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순 씨 별세, 강백원(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 씨 모친상 = 26일, 전주 현대장례식장 101호, 발인 28일 오후 1시, 063-275-4444
▲박분순 씨 별세, 박승국(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씨 장모상 = 25일, 경기도 부천시 세종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28일 오전 8시, 032-346-1164
▲박원오 씨 별세, 이복분 씨 남편상, 박혜경·의영(다향도예...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7 오전 동시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석열 당선인과 만났으면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다시 전했다”며 “당선인 측은 ‘국민의 걱정을...
대표단은 박진 의원을 단장으로 한미관계 관련 분야 전문가 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표단은 이른 시일 내에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측과 조율 중이다.
구체적으로 미 행정부, 의회, 싱크탱크 등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미동맹, 북한문제, 동아시아 및 글로벌 현안과 경제안보 문제 등을 폭넓게...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경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민주당에 요청하는 사안”이라며 “(이에 대해 민주당이) 협조할 거라 믿고 또 협조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최근 50조 원 규모의 2차 추경 편성 방침을 공식화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은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석열 당선인과 만났으면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다시 전했다"며 "당선인 측으로부터 '국민의 걱정을...
김 대변인은 "청와대로부터 문 대통령께서 가급적 이른 시일에 윤 당선인과 만났으면 하는 연락이 왔다"며 "윤 당선인은 국민 걱정을 덜어드리는 게 중요하다며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만나자고 답했다"고 했다.
그는 두 사람의 회동이 25일 오후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을 통해 조율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선인은 청와대 이철희...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은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석열 당선인과 만났으면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다시 전했다"며 "당선인 측으로부터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게...
김 의원이 이 대표의 수석대변인을 맡게 된다면 차기 정부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다른 핵심 관계자는 "인수위나 청와대, 이쪽에 새로 집행부가 만들어지는데 당하고 가교 역할을 하는, 채널로서 하나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를 통한 대변인 추가 선임도 있는 만큼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러나 2008년 1월 인수위가 고위직 인사 자제를 지속해서 요청하자 노 전 대통령은 “청와대 대변인이 이미 두 차례나 협조하겠다고 했다”며 “한 번 더 협조하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사람 모욕 주기 위한 것으로 생각해서 제 마음대로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시기에는 공공기관장 인사를 놓고 신경전이 오갔다. 2016년 12월 황...
인수위 대변인실의 교육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자체-대학-기업 등이 함께하는 지방대학 발전 생태계 구축 △ 대학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평생교육 체제 강화 △창업 공간 활용 등 지역 대학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온 것을 보고했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이 유아교육과 초등돌봄서비스 강화에 대한 내용을 검토할 것과 빈틈없는...
진 의원은 2017년∼2018년 청와대에서 정무기획비서관으로 일해 친문 의원으로 분류된다. 2018년∼2019년에는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내 박 원내대표와는 옛 박원순계 출신으로 묶인다.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다만, 지난해 경선에서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이유로 '중립'을 지키는 등 계파색은 다소 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4...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 역시 "거부하라고 요구했다는 보도가 지금 나왔는데, 사실관계가 완전히 다르다"며 "인수위는 감사원을 향해 거부 요청을 하라 말아라 할 아무런 법적 권한이 없고 그럴 이유도 없고 생각도 애초에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이전과 한은 총재 인선을 두고 벌어진 신구권력의 갈등은 감사위원 선정으로 더 곪아진...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말 인사권 행사와 회동지연을 둘러싼 청와대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의 갈등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청와대는 24일 한국은행 차기 총재 등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 인사 논란에 대해 “윤석열 당선인도 대통령이 되시면 임기 말까지 인사권한을 행사하시라”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인사는 대통령의 임기까지...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 대통령 주재의 NSC가 오후 개최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NSC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지난 21일에 이어 사흘만이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을 논의할 예정이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포문은 문 대통령과 청와대가 열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윤 당선인과의 만남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답답해서 한번 더 말씀 더 드린다”며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고 혹시 참고될 만한 말을 나누는 데 무슨 협상이 필요한가”라며 회동에 응할 것을 요구했다. 윤 당선인에게는 “무슨 회담을 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이들의 말을 듣지 마시고 당선인께서 직접...
수석부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비난 수위를 높였다. 그는 “업무보고마저 차질을 빚게 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다”며 “인수인계를 방해하려는 사보타주로 의심받기 충분하다”고 했다.
인수위가 박 장관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이유는 사법개혁이 윤 당선인의 핵심 공약이기 때문이다.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 폐지 공약에 대해 인수위원들은 “청와대, 여당이...
논란으로 청와대과 윤 당선인 간 갈등이 더 깊어진 상황이다.
특히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들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업무보고극 사실상 거부했다. 박 장관이 전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윤 당선인 공약인 법무부 장관의 구체적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 폐지 등에 대해 반대했기 때문이다.
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원 수석부대변인은 통일부에 대해 “폐지는 없다. 존폐 여부를 검토했던 게 아니라 고유 기능을 되찾는 쪽으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청와대가 주도하고 통일부가 시행하는 현 정책에서 벗어나 남북교류협력과 인도주의적 지원 등 통일부 고유업무 기능을 되찾도록 보강하는 안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교섭본부를 외교부에...
아울러 장 실장은 최근 청와대의 태도에 대해서도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상식의 선에서 봤을 때 만나자고 하는 게 진정성이 있는 건지 (모르겠다)"며 "조건 없이 만나자 해놓고 돌아서서 대변인을 시켜서 그거는 안 되는 일이라는 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차기 정권과 현 정권의 인수인계를 국민 보시기에 아름답게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