한다”며 "이번 방문은 더욱 많은 성장과 협업의 원동력을...
기관장 회의 개최
6일(수)
△산업부 장관 09:00 에너지위원회(더플라자H)
△산업부 차관 14:00 디자인 코리아 전시회(킨텍스), 16:30 美국무부차관 면담(광화문)
△2019 기계의 날 개최(석간)
△제18차 에너지위원회 개최(석간)
△디자인, 디지털을 입다
△제4차 한-뉴질랜드 FTA 공동위원회 개최
7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