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원장은 4일 오전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정치문화 창출을 위해 함께 솔선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정치혁명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통해 △패륜정권 출현 저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확립 △고질적 부패 카르텔 발본색원 △정치교체·시대교체 등을 내세웠다.
최 전 원장은 "두 사람은 총체적...
윤 전 총장은 3일 '윤석열 국민캠프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을 만나 "증거 인멸 기회를 주고 있다.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적은 없었다. 본인들(더불어민주당)도 과거 야당 시절에 국정농단 의혹이 터지니까 특검을 받으라고 해서 여당이 신속하게 합의해주고 수사팀을 출발시키지 않았나"라고...
캠프 정책팀이 공약 준비에 들어간 상황이고 홍 후보의 검토를 거쳐 다음 주 쯤 발표할 예정이다.
홍 후보는 2일 오전 노인의날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의 선진국 시대를 열어준 이 땅의 어르신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가 보장되는 나라, 그런 위대한 G7...
장제원, 아들 '음주·폭행' 사건에 尹캠프 사퇴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본인 '2500만' 수령에 시끌與 "이러고도 공정과 정의 말할 수 있나"전문가 "오랜기간 굳혀진 기득권 행태…구조적 문제"
소속 의원들의 잇따른 '아들 리스크' 충격에 국민의힘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장제원 의원은 아들의 잇따른 음주·폭행 사건, 곽상도 의원도 아들의 50억...
김 대변인은 해당 공약에 대해 “‘윤석열 캠프에서 직접 청년·국방 분야 정책 전문가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갖고 마련한 정책”이라며 “윤 후보는 토론에서 약속한 대로 공약 마련의 전 과정을 시간대별로 공개하고, 관련 토의에 참가했던 전문가 및 청년의 구체적 명단까지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유 전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을...
윤 후보의 이번 정책 발표에는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용현 전 합동참모부 작전본부장, 백승주 국민캠프 안보정책본부장,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에서 활동했던 이도훈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함께했다.
아래는 윤 후보의 외교·안보...
때부터 조금씩 분쟁이 있었다"라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개인 SNS를 통해 지속해서 스토킹 수준의 괴롭힘을 당했고, 그만하라는 취지로 전화를 걸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 캠프는 김인규 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쌍욕을 뱉은 청년대변인을 즉각 경질하고 출당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당 대표의 경선 공정성에 대한 분위기가 엄중해 유 전 의원과의 소통이나 캠프의 요청을 많이 거절했던 기억이 나는데, 오랜만에 대화를 나눌 수 있어 환영한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당 대표 취임 전 인연으로 가급적 오해 받지 않도록 조심을 했는데, 이 대표도 너무 조심하는 거 같다"며 "취임 전에는 유승민 대통령 만든다는...
이에 해당 업체 소유자가 이재명 지사와의 관계로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 지사의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제', '청년 배당' 기획자로 알려진 이한주 원장은 이 지사의 정책 자문그룹 ‘세상을 바꾸는 정책 2022’(세바정 2022) 공동대표와 ‘열린캠프’ 정책본부장을 겸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인 박주민 의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박 원장 배후설에 대해 “고발사주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 시도다. 조 전 위원장과 만났다는 사실만으로 뭔가 있는 것처럼 보도되는데, 만난 것만으로 문제된다면 윤 전 총장이 언론사 사주와 만나고 개인적 만남이라고 내용을 밝히지 않은 것부터 먼저...
■ 민주주의, 인권을 입에 올릴 자격 상실한 文정권소위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서인권관련 UN 항의서한을 23차례나 받았습니다.현정권이 적폐라고 몰아세우던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의 무려 두 배에 달합니다.대학교에 대통령 풍자 대자보 붙였다는 이유로취업준비생 청년은 말도 안 되는 죄목으로 유죄를 받았습니다.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6월 29일 출마 선언을 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무려 2개월 동안이나 캠프 내 정책팀은 물론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며 외부 싱크탱크를 마련하는 등 공약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드디어 공개한 첫 공약은 어김없이 '부동산 정책'. 윤 전 총장은 “국민의 집 걱정을 없애드리겠다”며 야심차게 발표했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전문가들은 다소 실망한 기색을...
또 재외국민의 권리 보장을 위해서 우편 투표 도입, 병역 청년을 위한 보상으로는 지원금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2일 오전 자신의 캠프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당한 외교! 힘있는 국방! 한반도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다'라는 제목의 외교·안보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문 정권 4년 동안 대한민국 외교는 길을 잃었다"며 "한미관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