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 방송토론회는 각각 1회씩 열린다.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 컷오프 유무와 관련해 장 대변인은 “후보 본인이 기술하고 제출한 전과 기록을 기준으로 한다”며 “만약 후보가 제출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지면 제재하는 것에 대해 좀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적어도 공직후보자에 부합하는...
김영한 국토교통부 대변인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건설산업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건설현장의 기술혁신과 정부의 정책적인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러한 혁신을 통해서만 생산성과 안전성이 갖춰진 현장,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취업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건설대상’...
김희서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수능일을 앞두고 온 사회가 수험생들만을 응원하는 것 같지만, 다른 선택도 너무나 소중하고 그 선택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음을 기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길이 필요하고, 모든 길이 가치 있다. 청년과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택한 길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희망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을...
지난 8월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윤 대통령의 판단을 비판했고, 취임 100일을 맞은 윤 대통령에게 ‘악마의 대변인(devil's advocate)’ 역할을 할 사람을 두라며 충고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윤리위 추가 징계를 받았을 때도 “한심한 짓”이라며 윤 대통령과 ‘윤핵관’에게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애초 당 대표에 출마할...
대학가·한강공원 등 청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찾아 '내게 맞는 농업·농촌 직업'을 안내하고, SNS를 활용한 영상 공유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면 청년농이 직접 생산한 먹거리 및 갓생겟생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갓생빵빵의 세부 운영 일정과 판촉 내용은 '갓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주 농식품부 대변인은 "국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반면 8월 청년 실업률은 18.7%에 달했다.
극에 달한 민심을 의식한 듯 최근 정부 관리들도 ‘봉쇄 조치’란 표현 대신 ‘일시 정지 버튼 누르기’라는 완화적 표현으로 대체하고 있다. 공산당 대변인은 10일 “제로 코로나 정책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에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라면서 “해당 정책에 더 많은 자신감과 인내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는 논평을 실었다....
물론 청년의 미래도 암울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부·여당의 이 같은 우려에도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권이 과반 이상 의석을 내세워 밀어붙이고 있어 국회 통과를 막을 뾰족한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당정은 우선 여론전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박 대변인은 “노란봉투법이 가진 부작용...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기존 비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원 사의를 밝힌 뒤 사퇴서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현재 있는 비대위는, 물론 지금까지도 권한 행사를 안 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형해화하고 해산됐다고 이해하면 된다”며 “당 대표 권한대행인 권성동 원내대표가 현재 상황을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마지막에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달고 있던 게 의원 배지가 아니라 민주당 배지인 것을 보고 당 대표답다고 덕담을 했고 이 대표는 원래부터 알고 있던 사이인 형수님께 안부 전해달라고 하면서 환담을 끝냈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도 "두 분이 중앙대 동문 사이이고 고시반에서...
이에 대해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투데이에 “또 직무대행 체제를 해야 한다”며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당은 벌써부터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국만은 막아야 한다는 안팎의 호소를 무시하고 정치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걷어찬 결과 법원에 의해 당의 잘못이 심판받은...
나아가 여야 중진협의체의 범위를 넓혀 “각 당에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초선의원들, 청년정치인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이 이날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여야 중진협의체를 구체화한 만큼 여당 내에서도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내일 아침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비공개 간담회에서도 “경찰의 디지털포렌식 등 과학수사 분야 역량을 더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새로운 범죄 양상에 대응키 위해선 과학수사 기법을 전 세계가 더 많이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윤 대통령은 청소년 문제 대응을 위한 경찰과 행안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대통령실 청년 대변인으로 임명된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논란에 휩싸였고,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3급)은 성폭력과 음주운전 전력이 문제가 임명 이틀 만에 돼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표를 낸 보좌관과 함께 임명된 다른 정책보좌관(2급)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보좌관 출신으로 낙하산 의혹을 받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현 정권에...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된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과거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에서 사용되는 혐오 표현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박 대변인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베 표현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과거에 그런 계정들을 가족끼리 어릴 때부터 공유를 해왔다”며 “동생이 몇몇 게시물을...
尹비판했지만 발탁 "2030과 연결해줄 역할" 대변인 역할보단 일반 행정관 역할 "청년대변인은 상징적 의미"'인사 과정서 미리 공개' 지적엔 "그럴 수도 있어"
대통령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비판했던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된 것과 관련해 “2030세대의 생각, 우리가 미처 잡아내지 못하는...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함께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았다”며 “강인선 대변인과 현안을 이야기하며 지금 제가 해야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대화 끝에, 본래 자리로 돌아가 묵묵히 정부의 성공을 돕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통제 가능한 노력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박민영 청년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실인사 논란 관련 발언을 공개 비판해 대통령의 분노를 샀다는 언론 칼럼에 대해 "눈을 의심하게 하는 증언"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박 대변인이 발언이 나오게 된 배경인 윤 대통령의 '전 정권 장관' 관련 언급에 대해서도 "나와서는 안될 발언이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