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에 분양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이 양호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며 전날 진행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청약 접수 결과 총 584실 모집에 1237명이 몰려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4대 1을 기록한 3군(24㎡A6, 36...
21일 청약홈과 부동산R114 등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 공급된 2000가구 이상 대단지 7곳 중 6곳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85.7%가 1순위 마감된 것이다.
특히 서울 동대문구에 공급된 '래미안 라그란데'는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트자이'와 경기도 광명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등도 10대 1 이상을 경쟁률을 나타냈다.
2000가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26일 전용면적 34㎡A, 59㎡A, 132㎡A 등 총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공급가격은 34A㎡ 6억7000만 원, 전용 59A㎡ 13억2000만 원, 전용 132A㎡ 22억6000만 원이다.
올해 1월 입주한 이 단지는 6702가구 규모 대단지로 강남구 새 아파트인 데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만큼 상당한...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최고 경쟁률은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RC1블록) 전용면적 84㎡에서 나왔다. 총 40실 모집에 577건의 접수가 이뤄지면서 14.43대 1을 기록했다. 이어 ‘롯데캐슬 넥스티엘 Ⅲ’(C9-1블록) 1군이 4.86대 1, ‘롯데캐슬 넥스티엘 Ⅱ’(C1블록) 1군이 4.80대 1 등이다. 전체 단지의 평균...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메이플자이의 당첨 최저 가점은 69점, 최고 가점은 79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통장 가입 기간 등으로 산정한다. 무주택 기간(32점)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17점)은 15년이 넘으면 만점을 채울 수 있다.
만점 기준은 부양가족에 따라 △3인 가족...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된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제일풍경채 검단 3차' 일반공급 1순위 접수 결과 240가구 모집에 1만675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44.5대 1을 기록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검단신도시 내 신축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해 실수요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또 지난해 11월 분양가상한제 적용...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청약을 진행한 12개 단지 가운데 8곳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청약 단지 셋 중 하나만 모집 가구 수를 채우고 있는 셈이다.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에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5BL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과 강원도 동해시 해안로 '동해발한석미모닝파크',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테넌바움294 Ⅰ·Ⅱ', 전남 장성군 장성읍...
1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전국 32곳 2만6984가구(일반분양 1만9680가구)가 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10대 건설사 아파트는 16곳 1만8798가구(일반분양 1만3044가구)로 전체의 70%가량을 차지한다.
3월 청약홈 개편, 4월 총선 영향으로 이달 분양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다음 달은 청약홈 개편으로 3주간 신규 공고가 중단되고 4월...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메이플자이' 서울지역 1순위 청약에선 81가구 모집에 3만5828명이 신청했다.
28가구를 모집한 49A형은 1만595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569.79대 1을 기록했다. 1가구를 공급한 59A형에는 3574명이 몰렸다. 2가구가 배정된 59B형도 6635명이 신청했다.
그 외 평형별 경쟁률을 보면 △43A형 165.58대 1...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메이플자이' 서울지역 1순위 청약에서 81가구 모집에 3만5828명이 신청했다.
총 28가구를 모집한 49A형은 1만5954명이 몰려 경쟁률이 569.79대 1을 기록했다. 단 1가구를 공급한 59A형에는 3574명이 몰렸다. 2가구가 배정된 59B형은 6635명이 신청했다.
그 외 평형별 경쟁률을 보면 △ 43A형 165.58대 1...
거침없이 청약에 나서는 것이다. 특히 신혼부부, 생애최초 유형 등에 접수하는 MZ세대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감지되는데, 높은 신축 선호도와 더불어 분양가 상승과 주택보급률 하락 추세가 영향을 미쳤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특별공급 81가구 모집에 총 1만18명이 접수해 평균...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자녀(16가구), 신혼부부(29가구), 생애 최초(15가구), 노부모 부양(5가구), 기관추천(16가구) 등 총 81가구를 모집한 메이플자이 특별공급 청약에 1만18명이 신청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유형별로 보면 △생애 최초 6910명 △신혼부부 2581명 △다자녀가구 282명 △노부모 부양 184명 △기관추천 61명 등이다....
3월 청약홈 개편과 4월 총선 등이 예정돼 건설사들이 그 전에 물량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1일 부동산R114는 이달 전국에서 36개 단지, 총 3만64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은 1만6645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만7255가구보다는 적지만 전년 동기(5435가구)와 비교하면 3배 늘어난 수치다.
경기도는 가장 많은 8700가구가 예정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5대 광역시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단지 중 1순위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에 공급된 ‘둔산 자이 아이파크’로 나타났다. 1순위 청약 경쟁률은 68.67대 1로, 지방 지역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이 단지는 지난해 8월 분양 당시 전용면적 84㎡ 최고가 기준 6억8900만 원으로...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부터 설날 연휴 전까지 총 16개 단지, 7456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부동산R114가 집계한 올해 민영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 26만5439가구에 2.8%를 차지하는 물량이다. 특히 이 중 14개 단지, 5939가구가 2월 5일부터 8일까지 분양을 진행해 설 연휴 시작 전 몰려있다.
주요 단지로는 서초구 반포동에 공급되는...
원도심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앞세워 청약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신도시 및 택지지구와 비교해 풍부하게 구축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모집공고일 기준 지난해 전국에서 원도심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는 59개 단지로, 1만996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8만9834건이...
이러한 기대감은 청약 성적에도 반영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일반분양 접수를 마감한 인천 검단신도시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240가구 모집에 1만675명이 신청해 평균 4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움츠러든 청약시장에서 눈에 띄는 호성적이다. 5호선 조정안 발표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적정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이...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서울시 광진구 포제스 한강 특별공급 34가구 모집에 92명이 신청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부터 244㎡까지 총 7개 유형의 청약이 진행됐는데 22가구를 모집하는 84㎡ 타입만 신청이 들어왔다. 나머지는 신청자가 없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 4가구 모집에 57명, 신혼부부 8가구...
한국부동산원이 청약제도 관련 규칙 개정을 앞두고 3월 4~22일 '청약홈'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진행한다. 건설 업계에 해당 기간 분양 물량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이날 건설협회 등에 공문을 보내 3월 4∼22일 청약홈 개편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기준 완화와 배우자 통장 가입 기간 합산...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561만3522명으로 2022년 12월 말 2638만1295명 대비 76만7773명 줄어들며, 지난달까지 1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작년 청약통장 가입자 감소 규모(76만7773명)는 재작년 감소 규모 47만7486명를 크게 뛰어넘었다.
이런 흐름에는 지난해 1월 강남3구(서초·강남·송파)를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