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23일 올해 3600만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실시하고 '부스터샷'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인구대비 3배 수준인 1억7000만회 분의 백신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유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통령비서실은 대통령을 임기 말까지 잘 보좌하며 코로나 국난 극복과...
이어 '방역지침 1차 위반 시 영업정지 10일'을 골자로 하는 강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이 오는 8일부터 시행된다는 점을 거론하며 "방역지침 위반 시 무관용 원칙을 강력하게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지시로 불필요한 사적 모임을 자제하고 재택근무를 확대하기로 했다.
공직사회의 성희롱 및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 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청된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은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이해’,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성희롱 등 폭력 행위 발생 시 관리자 역할’...
황종우 신임 기조실장은 1967년생으로 부산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청와대 행정관, 국토해양부 허베이스피리트피해보상지원단 지원제도팀장, 해양보전과장, 항만물류기획과장을 지냈다.
2013년 해수부가 재출범한 이후부터는 해양레저과장, 해양정책과장, 장관비서실장, 수산정책과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대표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우상호 전 서울시장 후보 등이 대표적이다. 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는 32살, 송 대표와는 22살 차이다. 세대교체는 정치권 물갈이의 동의어라는 점에서 도덕성 우위라는 자산을 잃고 기득권층화 된 86세대는 기로에 서게 됐다. 조국사태를 겪으며 불공정과 내로남불의 표적이 된 만큼...
초선 의원 81명 중 68명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선 문 대통령과 유영민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등이 자리했다.
간담회에선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과 고영인 더민초 운영위원장의 모두 발언 후 의원 10여 명이 각 2분 내외의 자유발언을 했다. “2분 내외씩 발언해 달라”는 청와대 측 요청에 따른 진행이었다. 자유발언이 끝난 뒤 문 대통령이 마무리 발언을 했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GM과 LG배터리는 협력한 지 꽤 되지 않았냐"고 했고, 구광모 회장은 "꽤 오래됐다"며 "사업 초기 시작부터 파트너였고, 지금은 전기차 시장이 더욱 확대되면서 더 많은 기회가 있고, 사업 협력도 더 돈독해졌다"고 설명했다.
유영민 비서실장이 "SK는 포드하고 협업을 했다"고 하자, 이호승 실장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보좌관, 비서관 등 총 8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번 인사의 배경에 대해 “전문성과 경험, 역량을 두루 갖춘 분들을 기용함으로써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함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계기로 삼고자 단행했다”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보좌관, 비서관 등 총 8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번 인사의 배경에 대해 “전문성과 경험, 역량을 두루 갖춘 분들을 기용함으로써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함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계기로 삼고자 단행했다”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다....
앞서 유영민 비서실장은 오전에 개최한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관계 수석 회의의 결과를 보고하고, 후속조치 점검과 추진을 위해 청와대 TF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청와대 TF는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산업, 백신에 대한 범부처 TF를 구성해 미국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수립을 위해 범부처와 제약업체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청와대는 20일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미국에서 21일(현지시각) 개최 예정인 한미정상회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해 미국을 방문 중인 상황에서 유 비서실장이 상임위를 주재했으며 안보 상황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김 대행은 이어 의총장을 찾은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에 문 대통령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키도 했다.
의총이 열린 시각이 오전 10시,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만난 시각이 오전 11시다. 당청이 개각 성공을 자축하는 앞에서 국민의힘이 시위를 한 셈이다.
보통 청와대의 의중이 크게 반영된다.
윤 이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참여했고, 참여정부 시절에는 정책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손발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윤 이사장이 내정됐을 당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차기 이사장의 향방을 알기 위해서 신보 내부가 아니라 정부 윗선을 바라봐야 하는...
민 실장 일가는 전세 형태로 세종시 연서면 집에서 계속 살고 있다.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도 경기 양평군에 갖고 있던 단독주택을 딸에게 증여했다.
주택을 상가 등으로 바꿔 주택 수를 줄이는 용도 변경도 유행하고 있다. 임종성 의원은 서울 송파구에 갖고 있던 빌라를 상가로 바꿔 4주택자에서 3주택자가 됐다. 같은 당 최종윤ㆍ유기홍 의원 등도 집을 상가로 바꿔...
갖고 있는 백신을 즉시에 속도감있게 접종하지 못하는게 더 문제”라며 “두 시장님도 협조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배석한 유영민 비서실장은 “백신은 공급사와의 계약관계가 있어 정보를 전면적으로 공개하지 못하는 점이 있어 여러 불신이 생기는 것 같다”며 “앞으로 공급사와 충분히 협의해 (정보) 공개의 범위를 최대한 넓혀가겠다”고 설명했다.
담긴 '반일종족주의' 공동저자로 논란을 빚은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라는 점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아직도 청와대에 오면 마치 벼슬을 하는 것처럼 대단한 권력을 하는 것으로 외부에서 보는 것 같다"라며 "기모란 기획관은 우리가 설득해서 모셔온 분인데 그렇게 비쳐져서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고위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뤄진 만남에서 오 시장과 박 시장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의 안내로 앞뜰에 먼저 자리를 잡았다. 이어 문 대통령이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들어서자 주먹인사를 나눴다.
문 대통령이 먼저 "날씨가 좋다. 두 분 반갑다"며 "취임을 축하드린다. 당선되자마자 곧바로 취임하셨다. 저도 당선되고 곧바로 취임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