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넘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관련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향후 전통시장 청년 정책자문단 역할을 수행할 ‘청년상인 클럽(가칭)‘ 출범 계획을 밝히며, 앞으로 전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한 청년상인들의 의견을 전통시장 지원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는 “벤처·창업기업은 지역의 중요한 혁신 자원이다.”며 “전북은 지역펀드 1조원 조성, TIPS 운영사 유치,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이뤄진 창창자문단 운영 등을 비롯해 이번 포럼에 귀기울여 듣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선배벤처기업인 및 업계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지며 글로벌세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청년 소통 선례를 이후 2030자문단 활동에도 충실히 활용하여 청년이 슬기롭게 삶의 변화를 직접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토부 청년협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제2기 2030자문단 선발을 완료했으며 신규 자문단은 이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정책자문·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보좌역 채용 형태도 고정된 임기(임기 1년,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가 있는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변경한다. 현재는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임기는 채용 당시 기관장의 임기와 연동하고 있다.
송경원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청년보좌역‧2030자문단 확대에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연세대 양재진 교수, 한양대 이삼식 교수 등 전문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기재부 2030 자문단, 기재부 근무 청년인턴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심각한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획기적인 정책전환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전문가 및 청년 등의 다양한 의견과 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방 차관은...
금융위 2030 자문단은 청년 자산형성 지원 강화와 관련해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개선사항을 제안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란, 총급여액 5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액 3800만 원 이하인 청년이 최대 600만 원 한도 내 납입금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게 해 자산 형성을 돕는 금융상품이다.
자문단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대한 정보 제공을...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8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기획재정부 2030자문단 및 청년인턴'과 함께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6월 입사한 기재부 청년인턴 22명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청년세대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방 차관은 "청년인턴이 기획재정부 업무 과정에서...
그럼에도 혁신위는 '청년자문단' 3개 팀을 만들고 급기야 전국 투어까지 떠난다고 한다. 위원장의 말에 권위가 실리지 않는 상황에서 조직을 더 키우고 민심 청취에 공들인들 당의 어떤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더구나 김 위원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낙연 전 대표에게 '자기 계파를 살리려는 건 부적절하다. 분열은 혁신 대상'이라는 취지로 언급해...
중앙과 지방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각 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 청년인턴 등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의 수립과 국정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과 정부 관계자 등 온라인 비대면 참여자를 포함해 약 650명이 모였다.
이날 회의는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 1년 성과 △청년 고충 3대 현안 △청년이 주도하는 3대 개혁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자립준비청년 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활동공간은 이색동물(도마뱀, 거북이)과 플랜테리어로 특색 있게 꾸몄으며, 자조 모임·동아리 등 심리 정서 지원 활동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2021년 자립정착금‧자립수당 상향 등 경제적 자립에 방점을 둔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발표한 데 이어서, 지난해에는...
특별안전점검 현장에서 간담회를 하고 “차량의 경우 국민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안전이 전제돼야 하므로 모든 전기차 이용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차량을 점검하고 안전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전기차 이용자, 청년자문단 등이 참석했다.
중기부는 특히 국정 전반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고자 새로 도입된 ‘청년보좌역’을 전 중앙부처 중 가장 먼저 채용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2030자문단’ 및 ‘2030중기단’ 등 청년정책 관련 위원회를 운영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개별 과제 중에서는 우수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이어 "친명, 비명 프레임으로 혁신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추가 인선에 따라 혁신위는 김 위원장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활동하게 됐다. 향후 혁신위는 청년 의견 수렴을 위한 '청년자문단 구성' 및 김 위원장의 기자간담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위 청년정책과의 ‘2030 자문단’은 출범 후 7개월이 지났지만 이렇다 할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있다. 정부가 실현 가능성을 따지지 않고 성과를 독촉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1년 금융위에 청년정책과가 신설된 데에는 ‘청년’을 중요한 화두로 보는 윤 정부의 영향이 컸다. 내부 관계자의 표현을 빌리면 ‘전체 금융위 업무의 10% 정도밖에 안 되는’...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만19~39세 이하 청년 20명이 자문단으로 2년간 활동한다. 자문단은 △일자리 금융 △주거 금융 △자산형성ㆍ관리 △금융교육 등 4개 분과로 나눠 회의를 한다.
문제는 자문단과 관련해 금융위 안팎에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청년들이 전부 금융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아이디어가 너무 실험적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청년의 관점과 생각을 OECD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24명으로 이뤄진 청년자문단 ‘OECD Youthwise’를 2021년 출범했다.
김동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금융에는 일자리·교육·훈련과 복지·생활안정의 맞춤형 통합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신용회복지원제도가 청년의 채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직무능력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