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음마켓은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에서 추천받은 지역 특산품, 식품명인·청년 창업농 제품 등 340여개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전자 상품모음집이다.
과일, 화훼, 쌀·잡곡, 축산물, 김치·장류, 건강식품, 수산물, 임산물 등 11개 품목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가 관심이 있는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연결된다.
노수현 농식품부...
농협몰, 네이버 입점 대상은 농식품부가 지원하는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로 만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 경력 3년 차 이하인 신규 창업농이다. 농식품부는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에게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과 창업자금(3억 원 한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금까지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아울러 경영 활동 경력이 3년 미만으로 짧은 청년창업농이 생산한 제품 10여 개도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 산업 제품 50여 개도 적극 발굴해 이달 초순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수산물품질관리원, 농촌진흥청, aT, 중소기업중앙회 등 7개 기관의 누리집에 선물모음집을 게재했다.
구매를 원하는 업체ㆍ일반...
특히 청년연구소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촌 인식 개선을 위한 청년 농업인 직업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청년연구소는 자연순환적 제품생산과 품질관리로 농촌재생에 기여하고, 청년 창업농으로써 다양한 홍보 전략을 공유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 경영체"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통합당은 청년 창업농에 대한 정착지원금을 5년간 월 100만 원씩 지급하고, 공영 예술품 유통 플랫폼인 '문화 마켓'을 만들어 신인 예술가를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다.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스타트업지원공제회'를 만들어 복지·노후를 지원하겠다고도 공약했다.
아울러 귀농어·귀촌인, 고령자, 청년창업농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을 2024년까지 155개소로 늘리고, 스마트빌리지 보급도 꾸준히 늘려갈 예정이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어촌의 기초생활 인프라와 소득 등 삶의 질 여건은 여전히 도시와 많은 격차를 보이고 있다"며 "농어촌을...
경북 영천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청년창업농 박덕수 씨는 "1차 생산은 너무 조명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며 "특별하지 않은 것이 가장 특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규원 경남딸기원묘영농조합 대표도 "올해로 딸기를 20번 심었지만 소득이 안정된 것은 불과 5년"이라며 "2~3번 경험해서는 제대로 할 수 없는데...
신규 영농 창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제도는 현행 최대 3억 원, 2% 금리, 3년 거치 7년 상환에서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늘려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 농업대로 한정돼 있던 청년창업농 육선 장학금 지원대상도 모든 대학으로 확대한다. 올해 2학기부터 지원을 시작한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을 내년부터 비농대생 3~4학년 재학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 비농대생까지 지원대상 확대 관련 공모(석간)
△농식품부, 창의인재 양성에 앞장선다(석간)
△2020년도 청년 창업농 신규 선발 추진
△2019년 친환경농업직불금 224억원 지급
△청년 스마트 농업인과의 간담회 및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착공식 개최
20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주산지 공판장 유통현장...
청년 창업농 육성과 미래 농업 일자리 창출 예산은 8879억 원 배정됐다. 올해 예산 6738억 원에서 31.8% 늘었다. 이 가운데 314억 원은 청년 창업농을 위한 임대 농지ㆍ창업 공간 지원금으로 배정됐다. 이와 함께 농식품 산업 취ㆍ창업을 위한 장학금 177억 원도 총 1600명에게 지급된다.
농식품부는 내년 예산으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도 시행한다....
보건·복지·교통 분야에서는 2019년 2학기부터 졸업 후 농업 분야 취·창업을 의무로 하는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심품계열 대학에 3년 이상 재학생이다. 이들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 원이 지원된다. 대신 졸업 후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만큼 의무적으로 농업 분야에 취업 또는 창업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은...
농식품부는 올 2학기부터 농업계 대학생 3학년 이상(전문대학은 1학년 2학기 이상)을 대상으로 한 '청년 창업농 육성 장학금'을 신설한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숙식비, 교통비 등 학업 장려금 200만 원이 지원된다.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올해 선발 규모는 500명으로 예정돼 있다.
장학금 수혜생은 졸업 후...
“영농비에 보태라고 주는 바우처로 호미나 호스도 못 사는 게 말이 됩니까?” 강원도에서 약용 작물 농사를 짓는 청년 창업농 A 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당했다.
청년 창업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한 바우처로 영농 자재를 사기 위해 철물점에 들렸지만, 사용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농식품부는 청년농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청년 창업농...
이어 진행된 전문가 패널토의에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정인규 센터장이 “스마트농촌 구현을 위한 우리 농업의 지속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청년 위주의 벤처 창업농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박춘성 본부장은 “청년벤처농업은 ICT를 접목한 기술의 사업화 및 시장개척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감내하는 도전도 필요하다”고...
여기에 농림축산식품부 '청년후계농육성', 농협대학 '청년창업농' 등 청년농업인 육성계획과 연계해 수료자를 대상으로 신규 조합원 가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매년 청년조합원 신규가입 1만5000명, 누적인원 7만 명 달성을 위한 3개년 증대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중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하나로마트 현대화 사업과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