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청년 창업농 지원에 1조2949억 원, 스마트농업 보급에 5642억 원을 배정했다. 곤충산업이나 종자산업 같은 미래식품ㆍ농생명 산업에는 953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예산은 올해 2조711억 원에서 내년 2조2078억 원으로 11.4% 늘어났다. 농식품부는 특히 농가의 경영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농업재해보험 예산을 18.7%(2521억 원...
정부는 스마트 영농, 청년 창업농 육성을 통한 농업혁신 도모와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 재배작물 다변화를 통한 농어가 경영안정 추진, 농어촌 정주여견 개선 및 농어민 복지 확충 등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 예산 배정을 보면 우선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소에 568억 원이 투자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AIㆍ빅데이터에 기반한 재배기술을 개발해 인력...
청년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창업농에게 지원금과 농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400명을 뽑는 이번 공모에는 1838명이 지원했다. 앞서 4월 본사업 지원 대상자 1100여 명을 선발할 때도 3326명이 몰렸다. 농식품부는 본사업에서 영농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확인하고 추경을 통해 사업을...
개최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 사업 추가 선발 결과 발표
16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옥수수수염 메이신으로 전립선 건강 이상무
△농식품부, 감자 수급안정 대책 적극 추진
17일(금)
△추석 앞두고 농산물 안전성 특별조사 실시
◇국토교통부
13일(월)
△김현미 장관 16:00 문체부...
개최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 사업 추가 선발 결과 발표
16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옥수수수염 메이신으로 전립선 건강 이상무
△농식품부, 감자 수급안정 대책 적극 추진
17일(금)
△추석 앞두고 농산물 안전성 특별조사 실시
◇국토교통부
13일(월)
△김현미 장관 16:00 문체부 도시재생 MOU...
산업단지부터 시작
◇농림축산식품부
9일(월)
△김현수 차관 14:00 소비자정책위원회(서울)
△식품연, 미국식품안전현대화법 설명회 개최(석간)
△FAO 6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전통인삼농업, 최초로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남은음식물 생산 및 유통기준 적정성 정부 합동점검 실시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가 선발 신청...
산업단지부터 시작
◇농림축산식품부
9일(월)
△김현수 차관 14:00 소비자정책위원회(서울)
△식품연, 미국식품안전현대화법 설명회 개최(석간)
△FAO 6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전통인삼농업, 최초로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남은음식물 생산 및 유통기준 적정성 정부 합동점검 실시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가 선발 신청 결과...
정부는 올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금을 만들었다. 정착 초기 소득이 불안정해 어려움이 큰 점을 고려해 신규로 유입되는 청년 농가의 경우 일정 기간 기본소득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월 최대 100만 원(2년 차 90만 원, 3년 차 80만 원)을 3년까지 지원해 일명 ‘청년농업인직불제’로도 불린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200명 대상이던 청년농업인직불제를 400명...
보다 많은 청년 창업농에게 농지를 임대해주기 위한 ‘맞춤형 농지지원 사업’ 예산은 600억 원 증액됐다. 농림부는 신규 창업농에게 제공할 농지를 확보하기 위해 임대형 비축농지 300ha를 추가로 매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농이 시설‧농지 등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경영자금을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농업자금 이차보전 사업’은 4억5500만 원...
정부는 이밖에 △이공계 취업지원(신규 6000명) △연구인력 취업지원 확대(200명→480명) △청년 창업농 패키지 종합지원(400명) △창업도약패키지 600개 팀, 창업성공패키지 475개 팀 추가지원 △교외 근로장학금 확대(3만7000명→4만 명) 등을 이날 추경안에서 새로 제시했다.
또 서울 마포 신용보증기금 사옥 내 창업공간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래농업 스마트팜 시설의 실시간 원격조정 시현 △크라우드 펀딩 참여농가 소개와 판매 △청년 창업농들의 우수제품 전시 및 시식 등을 진행한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창업농 1만 명 육성사업(2018년 ~2022년)에 교육과 컨설팅, 자금 및 판로 지원에 나선다.
전국 350여개의...
1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고령화시대 청년 창업농업인 육성체계 개선방안’ 보고서 등에 따르면, 농가경영주 수는 2000년 137만6198호에서 2015년 108만7726호로 약 21% 감소했다.
이 기간 40세 미만 농가경영주는 9만1516호에서 1만4336호로 84% 넘게 급감했다. 전체 농가경영주 중 비중은 1.3%에 불과해 3개 마을에 한 집 수준이다. 반면 70세 이상 농가경영주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추진하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마감한 결과 332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1200명으로 약 2.8대 1의 경쟁률이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월 최대 100만 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2월 중 시·군단위 서면평가에서 시군별 사업대상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3월 중 시·도단위...
청년농업인 1200명을 선발해 생활안정자금을 월 100만 원 지원하고, 자금‧농지‧교육 등을 종합지원하면서 청년 창업농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또 창업보육(100개소), 맞춤형 기술개발(R&D 바우처), 벤처펀드 지원 등으로 스마트팜 창업 생태계(창업성장재도전)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팜은 지난해 4000ha에서 올해 4510ha에 이어 2022년 7000ha까지 대폭...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창업농을 선발하여, 진입·정착·성장 단계별로 농지·자금·교육 등을 종합 지원합니다.
일정 소득수준 이하의 청년 창업농 1200명에게는 월 최대 100 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겠습니다.
식품과 외식 분야에 청년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임차료 부담 없이 매장운영 등 실전경험을 할...
이를 위해 청년창업농 1200명을 선발해 월 최대 100만 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창업농 육성 대책을 20일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 농업은 급속한 고령화로 40세 미만 농가 경영주가 전체 1.1%(1만1000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별도의 대책 없이 지금의 추세대로 간다면 2025년에는 0.4%(3700명)로 감소해 농업의...
이를 통해 농협은 미래 청년 창업농 육성과 농업·농촌의 신산업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0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총 41개 팀이 지원했다. 1차 심사에서 14개 팀이 선발돼 결선에 진출했다.
심사발표 결과 대상은 ‘위치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농산물 공유 플랫폼’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출한 유니브팜 팀이 선정돼...
농협은 △6차 산업 전문가 과정 교육 수료생 제품 입점 지원 △NH농협은행 내 신토불이 6차 산업 이야기숍 설치 등 전방위 판로 지원에 힘쓰는 한편 △스타트업 창업농의 초기 자금 지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농협 공익금융상품 개발·판매를 통한 공익기금 조성과 △귀농·창농 신용보증 3억 원 우대보증 등 강소농 경영체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기 위해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대학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충암대, 천안연암대 등 5곳이다.
특히 이번 선정엔 영농 창업인 양성에 대한 교육기관의 체계성, 사업 이해도 및 추진의지, 교육시설의 적절성 및 활용도, 대학본부의 협력체계 등이 중점 평가됐다.
한편 올해부터...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창업안정자금을 월 80만원, 최대 2년간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300명의 청년창업농은 창업자금 수급기간의 2배(4년) 기간 동안 영농종사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또한 지원기간 동안 창업준비과정 800시간, 창업과정 50시간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만18~39세의 신규자 또는 영농종사 3년 이하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