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비서관실에서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상의 조치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가 솔선수범해서 비상한 대응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산근무와 재택근무는 사무실의 밀도를 줄이기 위한 거리두기와 중단없는 국정 수행을 위한 비상 대응 차원이다.
강 대변인은 "언론보도에서...
같은날 앞서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분기별 개최한다'는 합의에 따라 의제에 국한되지 않고 국정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으나 통합당이 '불가하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최 정무수석에 따르면, 그는 지난 13일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정만호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언론인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상황비서관‧의전비서관, 그리고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정치‧경제 등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대내외 소통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운영과 관련한 사안을 국민께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정책의 효과와...
정만호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언론인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상황비서관‧의전비서관, 그리고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정치‧경제 등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대내외 소통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운영과 관련한 사안을 국민께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정책의 효과와...
현재 주택 처분 절차를 밟고 있는 8명의 참모는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 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이다.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달 초 청와대비서관급 이상 다주택 보유자에게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처분할 것을 강력히...
특혜 의혹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최측근이 설립한 신생 공연기획사가 정부의 행사 용역을 집중 수주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기획사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행사 용역을 22건 수주하는 등 지난 2년 10개월 동안 30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렸는데요. 이 때문에 탁 비서관이 지인들의 업체에 대통령 관련 일감을 거듭...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치안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당시 시민사회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지난해 전임 이효성 방통위원장이 임기를 약 1년 앞두고 사퇴하면서 후임으로 발탁된 인물이다. 잔여 임기가 올해 7월 말로 끝나면서 연임 인사가 이뤄졌다.
장관급인 방통위원장 임기는 3년이다....
서울 성남고와 서울시립대 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대변인실 부대변인을 거쳐 춘추관장으로 일했다.
해외언론비서관에는 이지수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이 발탁됐다. 서울 광성고, 연세대 경제학 출신이며 미국 변호사로 경력을 쌓았다. 경제개혁연대와 참여연대 실행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시민참여비서관에는 이기헌...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해외언론비서관에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 출신 이지수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김애경 현 비서관은 건강을 이유로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외신담당 대변인으로 일했다. 선거를 앞두고 문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는데...
또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투자 관련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12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재판은 감찰무마 의혹에 대한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 전 장관과 백형우·박형철 전 청와대비서관 등이 법정에 출석했다. 오후에는 이인걸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 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정작 법정에 서야할 사람들은 한줌도 안되는 정치를 행하고 있는 검사들"이라고 주장했다.
최 전 비서관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 업무방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과 언론개혁을 예고했다.
최 당선인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 줌도 안 되는 부패한 무리의 더러운 공작이 계속될 것”이라며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도록 갚아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약속드렸다”며 “그것들이 두려웠으면...
또 천영식 언론특보는 당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내면서 이들은 탄핵 정국에서 서로 대치 관계에 있다가 이번 총선으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비상경제대책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꾸려졌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이 위원장을,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4개 분과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이끄는 열린민주당은 지난 20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 친문·친조국 핵심 인사들을 대거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했다.
후보로 나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언론개혁을 이루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이준석 최고위원은 여현호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합당과 신천지 연계설'을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는 등 정치 편향성을 보였다면서 "청와대비서진은 선거에서 즉시 손을 떼라"고 요구했다.
그는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반기문·안철수, 이 두 대권 주자에게 '신천지 프레임'을 씌웠던 악몽의 재현"이라며 "청와대는...
신동호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페이스북에 "작은 승리를 큰 승리로 착각한 자들에 의해 파국이 시작된다"는 글을 올렸다. 내부 갈등을 빚고 있는 여권을 비판하는 메시지라는 분석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신동호 비서관은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국을 걱정하며'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신 비서관은 이 글에서 "역사는...
앞서 추 장관은 검찰이 지난달 29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청와대 전직 관계자 1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한 사건과 관련해 공소장 전문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추 장관은 “수사 방식에 대해서도 법과 원칙에 어긋남이 없는지 다시 점검해 하나씩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검사의 수사개시 사건에 대해서...
전직 청와대 관계자 3명이 "공소사실은 검찰의 주관적 추측과 예단으로 범벅이 된 '검찰측 의견서'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문제가 많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백 전 비서관과 장환석 전 선임행정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의 변호인들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이러한 문서가 특정 언론에 의해 공개되고 공론의 장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이 마치...
한 춘추관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인사로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으로 승진했다. 윤 수석은 "한정우 춘추관장은 그동안 언론과 함께 호흡했다"며 "취재 지원 등 춘추관 운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춘추관장은 "제가 속한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는 동시에 어르신과 청년...
추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검찰이 아직 이 사건 주요 피의자인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임종석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한 사법 처리를 검토중인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검찰은 29일 '청와대 하명수사ㆍ선거개입' 의혹과 관련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13명을 기소했다.
공소장 공개 여부를 둘러싼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