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입주…월 임대료 12만 원 선
서울시는 강북구 삼양동 빈집 2채를 청년주택으로 건립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빈집 도시재생 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삼양동에 방치된 집 2채를 매입해 연면적 389.99㎡ 규모의 3층짜리 청년주택으로 꾸몄다. 다음 달 준공 예정이며 오는 11월 입주를 진행한다.
내부에는 거주공간 11가구와 회의실...
공공비축미 매입 추진
△미국에서도 추석 차례상에 한국산 배 오른다
△글로벌 K-농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9일(수)
△가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추진
△20년 9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
△'사계절 화사한 아파트~' 주민이 직접 꾸민다
10일(목)
△농식품부 장관 15:40 2020 농식품 혁신공유 한마당(세종)...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은 빈집 터에 공적 주택을 지어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SH가 소유한 빈집 부지나 사업자가 SH에 매입을 제안한 빈집 부지를 사회주택 사업자에게 장기간 저리로 임차한 곳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SH가 소유한 빈집 부지가 아닌, 사업자가 원하는 빈집 부지도 참여할 수...
추가로 매입할 수 있게 한 주택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지분적립형 주택은 반값 아파트가 아닌 반의 반값(4분의 1) 아파트"라며 "그간 SH공사가 소득 1∼4분위를 대상으로 임대주택을, 7분위 이상에 대해선 일반분양을 공급했는데 그 사이에 있는 5~6분위가 이번 지분적립형 주택의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분적립형 주택을 도입할...
서울시가 사회주택 입주자의 임대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대형(재임대형)에 대한 '서울시 사회주택 안심보증' 상품을 오는 19일 출시한다.
서울시 사회주택은 청년·서민 등 주거빈곤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서울시의 주택정책 중 하나다. 서울시가 부지를 매입하거나 건물 리모델링 비용을 일부 지원하면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가 사업자가...
이번에 공급하는 청년 매입임대는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 필수집기류가 갖춰진 '빌트인' 형태로 공급된다.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고, 1순위는 보증금 100만 원에 시세 40%, 2∼3순위는 보증금 200만 원에 시세 5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는 다가구...
기부채납 받은 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청년 등을 위한 장기공공임대(50% 이상)와 공공분양(50% 이하)으로 활용하겠습니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지자체 여건에 따라 소위 지분적립형 분양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이는 주택구입시 실수요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초기에는 일정지분(예: 40%)만 매입하고 나머지는 임대료를 지불하다가점차 지분을 늘려나가...
아파트를 청년과 신혼부부,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어울려 사는 아파트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노후 공공임대 아파트 재건축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재건축 과정에서 기존 입주민이 거처를 잃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정부는 재건축 과정에서 퇴거하는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자에게 주변 공공임대 주택이나 매입임대 공가(空家)...
이어 “기부채납받은 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청년 등을 위한 장기 공공임대(50% 이상)와 공공분양(50% 이하)으로 활용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공공 분양주택의 경우 지자체 여건에 따라 소위 지분적립형 분양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이는 주택 구입시 실수요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초기에는 일정 지분만 매입하고 나머지는 임대료를 지불하다가 점차...
△민간임대특별법 개정안 = 등록임대주택의 유형 중에서 4년 단기와 8년 장기 중 아파트 매입임대 유형을 폐지하고 이들 유형의 의무임대 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말소하는 내용이 골자다. 장기 임대는 의무기간이 8년에서 10년으로 길어지고 등록임대에 대한 임대보증금 보증가입도 의무화한다.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 도심 내의 유휴 오피스와 숙박시설...
서초구는 임대주택이 아닌 청년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저렴한 분양주택을 공급하자고 제안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 분양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해 젊은층이 세입자가 아니라 내 집 주인이 되게 할 필요가 있다"며 "젊은이들이 주거 유목만으로 이리저리 방황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28일 국토교통부는 8월 11일부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약 53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주택 모집 물량은 청년 992가구, 신혼부부 4400가구입니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정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청년 9월, 신혼부부는 10월부터 가능합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풀옵션(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으로 공급한다. 시세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생활할 수 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Ⅰ유형(2345호)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70%로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2055호)...
국토부에 따르면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생과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사업이다. 기존 주택을 매입해 생활에 필요한 기본집기를 설치한 후 기숙사와 유사하게 운영하는, 학교 밖 소규모 분산형 기숙사다.
대학교 내 기숙사‧원룸과 유사한 수준의 주거 여건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지난해 서울 구로‧종로구 등 총 8곳을 공급해...
그렇다면 신청자격, 임대정보, 입주자 선정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 공동체 주택은 목적에 따라 각각 대상자와 신청자격을 분명하게 표기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1인 청년창업인을 위한 주택은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인을 포함한 1인 창조기업인이 대상자이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명시된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신혼부부 맞춤형...
다른 프랜차이즈들이 재료 등을 미리 본사로 부터 매입하고, 점주가 매출을 가져가는 것과 달리 편의점은 판매 마진을 다시 본사와 점주가 나눠갖는다. 통상 마진의 30% 내외를 본사에 지불하고, 70%는 점주가 가져간다. 여기서 다시 임대료와 인건비를 뺀 몫이 실제 점주의 수익이다. 편의점 관계자는 “편의점이 다른 프랜차이즈 대비 상대적으로 소액...
부족한 공급은 뉴타운 해제 지역을 서울시가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등 도심지를 고밀 개발하겠다고 했다. 서울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서울 주택의 10%(약 40만 가구)로 늘리면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집값을 안정화할 수 있다는 게 박 시장 판단이었다. 박 시장은 이번 주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박 시장은 "한 뼘의...
각각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중심으로 2조 원+α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접매입·보유 후 제3자 매각 등을 추진하고 △국유재산 사용료 인하대상을 중소기업에까지 확대해 임대료를 재산가액의 5%에서 3%로 감면하고 △감염병 검사·확진(Test), 역학·추적(Trace), 격리·치료(Treat)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절차·기법 등을 ‘K-방역모델’로 체계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