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생활인프라 개선을 위해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촌 공간 재구조화 △어촌뉴딜 300 사업 성과 가시화 △축사 재배치·빈집 개량 등 정주 인프라 개선 △청년 농업인 정주·정착지원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어촌뉴딜 300 관련 사업에 대해선 엄격한 성과평가를 시행해 예산 추가 투자 여부 및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해양수산부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어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선 어촌에 기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최대 3억7500만 원까지 창업·주택자금을 대출해 주고, 청년의 경우 최대 월 100만 원의 정착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귀어 학교를 통해 현장 위주의 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전문가들이...
어촌 리빙랩(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 시범사업으로 주민 참여형 어촌 활성화를 유도하고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촌 생활서비스 기준을 마련하며 귀어인 창업과 마을정착 지원, 우수 청년인력의 어업창업을 유도한다. 특히 어선임대사업 등으로 새로운 청년 어업인의 어촌 유입을 촉진키로 했다.
또 수산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을...
이어 "귀농ㆍ귀어ㆍ귀촌 통합 플랫폼을 마련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농수산대학을 청년농 사관학교로 육성하며 청년창업농과 여성 농업인 지원으로 농어촌의 희망을 키우겠다. 또한 농어업회의소를 활성화해 지역 농정의 협치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세번째 농정 틀 전환은 '농수산물 수급관리와 가격시스템 선진화'가...
폐업지원금 지급대상 품목 확정
◇해양수산부
3일(월)
△청년어촌!활력바다!2019년 귀어귀촌박람회 개최!
△어촌어항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시행
4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2단계) 착공(석간)
△해수부, 유전자변형 대서양 연어 간편 진단 도구 개발
△해수부 R&D사업 최초 수산식품...
전북 군산은 고군산군도 기반시설을 구축해 관광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어촌·어항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주민 생활여건 개선 및 지역 이미지 제고를 도모한다.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은 초정약수라는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관광 육성을 통해 관광거점모델 및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경북 의성은 일자리, 문화, 복지 전반에 걸쳐 청년층이 유입·정착하기 좋은...
어업권거래은행도 설립해 청년들에게 어업활동 기반을 제공한다.
수산기업은 전 주기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창업·투자를 확대, 2030년까지 우수 강소기업을 100개 육성할 계획이다. 수출가공클러스터, 전복·굴·어묵 등 차세대 수출 1억 달러 유망품목도 육성한다. 마지막으로 수산물 유통구조를 혁신해 유통비용을 현재 51.8%에서 40%까지 줄이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지원체계 개편도 이뤄진다. 지난해 기준 205곳인 귀농인의 집을 2022년 555곳으로 확대하는 한편, 청년 귀농·귀어 창업자를 선발해 3년간 최대 월 100만 원의 정착자금을 지원한다. 농촌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창업공간과 주거·보육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한다.
중소도시 구도심의 재도약을 이끌기 위한 도시재생...
도시재생과 농어촌 생활기반 지원은 구도심과 농촌지역의 활력을 높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50% 증가한 8조7000억 원을 생활SOC에 지원할 것입니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두 배로 늘리고, 사용시간도 연 600시간에서 720시간으로 확대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 내년에 국공립 어린이집 450개를 더...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석간)
△농촌문제를 사회적경제로 해결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농업직불금 추석 전 조기 지급
△역량은 성과 창출의 핵심이다! 공직자리더십역량강화과정 운영
18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소비자단체장 간담회(서울) 22:00 무, 배추 수급상황 점검(서울)
△식품R&D...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석간)
△농촌문제를 사회적경제로 해결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농업직불금 추석 전 조기 지급
△역량은 성과 창출의 핵심이다! 공직자리더십역량강화과정 운영
18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소비자단체장 간담회(서울) 22:00 무, 배추 수급상황 점검(서울)
△식품R&D 기관별...
또 양식생산량이 첨단 양식기술과 우수종자의 보급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한 230만톤을 달성하는 등 어촌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창업하는 청년어업인에게 1인당 월 100만 원을 지원하고 올해부터 양도소득세‧증여세 등을 감면해 주는 등 어업인 2세(청년) 유입을 촉진해 활기찬 어촌을 만들기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양 안전관리제도도 개편해...
인구 급감 지자체에는 생활 인프라·편의시설 조성, 일자리 사업 등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2022년까지 총 50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지자체간 연계 권역을 상생·협력 벨트로 지정해 획기적 권한이양과 규제를 풀어주고 마을공동체 기본법 제정을 제정해 지원기반을 마련한다. 일본의 경우 지역부흥협력대를 통해 지원받은 청년 활동가 중 60%가 농촌에 정착했다.
◇젊은 후계농업인 육성 더뎌… 농어촌 2030세대 소득안정 지원책 시급 = FTA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 개방화 시대를 맞아 한국 농어업을 경쟁력을 갖춘 선진화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고령화 위기에 시급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를 위해선 젊은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2030세대 농가 지원책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