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는 군전역 장교, 챌린지 인턴 등 다양한 인재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탄력적 근무제도와 자녀 출산 및 양육·교육지원, 사내 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해 가정 친화적이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청년벤처 창업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1월...
불공정한 경제 질서, 경제 양극화, 취약한 복지, 일자리 부족, 고령화와 청년실업은 우리 사회를 분열시켜왔고 계층, 지역, 세대, 이념간의 갈등이 위험수위에 다다랐다. 이 상태 그대로는 지속 성장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국가는 복지와 사회안전망의 제공자, 이해 갈등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의 통합기반을 제공한다.
셋째, 21세기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서울지역 4개 창업선도대학을 통해 유망 청년창업가를 발굴ㆍ육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ㆍ역량을 보유한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해 우수 창업자 발굴ㆍ교육, 아이템 사업화 및 보육ㆍ멘토링 등을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건국대학교가 추가 지정돼...
시는 이 외에도 서울시내 1200개 여성친화 1촌기업 중 올해 200개 기업과 일자리 창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여성 신규채용률이 높거나 출산육아 대체인력 운영 실적이 높은 우수기업에 대해 내년부터 여성근로자를 위한 환경개선비(500만원)를 지원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활용해 시간제 보육기관을 2014년 현재 23개에서 2016년 46개 이상으로 늘려 시간제...
교육·의료·금융·관광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진입장벽 완화 등 규제를 개선하고 산업단지 내의 청년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해 일자리의 미스매치도 완화한다. 산업단지와 인근학교를 연계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중심으로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교육과 취업의 연계도 강화한다.
이밖에 정부는...
강소기업이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 부문에서 일자리 친화·기술력 우수·재무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연1회 선정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뜻한다.
이번에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조아제약은 병역특례업체 신청시 가점(1점) 부여, 중소기업청년인턴, 강소기업체험 프로그램, 강소기업 탐방...
박 이사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청년CEO들이 창업초기부터 해외진출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창업사업화 완료업체 중 해외진출이 가능한 우수업체를 발굴해 글로벌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진주 이전 후 중진공 내부 조직 안정화에도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박 이사장은 “기존 지속경영실을...
현 부총리는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의 3대 전략을중심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기본 방향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잠재성장률 4%,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달성을 위한 기반을 앞당기고, 고용률 70% 달성과 청년·여성 일자리 확대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6일 서울청사에서 신년 기자회견 직후...
이를 위해 올해 온실가스 저감 등 기술개발을 확대하고,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지역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판매도 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 타운’을 만들 것입니다.
금년 중에 3, 4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해 성공사례를 만들고,
지역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특히 지난해 양적으로는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는 긍정적인 추세를 보였지만 청년들의 취업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선 개선된 것으로 보기 힘든 측면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유경준 한국개발연구원(KDI) 인적자원정책연구 부장은 “우리나라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화가 심화되는 것이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유(有)노동조합, 대기업 정규직으로...
방식으로 청년층의 해외 취업, 창업을 독려하기로 했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육아휴직 대상 아동 연령을 만 6세에서 8세로 상향 조정하고 분할 사용 횟수도 1회에서 3회로 늘리는 방향으로 남녀고용평등법이 개정된다. 여기에 맞춤형 전문 직업훈련 실시, 중소기업 가족친화인증 확대 등 여성 친화적...
창업선도대학 내 창업특기생 발굴, 창업학과, 창업휴학제 등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신규로 도입할 예정이다.
앱, 콘텐츠 분야 창업지원 예산도 올해 75억원에서 102억원으로 확대한다. 애플리케이션 전문교육, 개발 및 창업을 지원하는 ‘앱 창작터’도 22곳에서 30곳으로 늘린다.
아울러 이와 더불어 청년창업기업에 초기 투자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은 2014년 진주로 본사를 이전하는 중진공의 지역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상대학교가 주관하는 ‘2013 산학협력주간’ 행사에 맞춰 준비됐다.
양 기관은 우수 중소기업과 경상대 졸업생과의 취업연계, 중소기업 임직원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양 기관 간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도전’부문에서는 창업 친화형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등 기술창업교육 강화 및 대학 창업 활성화로 학생의 도전역량 제고를 강조했다.
중고생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술창업교육패키지’를 개발해 올해 2학기부터 영재학교와 마이스터고부터 시범 적용하고, ‘청소년기술창업올림피아드’를 신설해 중고생의 진취적인 창업정신을 고취시킬...
특히 ‘창업친화적인 학사제도’가 전국의 대학으로 조금씩 확산되면서 대학생들의 창업 인식이 바뀌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2개 대학에서 ‘창업에 특화된 학과’를 개설해 871명이 입학했고 ‘창업특기생’도 7개 대학에서 120명을 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전 창업강좌’도 올해 135개 대학에서 1051개 창업강좌를 개설해 전년대비 86개 강좌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여성과 청년 및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자리 위원회’ 등 3개 의제별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킨다. 통상임금 등 논란이 커지고 있는 임금체계의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기업 위주로 구성된 참여주체를 확대하는 등 개편도 이뤄진다.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티몬은 자연 친화적 복합 카페 ‘닥터로빈’ 강서·이대·명동·대구TBC방송국 등 전국 7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전 메뉴 자유이용권을 30%로 할인된 7000원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딜의 수익금 일부는 ‘청년 멘토 소사이어티’라는 청년 멘토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닥터로빈의 청년 희망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또 ‘이철헤어커커’는 25일부터...
“우리경제 문제의 해법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서 찾아야 합니다.”
국민행복기금 초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이 경제 문제의 해법으로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론’을 제시했다. 정부가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경제운용의 초점을 맞춰 한국경제의 서비스산업의 긍정적인 토양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28일 한국경제연구원...
그는 정부의 ‘정년연장’ 정책과 관련해 “사회 사정을 보면 정년연장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일자리를 놓고 세대 간 경합으로 청년들의 몫이 줄어들지 않느냐는 말도 나오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그렇지는 않다. 대신 임금피크제 등의 문제는 근본적인 손질을 통해 직무와 성과가 연관된 고용친화적인 임금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