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25일)과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25~27일)가 차례로 열리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과학체험의 장이 전국 각지에 마련된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올해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최저임금을 받는 경우는 15%, 6030원 초과~7000원 사이 시급을 받고 일하는 청소년은 33%였다.
근로계약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는 경우도 절반 이상에 달했다. 청소년의 59.3%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일하고 있었으며, 업무ㆍ급여ㆍ근로시간 등이 명확히 기재된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청소년은 24.9% 수준이었다. 나머지는 필요한 내용이 기재됐는지...
씨티은행은 ‘다래교실 - 다문화시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울YWCA 강당 등에서 다래교실 비전페스티벌, ‘꿈을 찾는 여행, 꿈을 그리는 지도 다래교실’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래교실은 씨티재단(Citi Foundation)이 후원하고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가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청소년...
제일기획은 10~30대 젊은 세대가 탈북 청소년들의 상황과 어려움을 보다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인기 힙합 뮤지션과 손 잡고 ‘시작하기 좋은 날’이라는 제목의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탈북 청소년들이 남한 사회에서 언어 장벽을 느꼈던 경험과 미래의 꿈을 주제로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는 점이 가장 큰...
뮤지컬 한 편이 한 청소년의 역사관을 바꿨나 보다.
공연 한 편의 역할은 여러 가지다. 또 프로덕션의 목적에 따라 다 다르다. 뮤지컬은 대체로 흥행이 목적이다. 그런데 가끔씩 창작뮤지컬 ‘명성황후’, ‘영웅’을 제작한 윤호진 연출이나 ‘아리랑’을 제작한 박명성 프로듀서처럼 공연을 통해 우리 역사를 공유하고 되새기자는 제작자도 있다. 흥행만이...
CJ그룹이 공부방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CJ그룹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CJ도너스캠프’를 통해 6월말부터 7월 22일까지 2200여명의 CJ 임직원들이 300개 공부방(지역아동센터)을 방문, 위생청결봉사(대청소)를 하고 여름 별미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미세먼지 등 공기오염 문제가...
‘시간 여행자 프로그램’은 사진을 매개로 청소년의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유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2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 총 366명을 지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성동에 ‘시간 여행자 오픈 스튜디오’를 개관하고 일반 청소년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2006년 캄보디아 정수설비를 지원했고 2012년에는 베트남 안빈섬에...
그는 “우리사회의 오늘날 현실은 여성과 청소년의 삶이 위협받고, 산업현장에서 재해로 인한 사망이 끊이지 않는다. 노인빈곤률은 OECE 국가 중 최악”이라고 지적하면서 “헌법 34조가 살아있는 주권자의 삶을 보호하는 기둥이 될 것인지, 아니면 문서상의 조항에 그칠것인지는 4년 안에 판가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헌법 34조 1항은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사춘기 여학생의 약 59%는 초등학교 6학년 이전에 생리를 시작하며,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의 약 4.6%는 이전에 성경험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질병 예방을 위해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6월 중순부터 새로 추진한다.
대상자는 가까운 사업참여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20세기 전후의 개화사조 이후 서서히 사회관습에서 사라진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1974년에 걸처 각각 4월 20일에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하였으나, 1975년부터는 ‘청소년의 달’인 5월에 맞추어 날짜를 5월 6일로 바꾸었다. 그러다가 1984년에 이르러 현재와 같은 5월 셋째 월요일에 성년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소외아동ㆍ청소년의 교육 환경 개선과 그룹의 교육지원 대표 프로그램인 ‘꿈키움’을 지원해오면서, 아이들뿐 아니라 공부방 선생님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응원이 부족함을 느낄 때가 많았다”며 “어려운 업무환경에서 사명감을 갖고 아동교육복지를 위해 힘쓰는 공부방 선생님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스승의 날 후원 행사를...
날’ 캠페인을 주최하며 청소년 문화활동으로 가족 간 소통 증진을 도모하는 등 우리 사회의 청소년 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선 점이 주요 공적으로 꼽혔다.
심 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한 바르고 건전한 문화를 창조, 육성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 주최 ‘청소년의 달 기념...
소외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통해 장애 이해와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고자 2006년 3월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발달장애 청소년 단원들이 1000번 이상의 연습 끝에 감동의 연주를 들려주어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불린다.
청소년의 꿈을 포기하게 만든 야만의 세상과 어른들의 탐욕을 질타하는 듯 했다.
김옥빈의 글의 마지막 부분에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 구보다 바라는 사람은 아마도 같은 업계종사자 이겠죠 . 그들의 아름다운 꿈이 농락당하지도, 아프지도, 더 이상 불신의 눈초리를 받지도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주머니 사정넉넉한 그들이 외로운사욕을 사회에 보탬이 되는...
대명복지재단은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구현’이라는 재단의 설립 정신에 맞춰 2016년 사업 미션을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지원’, ‘청소년의 꿈과 희망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보육사업 후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등과 함께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전국 대명리조트의 사업장에서 이어질 나눔 활동이 지역민과 사회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꿈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명복지재단은 올해 ‘지역사회 지원’, ‘청소년의 꿈과 희망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보육사업 후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1부(이상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으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 3년, 사회봉사 120시간 및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부산 모교교 기간제 교사로 있으면서 강당 체력단련실에서 강제로 B양의 얼굴을 만진 일로...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김영학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모(29)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씨는 3월 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A양의 사진을 보고 호감을 느꼈다.
꽉 찬 20대 후반의 '아저씨'였던 이씨는 자신을 17살 고등학생으로...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 아동들이 맛있고 영양가 높은 김치와 함께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길 바란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은 아동∙청소년의 자립 성장을 지원하는...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문화와 예술의 섬으로 재조명하는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청소년의 독도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번 행사가 독도를 향한 국민의 열정을 하나로 모으고, 청소년에게는 독도에 대한 역사 인식을 올바르게 세워주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매년 독도 문화대축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