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날 청년 소통플랫폼 '청년의 꿈'을 통해 "'오불관언(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는 것)' 하겠다. 대선이 어찌 되든 제 의견은 3월 9일까지 없다. 오해만 증폭시키기 때문에 관여치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날에 이어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김씨 관련 글도 모두 삭제했다.
앞서 홍 의원은 MBC 스트레이트가 보도한 김씨의 통화 녹취와...
오 시장은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못미 예산시리즈 4-서울 영테크,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이라는 글에서 “청년의 삶과 꿈을 꺾지 말아 달라"며 "서울시가 준비한 사업들이 안타깝게도 시작부터 벽에 부딪히고 말았다”고 밝혔다.
그는 만 19~39세 청년들이 종잣돈 마련 방안을 안내하는 교육ㆍ상담 프로그램 영테크와 만 19~24세 청년 대상...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북한 선제타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핵미사일이 우리 쪽으로 발사가 임박했을 때 선제타격으로 돌파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감시위성이나 정찰비행으로 그 정황이 확실할 때는 사전에 파악된 북의 핵시설 70여 곳을 사전에 무력화하기 위해 행하는 최후의...
그는 2030세대 정치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서도 간결한 메시지로 소통한다. '홍문청답(홍준표가 묻고 청년이 답한다)' 코너에선 직접 질문하고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에서는 대부분 10자가 넘지 않게 답변을 한다.
윤 후보 역시 청년과의 소통을 본격화했다. 5일 선거대책위원회 해체와 함께 2030에게 '변하겠다'고 약속한 윤 후보는 바로...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 “참 방자하다. 나는 이미 뒤에서 돕고 있다. 아무런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말하니”라고 비판했다.
그는 8일 페이스북에서도 “거듭 밝히지만 저는 이미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원팀이 돼 참여 중”이라고 강조했다. 9일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선 “측근들 준동, 후보의 역량 부족, 가족 비리로 인한...
이곳에서 호기심 많은 정약전은 바다 생물에 매료되어 책을 쓰기로 마음먹고 창대라는 청년의 도움으로 책을 조금씩 완성해 간다.
영화는 ‘자산어보’의 서문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 ‘창대’에 가상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되지만 창대의 꿈은 쇠락한 정약전의 곁을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 출세하고 싶어 한다....
청년의꿈은 앞으로 플랫폼 관리 뿐 아니라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의원 측 관계자는 "이 곳에서 청년 정책 연구 뿐 아니라 청년 교육, 청년 간담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스튜디오도 마련해 영상 제작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의원 측은 사무실도 마련했다. 지난달 11월까지 대선경선 캠프로 사용했던...
앞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윤 대선후보 선대위가 쇄신을 둘러싸고 혼란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 게시판에 ‘만약 윤 후보가 자리에서 내려온다면 국민의힘 후보가 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답 불가”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대선에서 윤 후보가 패배하면, 윤의 정치인생이 끝날까, 아니면 계속 이어질까’라는...
지난 3일 홍 의원이 운영하는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질문 게시판 청문홍답에는 한 이용자가 “윤석열 후보가 후보 자리에서 내려온다면 홍준표 의원이 그 자리에 올라갈 것이냐”라는 질문을 남겼다.
해당 질문에 홍 의원은 “대답 불가”라고 짧게 답글을 달았다. 일각에서는 홍 의원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후보교체론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아니냐는...
3일 홍 의원이 운영하는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질문 게시판 청문홍답에는 ‘대선에서 윤이 패배하면’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윤 후보가 대선에서 패배한다면) 윤의 정치인생이 끝날까요, 아니면 계속 이어질까요”라고 물었다.
해당 질문에 홍 의원은 “당 해산”이라고 썼다. 대선 패배가 윤 후보의 정치 인생뿐만 아니라 당의 운명도 위태롭게 할...
당장 국민의힘 내부에서 홍준표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플랫폼 ‘청년의 꿈’에 신 대표 합류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대해 “잡탕밥도 찾는 사람이 있다”고 비꼬았다.
신 대표와 젠더 관련 논쟁을 벌여왔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김 위원장 의사를 존중하지만 당의 기본적인 방침에 위배되는 발언을 하면 제지·교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원자력학과 입학 5년새 35% 줄어카이스트 학부 신입생 4분의 1 ‘뚝’학과 이름 바꾸고 통폐합된 경우도
“태양광, 풍력 등이 거론되지만, 현실적 대안은 원자력뿐이다.”(2009년 12월, 최경환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 경상북도 울주군 신고리 3, 4호기 건설 현장에서)
“원전 중심의 발전 정책을 폐기하고 탈핵 시대로 가겠다.” (2017년 6월, 문재인 대통령, 국내 첫...
29일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소통채널 ‘청년의 꿈’ 문답코너를 통해 “대선후보 경선 후 두달동안 칩거했다. 대구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등재해 선대위 참여시비도 없어져 이제 천천히, 다시 활동할 때가 됐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라이브를 시작하겠다”며 “새해에 뵙겠다”고 말했다.
‘TV홍카콜라’...
그는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꿈꾸는 청년은 아름답다. 청년의 꿈은 바로 우리 모두의 내일이기 때문”이라며 “미래는 여러분이 꿈꾸고, 상상하고, 도전하는 만큼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와 삼성은 세상에 없는 기술, 우리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홍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 한 질문자의 답변에 이같이 답변했다.
질문자는 ‘홍 의원이 당대표였다면 김건희를 당차원에서 얼마나 지켜줘야 한다고 보시느냐’는 글을 통해 ‘이준석 대표가 충분히 당차원에서 김건희를 쉴드(방어) 해줬다고 생각한다. 계속 논란이 나오는 걸 어떻게 마냥 덮어주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
홍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 게시판에서 “후보라는 사람이 계속 망언을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질문자는 논란이 된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해 “가난한 사람은 자유의 가치와 필요성을 모른다는 망언을 하고. 얼마나 세상 물정을 모르면 미래에는...
20일 홍 의원은 자신의 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질문 게시판 ‘청문홍답’에서 당내 대립 관련 질문들에 답글을 달았다.
한 누리꾼은 “조수진 최고위원이나 김재원 최고위원이나 끊임없이 잡음이 나고 있다. 젊은 이준석 대표를 무시하는 거냐”며 “이럴수록 국민의힘은 2040 젊은 층에 외면받고 다시 꼰대 당으로 회귀할 듯하다. 어떻게 보시냐”고 물었다. 이에...
당장 국민의힘 내에서부터 홍준표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플랫폼 ‘청년의 꿈’에 신 대표 합류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대해 “잡탕밥도 찾는 사람이 있다”고 비꼬았다.
신 대표와 남녀갈등 관련 논쟁을 벌여왔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이날 선거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 의사를 존중하지만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마찬가지로 당의 기본적인...
그러나 부모 면담은 여의치 않았고, 결국 청년의 작은 소망은 해보기도 전에 좌절되었던 씁쓸한 기억이 있다.
어떤 이들은 비장애인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서 발달장애인이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것이 가당치도 않은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생각해 보자. 우리 사회가 그들에게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고 기회를 주었는지. 발달장애인은 모자란다고...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광주형 일자리 공장 준공식에서 들었던 한 청년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며 "다녀보니 너무 좋습니다. 시설 좋고, 사람 좋고, 특히나 밥이 제일 맛있습니다"라는 말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누는 마음이 모이면 그만큼 많은 것이 좋아지는 것 같다. 그렇게 노동자와 기업, 지역민이 함께 꿈을 키웠고 캐스퍼 열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