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금번 미국 방문은 한미동맹의 확고함을 재확인하고 국내외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중경사론 등의 우려를 불식함으로써 동북아 지역에서 우리가 보다 능동적으로 외교를 전개해나갈 수 있는 토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주 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박 대통령의 방미 성과와 관련한 브리핑을 갖고 “미일, 일중, 한중...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박 대통령의 방미 관련 브리핑에서 "고다드센터는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센터로서 금번 방문을 통해 우주 분야에서의 한미 간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의 나사 방문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두번째이자 50년 만이다.
박 대통령 선친인 박 전 대통령이 지난 1965년...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방미와 관련, 이같은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주 수석은 "이번 방미는 전후 70주년, 우리의 광복 70주년 및 분단 70년의 의미있는 해에 이뤄지는 것인 만큼 금번 회담에서는 한미동맹 관계뿐 아니라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안정에 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30일 “9월3일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유엔총회 참석, 다음 달 한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금년 후반기 정상 회의 일정을 통해 북한의 도발 억제, 북핵문제 해결,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있어 국제사회의 확고한 지지 확보 노력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의 25~28일 미국...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3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미국 뉴욕 유엔총회와 유엔개발정상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 통일과 동북아, 나아가 세계 평화와 공동 번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 외교정책을 국제사회에 설명함으로써 국제사회 이해와 협력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우리 개발 경험을 토대로 국제사회 번영과 발전에 대한...
파트루셰프 서기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을 잇달아 만나 한러관계와 양국 주요현안, 북핵 문제, 동북아 안보 상황 등에 대해서 협의할 예정이다. 파트루셰프 서기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자 러시아 외교·안보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연방안보회의는 러시아 헌법상 대통령이 주재하는...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31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의미 및 세부일정과 관련한 공식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알렸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내달 2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뒤 첫 일정으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박 대통령의 방중은 취임 세 번째로,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6번째다.
주 수석은 “양국 정상은...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기조 연설을 통해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려면 국내 뿐 아니라 주변국 간의 원자력 안전에 대한 상호 신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윤원 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는 주제 발표를 맡아 "한중일 3국이 힘을 합쳐야 앞으로 동북아지역이 세계 원자력계의 리딩 역할을 효율적으로 해나갈...
박근혜 대통령은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 안보실장을 전격 발탁해 청와대 외교·안보·국방 관련 정책을 총괄하게 했다.
2005년 하반기부터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각종 시찰에 동행하면서 주목을 받은 황 총정치국장은 김정은 정권 출범후 북한군을 이끄는 군부 서열 1위로 급부상했다.
그는 북한 매체가 호명하는 군 서열에서도 맨 앞에 나서고 있다.
황...
상임위는 김 안보실장을 비롯해 청와대 비서실장, 외교·통일·국방 장관,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한는 회의다.
전날 NSC 상임위를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낮 경기도 용인의 제3 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도발에 강력 대응을 천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어떤 추가도발에도 철저하고 단호하게...
북한 노동당 비서 명의 서한, 북한군 총참모부 전통문은 사전 계획에 따라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NSC 상임위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30분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임위는 김 안보실장을 비롯, 청와대 비서실장, 외교ㆍ통일ㆍ국방 장관,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외교안보수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20일 청와대에서 전승절 행사 참석을 포함한 박 대통령의 다음 달 2∼4일 중국 방문 계획을 발표하면서 박 대통령의 열병식 참관 여부에 대해 “제반 상황을 파악하면서 현재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열병식이 ‘뜨거운 감자’가 된 것은 행사의 성격과 의미 때문이다. 전승절을 기념해 3일 오전 베이징 텐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진행하는 이...
NSC 상임위원장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대통령 비서실장과 외교·통일·국방부 장관 및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상임위 멤버가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군 고위 관계자로부터 도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뒤 북한의 도발 의도와 추가 도발 및 무력시위 개연성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지며 전체적인 북한군의...
회의는 NSC 상임위원장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며, 대통령 비서실장과 외교·통일·국방부 장관 및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상임위 멤버가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군 고위 관계자로부터 도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뒤 북한의 도발 의도와 추가 도발 및 무력시위 개연성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20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9월3일 목요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항일전쟁 승리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4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번 중국 방문 시 박 대통령은 9월3일 오전 열리는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전승절 행사 때 중국의...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0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9월3일 목요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항일전쟁 승리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4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전승절 행사 때 중국의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해 열리는 열병식에 박 대통령이 참석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 11일 이번 지뢰 도발로 부상한 우리 장병이 입원한 병원 2곳에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보내 위문하도록 했다.
민 대변인은 “대통령께서 해당 수석을 보내서 위문한 것이고, 현재 (대통령이 직접 위문하는 등) 추가적 일정이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번 담화는 경제 문제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메르스 사태에 대한 입장, 광복절 특사 및 남북·외교관계에 대한 내용 등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담화 발표에는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다. 박 대통령은 담화 발표 후 기자실에 들러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 실장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정상외교, 다자외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기반을 넓혀 가겠다”며 “튼튼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이산가족들의 고통을 덜어나가고 남북간 문화와 환경, 민생 통로를 확충해 나가는 등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고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국회에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