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전 변호사 영입을 발표했다.
1984년 부산 사하에서 태어난 전 변호사는 2살부터 울산에서 거주했다. 교사 출신 법조인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초등교사로 5년간 근무한 뒤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준비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별위원회는 9일 오후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현장을 방문하고, 1인 가구 청년 및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위는 청년 1인 가구가 안정적인 일·생활을 통해 결혼·출산 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민층은 어려운데 은행은 막대한 이자수익을 올리는 상황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곱지 않다”고 말했고,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중은행은 별다른 혁신 없이 매년 역대 최대 이익을 거둔다”고 지적했다.
김주현 금융감독위원장은...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정황근·방문규·김완섭·이기순 등 현 정부의 전직 장·차관 4명을 영입했다.
인재영입위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입당 및 영입 환영식’을 열고 “국민을 위해 분골쇄신하고 스스로 험지에 나서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며 장·차관 출신 영입인재를 차례로 소개했다.
이번에 인재로 영입된 정황근(64) 전 농림축산식품부...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위치정보 산업은 다양한 혁신산업의 성장 기반이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위치정보 기반의 우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업자와 청년ㆍ예비창업자들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 절반(7명)이 여성이고 이 중 3명은 청년이다. 현역 의원은 조 사무총장과 김 사무부총장, 이 의원까지 당연직 3명만 참여하게 됐다.
여성·청년 몫은 박희정 전 국무총리 직속 청년정책조정위원과 박지희·최정민 변호사, 여성 몫은 이 의원, 원수연 세계웹툰협회 회장,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 유사원 K-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참여한다....
불, 해외 수주 570억 불을 목표로 해서 국민께서 직접 체감하고 손에 잡히는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새해 첫 업무보고에는 소상공인, 근로자, 무주택자, 청년, 어르신, 주부 등 각계 국민 70여 명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부처 장관,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치는 우리 사회의 여러 집단, 즉 청년, 노동자, 여성, 장애인, 다문화 가족들까지도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들의 눈과 귀와 창(窓)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이 마음껏 정치에 참여할 수 있을 때, 우리 사회는 다이나믹한 민주 사회로 한 걸음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목소리가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되어주는 것, 그것이 대한민국 정치가 가야 할 길이다. 정치의...
그는 "위원회는 그간 기획, 정치, 경제, 사회 등 4개 분과위원회와 총 13개의 특별위원회를 가동했다"며 "전문가 회의와 정책현장방문 등 1000여 차례에 이르는 회의를 개최해 정책대안을 발굴하는 등 일하는 위원회, 국민께 인정받는 위원회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청년과 사회적 약자'라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의 정순둘 위원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청년들이 기피하는 사회서비스형·시장형 일자리 확대를 통해 급여를 높이는 등 노인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제대로 된' 노인 일자리는 최근 인력난 속에서 '고용'과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이 가운데 한 비대위원장이 직접 인선한 지명직 비대위원은 8명이고, 3선 현역 의원인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당연직 비대위원이다. 45세 동갑인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가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다. 최근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한 윤도현 ‘자립준비 청년 지원(SOL)...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이 같은 비대위원 인선안을 발표했다. 29일에 열리는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받으면 비대위가 공식 출범한다.
비대위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한 위원장이 직접 인선한 지명직 비대위원은 8명이다.
45세 동갑인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 신당에 함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워 내년 1월 초·중순께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의 첫 단계인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에 필요한 발기인 200명 서명도 받아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2일 이 전 대표는 유튜브 채널...
특히, 비대위원장 지명 기준에 대해 “청년층과 중도층의 공감대를 이끌고 보수 지지층도 재결집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 전 장관은 청년층을 위주로 비대위원 인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기존 정치인들이 아닌 789세대의 젊은, 잘 모르는 숨은 보석 찾기에 나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새로운 정치신인을 대거...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위원장:2차관) 개최
△폐지 수집 노인 실태조사 및 향후 지원대책 발표
△암환자 5년 생존율 72.1%로 증가 추세
△경로당 중심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 선정
29일(금)
△복지부 2차관 09:30 상급종합병원지정결과 브리핑(서울청사)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2024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장관은 26일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비상대책위원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권한대행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비대위원장 후보는 국민의힘의 위기를 극복하고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여러 장점을 가졌다"며 "당원과 보수층을 재결집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청년층 및...
그는 ‘한동훈 전 법무장관이 당에 들어온 신분이 아닌데 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어떻게 소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인선 관련해서는 비대위원장이 본인의 의지와 소신껏 비대위원을 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선 말을 덧붙이는 것은 안 맞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장관과 당간 소통 채널’에 대해 “원내대표가 지난번에 인선을 발표했기...
특히, 연공서열이 아닌 직무 중심의 급여 체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의 정순둘 위원장은 특위가 정책으로 제안한 '퇴직 후 재고용 의무화'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10월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위를 출범시켰다. 위원장을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