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다.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송 대표는 이날 낮 12시 15분쯤 서울 신촌에서 선거운동을 하다가 둔기로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 당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대형 화재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고 “정부는 중대본을 중심으로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기관과 지자체가 보유한 헬기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재발화가 되거나 인근지역으로 번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재민 등 피해 주민들에게 임시조립주택 등의 주거 지원...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최우선적인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두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하라"며 이 같이 주문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산불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이를 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실은 논평을 내 “그 많은 지방 행보로도, 청와대 참모진을 앞세운 야당 공격으로도, 역사 왜곡도 서슴지 않으며 갈라치기를 한 것으로도 모자라나”라며 “민주당을 떠올릴 수 있는 단어를 세 차례나 반복해 노골적인 대선 개입 선봉에 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정권이 아무리 마지막까지...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고인의 벤처기업 및 한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일관된 노력을 기리는 조전을 보냈다"며 이 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고인은 평소 어린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설립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2017년 2월 문재인 대통령은 푸르메재단...
문 대통령은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9시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를 방문, 체온측정과 본인확인 등을 거친 뒤 기표소로 이동해 투표했다.
문 대통령은 함께 방문한 김 여사가 기표소에 있는 동안 참관인과 잠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참관인 등 직원들에게 "수고하셨다"고 인사한 뒤 투표장을 떠났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5시 35분부터 30분간 통화하면서 이 같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전쟁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의 참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겪고 있는 슬픔과 역경에 깊이 공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의 무력 침공으로 희생당한 분들과 유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글로벌 안보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최근 새롭고 복합적인 안보위기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극복할지 전략적 계획을 세우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강구하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에너지와 곡물을 비롯한 글로벌 공급망과 같은 단기적 수급에는 문제가 없으나 점차 그 영향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는 보고에 대해 “기업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수급 상황을 세밀하게 모니터링 하고, 제3국 수입...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주문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오는 28일부터 중앙부처 공무원을 보건소로 파견해 확진자 기초조사와 선별조사 지원을 하게 되는 것과 관련해 “보건소의 업무 과중이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만큼 사전교육을 포함해 준비를 철저히 하여, 파견 즉시...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청와대 경제정책수석실 농어촌 행정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농식품부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농식품부 차관보를 마지막으로 공직을 마감한 후, 2019년부터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본부장으로 재직했다.
안 원장은 농식품부 근무 당시 농정기획, 농촌개발, 인력육성...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24일 오후 예정대로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C는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관련해 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오전 NSC 긴급 상황점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러시아의 대(對)우크라이나 군사...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현지에 64명의 국민이 체류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정부에 이 같이 주문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원활한 출국을 지원하기 위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청와대는 또 문 대통령이 전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및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연석회의...
앞서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관련 NSC를 오늘 오전 11시에 주재한다"며 "외교안보부처와 경제부처가 함께 참석해 우크라이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문 대통령 주재의 NSC는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와 함께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회의에는 외교안보부처와 경제부처가 함께 참석해 우크라이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취임 후 12번째다. 가장 최근 주재한 때는 지난 1월30일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을 때였다.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는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며, 외교안보부처와 경제부처가 함께 참석하여 우크라이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평화유지를 명분으로 군 병력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진입할 것을 명령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김광진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후보별 수어통역을 지원하는 중계를 기획했다. 수어통역사 배치부터 영상 제작 비용 전반을 김 전 의원이 부담하기로 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채널에 수어통역사를 전면 배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선관위가 통역 지원한다는 '복지TV' 채널은 케이블 채널로, 유료 가입자가 아닌 경우 시청할...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복지·경제·고용의 선순환이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이 복지 정책의 실현을 지연시키기도 했고 촉진시킨 면도 있는데, 코로나가 우리 정부의 복지에 미친...
우병우 "보도 내용 사실 아냐…확인도 없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우 전 수석은 정영학 녹취록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19일 입장문을 내고 "김만배 씨를 만나거나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겨레는 18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상황이 절박하니 국회는 한시라도 빨리 추경안을 처리해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국회에서 추경안 관련 여야정 협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