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학등록금 부담완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그리고 추가감세 철회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회의엔 한나라당에서 홍준표 대표 등 최고위원단과 원내지도부, 정부에서 김황식 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 청와대에서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수석비서관 등 참석자만 50여명에 달했다.
김 비서관은 “대규모 숙련인력이 일시에 고용시장을 빠져나가는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급격한 저출산·고령화로 베이비부머가 본격적으로 60대에 접어드는 10년 후엔 경제활동인구가 크게 줄어들고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베이비부머의 경험과 일에 대한 열정을 어떻게 청년세대와 갈등 없이 활용하고 시너지효과를 제고해나갈...
박계동 전 의원을 제외한 강재섭·김기홍·장석일·박명희·한창구 예비후보 등 5명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했다.
프로필 △57세 △경북 의성 △서울대 법대 △청와대 정무, 법무비서관 △민자당 기조실장 △신 한국당 대변인, 총재비서실장, 원내총무 △국회 법사, 정치개혁특위원장 △한나라당 부총재, 최고위원, 원내대표, 당 대표 △13·14·15·16·17대 국회의원
“전북 김제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했습니다”비서관이었다.
당시 이 비서관은 새벽에 보고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책만 잡히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기만 했다면 새벽 대통령 침실로 전화하기 어려웠을 거다.
이명박 대통령은 나중에 “역시 O비서관이야”라면서 칭찬을 했다고 한다.
이 비서관은 후에 정부부처 차관으로...
훈장, 평화우호 훈장, 베트남문인협회로부터 문학 공로상 등을 수상한 대표적인 베트남 전문가이다.
이 신임 이사는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 중앙대 정책학과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여성정책비서관을 거쳐 현재 한국폴리텍1대학 학장으로 재임 중이며,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이사, 한국고용정보원 이사, 여성부 자체평가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