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주미대사로 임명되면서 비례대표 차순위인 정은혜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1983년생인 정 전 부대변인은 '민주당 최연소 의원' 타이틀을 달고 20대 국회 막차에 탑승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이수혁 의원을 주미합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로 임명했다. 국회법은 국회의원은 국무총리 또는...
그는 2016년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20대 국회 초반에 비례대표 50%, 지역구 30% 여성 공천을 의무화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여성 50% 공천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 선관위 등록을 무효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는 올해 발생한 체육계 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안도 내놨다. 정부가 체육계 여성지도자 30% 할당제 실현을 위한 고용 확대 정책을...
간혹 비례대표라는 오해를 받아 지하철 노선도와 풍납토성 등 지역 명소와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을 표시했는데 반응이 좋다는 후문이다.
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인 김세연 의원은 명함에 ‘밀레니언 핑크’색을 넣어 청년층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현아 의원은 자신의 이름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작은 길’이라는 슬로건을 직접...
거의 비례한다는 것이 문 대표의 설명이다. 실제로 미국의 사례를 보면 2011년까지 매해 2만6000명 전후로 유지되던 수제맥주 산업 고용인력이 2012년부터 매년 1만 명씩 증가했다.
문 대표는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는 독일, 일본, 미국 등 맥주 선진국의 권위 있는 양조 대회 등에서 인정받은 수많은 청년 양조가들이 있다. 한국에서도 맛있고 다양한...
아울러 심 의원은 "유능한 경제정당이 되어 집권의 길을 열고, 청년 정치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를 하겠다"고 했다.
심 의원은 "오늘 아침 영원한 동지 고(故) 노회찬 전 대표를 뵙고 왔다"며 "촛불혁명을 완수하는 집권정당을 향해 당당히 국민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기자회견 후...
아울러 개정안은 선거연령을 18세로 하향조정해 청년의 참정권을 확대하는 방안과 비례대표 명부를 현행 ‘전국 단위 작성’에서 ‘권역별 작성’으로 바꾸는 내용도 담았다.
심상정 위원장은 “선거일정을 고려해 (선거제 개편을) 연내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부터 한국당이 안건 심의와 선거제도 협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19대, 20대 총선에도 비례대표 제의를 받았지만 안 했다. 지난 전당대회에도 청년 최고위원이 아니라 그냥 최고위원으로 출마했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그것을 거부해야 한다. 당당히 붙어서 승리할 때 세대교체의 깨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 젊은 정치인이 가진 강점은 무엇이 있을까.
”기성 정치인은 새로운 아젠다 자체를 발굴하지 못 한다....
백미순 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는 “여성이 국민의 절반을 이루지만 여성 대표성은 과소 대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하고, 여성할당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채용시장에서 우수한 여성 인력이어도 채용되지 못하는 채용 성차별과 성별 임금격차 해소는 반드시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100년을...
우리 민주당은 지난 20년간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주장해 왔습니다.
지역주의를 해결하고, 대표성과 비례성을 강화하자는 것입니다.
선거제도 개혁은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과감한 개혁을 통해 한국 정치의 물줄기를 바꿉시다.
정치권 모두가 국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큰 통합의 원을 그립시다!
존경하는 국민...
31일에는 심재철 의원이 의원회관에서, 정우택 의원이 헌정기념관에서 각각 당권 출사표를 던진다. 이 밖에 여성 최고위원에 정미경 전 의원이 이날 첫 도전장을 낸 가운데, 이은재·김정재·전희경 의원 등의 이름이 자천타천 거론된다. 청년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한 신보라 의원은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검토 중이다.
또한 20여 년 역사의 대표적 포털인 네이버를 포함한 인터넷 기업 역시 성장세가 멈춰 버렸다. 그동안 네이버는 언론사들로부터 제공받은 뉴스를 바탕으로 이용자 수가 급격히 늘어났고, 이에 비례하여 광고수익 등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었다. 그러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줄었고,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 배경에는 구글과...
정동영 평화당 대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비정규직 노동자, 힘없는 농민, 청년실업자 등 숫자는 많은데 정치적 힘이 없는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에게 정치적 힘을 되찾아주는 '내 표 어디갔소', '죽은 내 표 살리기' 운동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 운동"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문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노예해방제 반대자들을 설득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한국노총, 민주노총과 대한상의, 경총 등 기존 노사정위에 참여하는 부문과 청년과 여성, 비정규직,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추가로 결합하여 발족되는 사회적 대타협 기구입니다.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표자회의 복귀를 선언하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도 ‘완전체’로 출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저는 1998년 노사정위원회의 출범...
정기 국회에서 다룰 5대 현안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제도화 △농축수산업 소득 증대 △예산이다.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성화와 관련해 평화당은 상가 임대차보호법, 불공정 갑질,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정치 경험과 전문지식이 전무했던 저는 오직 넘치는 상상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20대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다”며 “청년들이 정책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입법 참여 프로그램을 당 차원에서 구축하고 정치인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과거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1986년생으로 20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이다....
납품단가 후려치기, 거래단절 등 대기업 재벌 중심 경제체제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갑질 경제구조를 개혁하지 않으면, 중소기업 일자리가 괜찮은 일자리가 될 수 없다”며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에 앞장설 뜻을 밝혔다.
한편, 정동영 당대표 체제의 평화당은 바른미래당 비례대표이지만 평화당과 뜻을 같이하는 박주현 의원을 당 대변인에 선임했다.
이 자리를 주선한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 이용득 의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라 당을 나올 수도 없고 답답하다”는 말까지 했다.
한국당은 최저임금법 통과로 저임금 근로자는 보호하면서 중소사업자 및 소상공인의 숨통이 트였다고 평가했다. 한국당은 최저임금법 통과 직후 논평을 통해 “이제 문재인 정부는 최저임금 1만 원 정책의 실패와 경제 파탄 책임을...
김경란의 전 남편인 김상민 전 의원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한 이후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김 전 의원은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대선 직전...
민주당은 소수정당 사이에 공감대가 높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찬성하면서 '반(反)한국당 전선' 구축에 힘을 쏟는 분위기다. 한국당도 비례성 강화에 열린 자세를 보이면서 민주당에 맞설 야당 공조를 모색하고 있다.
더불어 이달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잡히면서 북핵 문제를 둘러싼 여야간 팽팽한 줄다리기도 예상된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5월로 예정된...
0 아카데미 예비학교(가칭)’를 운영해 교육과정을 일정수준 이상 이수한 청년이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우 30%를 더 얹어 최고 6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이는 지역구 후보는 물론, 비례대표 후보에게도 적용된다. 최대 60% 가산점을 더 주면 당선 가능성이 급격히 상승하게 돼 청년 후보를 유인할 수 있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