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 연령층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내년에 8만 명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로 했다"며 "17개 시·도 청년마음건강센터 이용자 수를 확대해 고위험군 청년들의 정신질환 예방과 만성화 방지에 힘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당정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청년 대상 정신 건강검진을 확대·개편하기로 했다. 2025년부터 청년 정신 건강검진...
정부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2026년 전국 시행을 목표로 내년 4개 시·도에 전담기관(가칭 청년미래센터)을 설치할 계획이다.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지원 대부분은 내년부터 신설되는 사업으로, 전체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규모에 비하면 지원 대상이 협소하다. 가족돌봄청년은 10만 명, 고립·은둔청년은...
구는 이번 하반기 일구데이 이후에도 참가기업의 고용유지를 돕고, 미취업자들은 송파 일자리센터에 등록해 취업을 알선하는 등 세심하게 챙겨나갈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매년 열리는 일구데이는 기업에는 원활한 인력수급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든든한 가교”라며 “일류경제 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 및...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시·도지사, 시·도 교육감, 지방시대위원, 기업인, 청년 농·어업인, 혁신도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선포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고 지방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도심융합특구...
삼표그룹은 청년의 날(9월16일)을 맞아 성동청년플랫폼(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과 함께 서울 성동구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꿈 많은 너를 응원해’를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취업난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성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청년들의 이력서용...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사업 기간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것을 조건으로 인건비·창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목적이 '청년 지역정착' 및 '지역소멸 완화'와 관련돼 있어 다른 일자리 사업과는 차별화된다.
해당 사업은 문재인 정부...
서울청년주간의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취업 준비 청년 100명이 하이브‧스타벅스‧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글로벌기업에 재직 중인 멘토와 함께 키노트 특강, 현직자Q&A, 그룹 멘토링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한편 서울 곳곳에 있는 서울청년센터에서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이중 인근도시 거주 인력 비율은 65.2%(4만5838명)이며, 청년층(39세 이하) 비중은 11.8%(8330명)로 지난해(5.3%) 대비 2배 이상 높아졌다. 단, 농가 일자리는 1인 1일 근로 시 연인원 1명으로 집계돼, 실제 취업인원과는 차이가 있다.
사업에 대한 지역 농가들의 호응도 크다. 완주군 화산면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김모 씨는 “출하 작업 전날 사설 인력업체로부터 갑작스레...
앞으로 정부 모두 위원회에 청년 참여가 의무화되고 지역마다 청년지원센터가 생긴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일부개정령안은 올해 3월 개정된 청년기본법에서 위임한 세부 내용을 정하는 것으로서 정부위원회에 청년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청년정책 전달체계를...
아울러 창업·취업비자제도 개편, 인바운드 창·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센터’ 신설, 혁신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교류하는 '스페이스 K'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창업허브도 조성할 예정이다. 벤처투자 민간투자 촉진, 지역창업 클러스터 활성화·지역 벤처투자 환경 보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개방형 혁신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등도...
아울러 창업·취업비자제도 개편, 인바운드 창·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센터’ 신설, 혁신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교류하는 '스페이스 K'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창업허브도 조성할 예정이다. 벤처투자 민간투자 촉진, 지역창업 클러스터 활성화·지역 벤처투자 환경 보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개방형 혁신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등도...
삼성은 2013년부터 10년간 삼성희망디딤돌 1.0을 통해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에 희망디딤돌센터를 건립하고 자립 준비 청년에게 주거공간과 자립 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
삼성희망디딤돌 2.0은 삼성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 양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취업 교육 프로그램은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자립 준비...
10개 빈 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는 3개월 후 100만 원, 6개월 후 100만 원이 지원된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사업들과 실근로시간 단축 장려금 등도 신설됐다. 일·가정 양립 지원 차원에선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 시 육아휴직 기간이 최대 18개월로 6개월 연장되며, 1세 미만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 3개월간...
씨앗은 SK C&C가 청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7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교디지털훈련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ㆍ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기 교육생까지 총 198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182명이 취업에 성공해 IT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올해도 7기 교육생 31명 중 10명이 취업을 확정했고, 나머지...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공간정보 취업박람회는 특성화 대학 학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그간 학교별로 추진하던 소규모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유관기관·기업과 연계·확대하여 추진하는 행사다.
박람회에는 국토부에서 지정한 전국 12개의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 학생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 강남구가 강남워크브리지센터에 청년 카페 ‘오아시스’를 개점하고 저소득 청년들에게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월 설립된 강남지역자활센터 워크브리지사업단은 18세~39세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지원하는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이다.
사업단은 워크브리지센터 내 카페, 스튜디오 등...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 10번째 캠퍼스가 중구(상생지식산업센터 6층)에 문을 열고, 지난달 31일부터 강의를 시작했다고 서울시가 1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 멘토링, 취·창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영등포(2020), 금천(2021), 마포...
이에 따라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립준비청년 입주 물품비와 취업 성공 축하금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첫 정착을 구에서 시작해 3개월 이상 거주한 자립준비청년과 관내 시설에서 퇴소 예정인 예비자립준비청년에게 입주 물품비 200만 원을 1회 실비 지급한다. 또 구에서 취·창업 후 6개월 이상 근속하거나 영업을 유지한 청년에게는 축하금 100만 원을 추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청년 고용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용창출의 장이자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각인하는 대국민 홍보...
김 부위원장은 "최근 청년들은 자산격차의 확대, 취업 및 고용 불안정성의 심화, 안정적인 주거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원활한 경제적 자립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배포되는 사기성 투자정보나 전세사기, 불법사금융 등이 청년 자산형성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