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비서실장 후임으로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해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홍 부총리 후임으로는 고형권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은성수 금융위원장,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 등이 세평에 오르고...
그는 스스로 일절 함구하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여권 내에선 연말·연초 개각과 청와대 개편 때 노영민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당 전면에 복귀해 내년 재보선 전략을 짜는 등 책사 역할을 하지 않겠냐는 기대감도 나온다.
앞서 양정철 전 원장은 총선 다음날인 지난 4월 16일 "다시 야인으로 돌아간다. 당선된 분들이 국민들께 한없이 낮은...
또 전태일 열사와 삼동회를 함께했고 이번 정부포상을 추천한 최종인, 이승철, 임현재, 김영문 등 그의 친구들,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등 열사 유가족 및 관계자 8명과 대통령 비서실장, 시민사회수석, 일자리수석, 사회통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한편, 13일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묘역에서 열리는 전태일 50주기 추도식(주최 : 전태일재단)에서는 가족과 친구들이...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정만호 국민소통수석,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윤창렬 사회수석 등이 자리했다.
탄소중립은 경제활동으로 지구 온난화의 주요인인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을 '제로(0)'로 만들자는 것이다. 화석연료 사용을 통한 탄소 배출을 전면 차단하거나 배출되는 탄소의 양을 계산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8.15 광화문 집회에 대해 "집회 주동자는 도둑놈이 아니라 다 살인자"라고 맹비난했다.
이날 청와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광복절 집회를 두고 "'재인산성' 사건"이라며 "소름이 돋았다"고 하자 노 실장은 집회 사진을 꺼내보이며 이 같이 말했다....
노영민 “연말 개각에 대해 다양한 검토 하고 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4일 연말 개각설에 대해 “대통령님 인사권 문제와 맞물려 있어서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영민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정기국회가 정리되면 청와대뿐만 아니라 내각도 국정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한 진영정비가 필요하다’는 조승래...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무슨 자료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청와대가 어떤 의혹에도 휘말리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로 알아듣겠다"고 밝혔다.
또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가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수행했다는 의혹에 노 실장은 "수행단원의 일행도 아니었고 전용기에 동승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이 심각한 단계로, 대통령이 결단해야 할 시점"이라며 "청와대도 국정부담이 큰데 비서실장이 진두지휘해서 그 부분을 대통령에 진언해야 할 결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노 실장은 "그 부분은 법과 원칙에 따라 해결될 거로 생각한다. 법무부는 법무부의 할 일이 있는...
◇“개각, 다양하게 검토”
개각 가능성에 대해 노영민 비서실장은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청와대만이 아니라 내각도 국정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한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고 묻자 “대통령님의 인사권의 문제와 맞물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해 문재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자리를 뜨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 2차장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면보고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 2차장이 최근 문 대통령을 만나...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4일 개각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청와대만이 아니라 내각도 국정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한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고 묻자 "대통령님의 인사권의 문제와 맞물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이...
그러자 여당 의원들은 즉각 "민주당을 감사하는 거냐", “(노영민)실장님 답변하지 마세요” “아니, 질문 같은 질문을 해야지”,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왜 민주당에 대해 질문하냐"라고 고성을 지르며 거세게 항의했다. 국민의힘이 “동료의원이 질의를 하는 도중이지 않느냐”고 맞섰지만 고함은 잦아들지 않았다.
결국 김태년 위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