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람회에는 월드클래스300 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국내 대표적 중소·중견기업 106개사가 참여, 100여 곳의 현장 면접‧컨설팅 부스를 마련하고 예비 신입사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박람회장은 금세 까만 정장을 차려입은 취업준비생들로 가득 찼다. 채용에 목마른 구직자를 향해 1351개의 일자리를 ‘활짝’ 연 이날 행사엔 대학생, 고교생 등 5000여명...
창업 육성·지원은 청년·경력단절여성 및 사회적기업 등에 LH가 보유하고 있는 임대주택 상가 등을 무상 혹은 저렴하게 임대해 초기 사업비용을 지원하고, 컨설팅·판로지원·마케팅 등 신생기업 성장에 필요한 창업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LH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창업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자체, 대학교, 민간기관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의 시각차를 좁히고 중소기업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임금과 근로시간, 복지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 혜택을 주는 유인책을 쓰고 있다. 임금체불, 산재이력 등을 고려하고 신입사원 월평균 통상임금 200만 원 이상, 주중 야근 2일 이하 또는 주말 근무 월 1회 이하, 휴가비...
또, 남성 출산 유급휴가 5일, 3년에 30일씩 부여되는 안식휴가제도, 가족돌봄 특별 휴직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황성현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은 “서서 일하던, 카페에서 일하던, 옥상에서 돗자리를 깔고 일하던, 킥보드를 타고 다니던, 카카오에서는 어색한 문화가 아니다”며 “그저 각자가 가장 편하게 효율적으로 일하는 모습일 뿐이다....
0%) 보다 10.1% 포인트 높았다. 여가시간은 14.7시간으로 OECD 평균(14.9시간)보다 0.2시간 짧았다.
김경선 청년여성정책관은 “우리나라의 일하는 환경이 여성친화적이지 않아 남성 외벌이 비중이 높은 게 현실”이라며 “일하는 엄마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아빠의 적극적인 집안일 참여와 더불어 장시간의 경직된 근로 관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친환경적 개발, 국가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행히 최근 국제사회는 환경 친화적이고, 더 나아가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 인프라’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공조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러한 국제적 움직임을 환영하며, 이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여성친화적인 제도나 정책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변했습니다. ‘배려’가 아닌 여성의 ‘권리’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죠. 여성들이 누구나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여성인력을 발굴하고 육성해서 조직 내 자리매김하도록 돕는 게 제 역할이죠. HR(인적자원, Human Resource)부문에서 가장 중요한 미션이라 생각합니다.”
박문희 코오롱...
청년과 기성세대의 조화로운 고용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포함한 롯데인 모두 기업가치 창조, 직원 행복 창조, 사회적 가치 창조를 마음에 새기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일해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가진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행사에 동석한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은 “롯데가 지난 10월 국민께 약속드렸던 혁신안을 실천함으로써...
인권친화 병영문화 정착 ▲ 환경권 강화 ▲ 북한인권 개선 추진 등이다.
특히, 이 가운데 인권위는 사회 통합을 위해 가장 중요한 2대 인권과제로 저출산·고령화와 양극화 문제 해소를 꼽았다.
또 대표적인 저출산·고령화 문제로는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고용상 불이익과 청년의 실업·빈곤·주거문제, 노인 의료비 등을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들었다.
아울러...
최 교수는 “선진국도 기업친화적인 경제정책을 편다. 우리 기업이 잘돼야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고 양질의 일자리가 보장되기 때문에 친기업적이라는 표현은 안 후보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찬사” 라며 “정부가 지향할 정책방향 중 하나가 친기업이라는 거고 다만 재벌 대기업, 중소 중견기업 간 경쟁질서에 대해선 우리 경제정책의 대표 표어를 공정성장이라고 할...
일자리 대책은 △공공부문 직무형 정규직 도입 △공정 보상시스템 구축 위한 국가 자격제도 정비 △노동시간 단축 △평생교육을 통한 직원훈련 △고용친화적 산업구조 구축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 올해부터 3~5년간 최악의 청년실업이 예상돼 특단의 대책으로 5년간 한시적으로 중소기업 취업자에게 대기업 임금의 80% 수준을 보장하는 방안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취업하려는 대학생은, 재학 중에 전액등록금과 장려금 등의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부가 신입사원 초봉,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현재 1118개 기업이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친화강소기업 취업 예정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시스원은 청년 친화적 강소기업으로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등 중소기업 근로조건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 부문에 선정됐다. 에이알텍은 세계 최초로 1초에 100기가 바이트를 80km까지 전송할 수 있는 광트랜시버 모듈을 수출하는 등 중소기업의 안정성 인식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
양육친화적으로 바뀌도록 전사회적 총력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구정책개선기획단’을 구성ㆍ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정책모니터링과 평가, 국민의견수렴 등의 결과를 놓고 근본적 개선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오는 3월부터 집중적으로 점검해 보완하기로 했다.
정부는 청년의 고용안정...
추후 청년이 일자리 갖지 못해 국가에서 복지비용으로 지출할 금액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중장년층 고용안정을 위해서는 고용영향 평가제도를 도입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성평등 임금공시제도 도입과 유연근로 청구권제 확대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일자리 창출의 파급효과가 큰 고용친화적인...
청년인턴 제도 역시 근로조건에 있어 불합리한 처우를 하지 않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여성관리자 비율을 확대하고 가족친화 인증 획득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상시ㆍ지속 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을 정원 5% 이내에서 필요 최소 규모로 운영하고 비정규직ㆍ간접고용 근로자에 적정 처우를 제공토록 했다.
이번 인력운영 방안은...
또 창조농고(250명) 및 영농창업 특성화 과정(260명) 등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ICT 품목특화 교육 및 2030청년 농지임대 지원 등을 통해 미래농업 인력을 길러낼 계획이다.
농림부는 1인 가구 증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등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도시락 등 간편식과 기능성·고령친화 식품 등 유망품목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국가식품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역 관광 산업에 대한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가족 친화적 레저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 사업자(만 34세 미만)과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1차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적극 지원해 해양관광분야에서도 우버(Uber)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