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장관에는 신용현 인수위 수석대변인이 가장 유력하다. 신 수석대변인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장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지낸 전문가다. 이외에도 이승섭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총장이 거론된다.
행안부 장관으로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가장 유력하다. 이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도 거론됐으나, 행안부 장관으로 급물살을 탔다....
최지현 인수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청와대 이전과 개방의 모든 것을 공개하고 개방 당일 입장 방법, 등산로 코스, 포토존 등 모든 궁금증을 풀어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외에도 청와대 개방의 의미, 경 내소개, 카드 뉴스 등 소통 채널을 만들어 개방에 대한 새로운...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정례브리핑에서 “청와대이전TF는 인수위원회 홈페이지에 ‘청와대 이전과 개방’ 메뉴를 추가해 청와대 개방과 대통령실 이전에 관한 온라인 소통을 본격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이전TF는 ‘청와대 이전과 개방’ 메뉴 안에 ‘개방의 모든 것’ 게시판을 통해서 개방 당일 입장방법, 등산로 코스, 포토존 등 청와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전 의원의 기용 가능성도 부상하고 있다. 호남 출신인 장 전 의원은 작년 8월 국민의힘에 입당, 대선에 출마했다. 예비경선 과정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이후 윤 당선인 지지 선언을 하고 선거대책본부 외곽에서 윤 당선인을 도왔다. 지난달 16일에는 당선인 정무특보로 발탁됐다.
비서실장에 경제통을 찾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와 관련해 정부의 검토 결과를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에 따라 정부는 내일(6일) 임시국무회의를 개최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예비비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어 "(청와대와 인수위가) 원만하게 협의해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 만찬 이후 큰 틀에서의 협조가 제대로 이뤄질 거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법무법인 김앤장에서 18억 원의 고문료를 받았다는 지적에 대해 김 대변인은 "일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면서도 "그럼에도 현재의...
김 대변인은 "청와대, 즉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만찬 이후 큰 틀에서 협조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 그렇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예비비 규모를 놓고 청와대와 윤 당선인 측이 충돌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액수별로 단계별 대응이 있는 건 아니다"라며 "상호 신뢰를 원칙으로 한 소통이 우선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예비비...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하였고, 오후 5시 30분경 국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수여식 환담에서 박 전 대법관에 대해 "오랜 세월 검사와 대법관으로 활동하면서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노동자의 권리, 고용 관계에서의 양성평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노력을 치하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그러면서 "오랜 법조 경험을 토대로 후배들에게 좋은...
김은혜 "경제부총리 등을 포함해 일부 속도 내야"책임장관제 실현 여부에 대해 "그동안 있었던 어려움 파악하며 운영할 것"예비비 논의에 대해 "청와대와 큰 틀의 협조 진행되고 있어"
윤석열 당선인이 이르면 다음 주 이내 새 정부 전체 내각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4일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조종 훈련 중에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한 정종혁 중위, 차재영 중위, 전용안 비행교수, 이장희 비행교수의 명복을 빈다"며 "슬픔에 잠겨 있을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군은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정성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
인수위측은 대통령 배우자 업무를 담당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 폐지에 대한 입장도 재확인했다.
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의 제2부속실 폐지 공약'에 대한 질문에 "제2부속실 관련해서는 윤 당선인의 입장이자 공약이다. 폐지는 폐지다. 그래서 그 말씀 그대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다"고 답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당선되면 대통령의...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31일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만간 청와대 회동에서 나온 후속조치를 이행하기 위한 접촉이 이뤄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8일 윤 당선인과의 만남에서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한 예산 등에 대한 협조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집무실 이전 지역에 대한 판단은 차기...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의 공식 행사 의상과 관련해 특활비 사용 등 근거없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대통령 배우자로서 의류 구입 목적의 특활비 등 국가예산을 편성해 사용한 적이 없고, (의상 등은) 사비로 부담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간 정상회담과 해외방문, 외빈...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해진 의제가 없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겠지만, 당선인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국민 걱정을 덜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께 힘이 되는 방안을 얘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민생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의제 정해진 바 없지만 추경, 북한 문제 논의할 것으로 보여김은혜 대변인 "당선인 무엇보다 민생 염두에 두고 있어""안보 문제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 인식 큰 차이 없어"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28일 청와대에서 경제, 안보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김은혜 대변인 "코로나 손실보상 문제, 청와대 지원 요청할 것"윤석열 당선인, 22일 50조 원 규모의 2차 추경 편성 방침 공식화현 정부 그동안 추경 편성에 부정적인 입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28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요청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최상순 씨 별세, 강백원(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 씨 모친상 = 26일, 전주 현대장례식장 101호, 발인 28일 오후 1시, 063-275-4444
▲박분순 씨 별세, 박승국(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씨 장모상 = 25일, 경기도 부천시 세종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28일 오전 8시, 032-346-1164
▲박원오 씨 별세, 이복분 씨 남편상, 박혜경·의영(다향도예...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7 오전 동시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석열 당선인과 만났으면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다시 전했다”며 “당선인 측은 ‘국민의 걱정을...
대표단은 박진 의원을 단장으로 한미관계 관련 분야 전문가 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표단은 이른 시일 내에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측과 조율 중이다.
구체적으로 미 행정부, 의회, 싱크탱크 등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미동맹, 북한문제, 동아시아 및 글로벌 현안과 경제안보 문제 등을 폭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