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사업은 '자치구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의 일환이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다세대 등을 매입해 공공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동작구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277세대를 공급했다. 자기소개서 항목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40~50%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학업·취업 등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상황을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주택 등에서 주변 시세의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신혼부부Ⅰ유형'(3512가구)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의 60∼80%로...
0 발간(석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및 제2차 도로관리계획 수립
△9월 29일부터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전국 사용 가능
△청년 신혼부부 매입임대 2021년 3차 입주자 모집
29일(수)
△국토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실거래조사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및 중소규모지구 지구계획 등 확정(석간)
△대학생 자율주행차 창작·경진대회 개최(석간)...
통합경쟁률은 552대 1이다. 이는 역대 리츠 공모 중 최대 청약 증거금과 최고 경쟁률이다.
SK리츠는 에스케이그룹 본사 사옥인 SK서린빌딩을 매입하고 SK에너지 주유소 리츠인 클린에너지리츠 지분 100%를 편입했다. 그룹은 해당 자산을 장기로 책임 임차해 임대료를 SK리츠에 지급하고, 리츠는 이를 재원으로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한다.
또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연말까지 장기근속자에 관한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2000여 명까지 추진하고 △테마형 매입임대(9월 공모) 공급 시 청년 스타트업 우대 △산단 근로자 숙소 및 통근버스 임차료 지원 △기숙사 설치 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융자 한도 확대(60억→100억 원)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성과공유기업...
주택 내 커뮤니티 시설도 심사 후 별도로 매입하며 정부가 4억 원까지 지원한다.
애초 기획 의도대로 운영·관리되도록 민간사업자가 운영까지 담당하며, LH는 소유권자로 사업 전 과정을 지원 및 감독한다. 예를 들어 빌라 1층에 청년들을 위한 예술창업공간을 마련하거나, 맞벌이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육아 공간을 임대주택 안에 설치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또...
사회주택은 서울시 자금을 지원받는 SH공사가 저이용 토지·노후주택 등을 매입한 후 사회적 경제주체(사회적 기업·협동조합 등)에 저리로 빌려주는 방식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2015년부터 장애인, 고령자, 청년 1인 가구 등 사회경제적 약자가 저렴한 임대료로 오래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 민간과 협력해...
특히 공간지원리츠에서는 공동주택을 매입하여 신혼부부, 청년 등에게 임대주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급 규모는 조합원 분양 30가구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48가구 등 총 78가구다. 또 어린이집을 지어 주변 지역 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소상공인 지원센터도 설치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다음 달 중으로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을 변경하고...
신차안전도평가 결과 발표
△제4차 철도망 계획 지방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추진
18일(수)
△2021년 상반기 혁신도시 정주환경 조사결과 발표
△스마트물류센터 첫 이차보전 지원 실시
19일(목)
△국토부 장관 16:00 부도임대 관련 협약식(세종)
△국토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세종)
△전국 부도임대단지 매입협의 완료, 임차인 숙원 풀려
20일(금)...
공공임대주택은 지구를 지정해 제공하는 건설형 임대주택 60만 호와 매입·전세 임대주택 25만 호, 도심 재개발·재건축 통한 5만 호, 영구주택단지 재건축 통한 10만 호로 세분화했다. 또 도심지의 국공립 학교 부지를 활용해 1∼5층은 학교로, 그 이상은 주거공간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공공분양주택은 토지임대부 등을 통한 반값주택 15만 호와 공급가격의...
수요에 맞는 유휴농지 정비·발굴임대료 시세 최대 100%까지 지원생활여건 개선으로 농촌정착 유도
◇ “청년농은 몸만 오세요” 농지·거주도 지원 = 가장 중요한 농지는 농지은행 매입방식 다양화를 통해 공급물량을 2019년 1697헥타르(ha)에서 2020년 2240ha로 확대했다. 특히 청년농업인 수요에 맞는 유휴농지 조사·정비·발굴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 지원...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391가구 △기숙사형 매입임대주택 674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12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3499가구, 그 외 지역이 1693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 기숙사 부족...
청년 임차가구 지원을 위해 대학가·역세권 등에 전세임대주택 약 5000가구도 추가 공급한다. 지난해 전세대책으로 추진 중인 신축 매입약정, 공공전세 등도 목표대로 하반기까지 3만8000가구를 확보, 공급에 나선다.
이 밖에 신축 공공임대에 대한 모듈러 공법(공장에서 미리 집의 주요 부위를 만들고 현장에서 조립해 짓는 최신 공법) 적용 확대, 비주택 공실...
구체적으로는 도심 내 넓고 쾌적한 주택을 별도 소득·자산요건 없이 최대 6년간 전세로 임대하는 '공공전세'가 5841가구, 임대주택 품질 제고를 위해 주요 건축공정에 LH가 직접 참여해 매입·임대하는 '신축매입약정' 1만2657가구다. 고시원·숙박시설 등 도심 비주거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1인 가구에 공급하는 '비주택리모델링'도 4500가구 공급에 나선다....
△행복주택 △청년 임차보증금 지원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청년 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기숙사형 청년주택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전·월세대출 지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런 정책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의 주거 환경은 나아지지 않은 상황이다. 대부분이 실효성이 없기 때문이다. 저렴하게 제공된 주택은 살기 좋은 환경이 아니거나...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빌라,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주변 시세의 30~40% 수준으로 신혼부부나 청년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 임대사업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씨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당첨된 매입임대주택에서 나와야만 했다. 입주한 매입임대주택의 열악한 주거 환경 때문이다.
그는 “6개월을 기다려 입주했지만 교통이나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정수호 국토부 공공주택지원과장은 “올해 약 3만 호의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해 젊은 세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며 “많은 대학에서 올해 2학기부터 대면 강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8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한 청년 매입임대주택이 대학생 등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진건설은 이 외에도 작년 12월 강서구 발산역 내발산동 인근 용지를 매입해 720가구 규모의 청년임대주택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현재 서울시 통합심의를 준비 중이며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최근 적극적인 프리콘(Pre-con) 서비스 및 기술제안, 45년간의 주택사업 시공 노하우 등을 통해 역세권 주택사업 수주에 힘을 쏟고...
누구나집은 무주택자·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집값의 6~20%로 10년 임대거주를 한 뒤 최초입주 가격으로 분양받는 방식이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시그니처’ 공약이라 특위가 주요 공급대책에 포함시켰다.
이날 발표한 누구나집은 구체적으로 집값 6~16%를 내면 건설 기간 3년까지 13년 후 확정된 분양가로 매입할 수 있다. 특위 간사인 박정 의원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