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술인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게임물관리위원회 정책연구소 자문위원인 오지영 변호사, 국민의힘 몫으로는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참여한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게임법 전부 개정안은 청년 뿐 아니라 모든 세대의 게이머와 게임사들에 중대한 의미가 있는 법안"이라며 "공청회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 학계, 개발자, 업계 등...
홍경희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통화에서 “안 후보가 양당 후보보다 월등히 우월한 포지션을 가진 것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가족 리스크가 전혀 없는 검증된 후보라는 점인데 이걸 집중 부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는 연금개혁”이라며 “양당 후보가 미적거리면서 제대로 된 입장을 내지 않은 부분에 대해 안 후보가 좀 집중해서 말하며 갈 것...
원일희 선대본부 대변인도 논평에서 "이재명 후보는 '청년 3대 공정 정책' 발표 전에 '청년 3대 불공정' 사과부터 먼저 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는 본인이 저지른 '3대 불공정'에 대해선 왜 해명하지 않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원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개인비서이자 집사처럼 부린 배 모 전...
대변인들의 논평이 아닌 후보가 직접 '한 줄'을 띄우면서 청년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빠르고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깊이 있는 논의가 어렵다는 한계점도 제기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한 줄 공약'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30일 윤 후보는 페이스북에 '사드 추가 배치'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6일부터...
당이 잘못 갈 때 찍소리도 못하는 청년 정치가 무슨 소용이겠나. 이 자리를 빌려 저도 반성한다”면서 자성하기도 했다.
586세대인 김우영 선대위 대변인은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걸 요설이라 한다. 차라리 말을 말든지. 행동하지 않는 구두선(口頭禪)의 정치는 배반형”이라며 “2030 청년들의 저항은 행동하지 않는 말의 정치에 대한 퇴장 명령”이라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송 대표가 양해를 바랐다. 최고위원들의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큰 이야기는 없이 끝났다. 이견이 있었지만 받아들여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고 수석대변인은 “송 대표가 방망이를 두드린 건 아니다. 지도부의 결정 사항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즉, 공식 의결이 된 건 아니라는 의미로 송 대표의 제안을...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는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본인의 지지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가"라며 "북한만은 놓지 못하겠는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가 전날 경기도 안성 유세 연설 중 "문 정부에서 남북 군사합의를 해놓으니 매년 33번 발생하던 군사충돌이 3년간 1건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을...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기자와 만나 "1500여개 제안 중 현실 가능성 낮고, 그동안의 공약과 중복되거나 민원성 내용을 제외해 20개로 추렸다"며 "청년보좌역과 전문가들이 논의를 거쳐 최종 4개로 압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모 육아 재택 보장 공약 제안자인 30대 오현주 씨는 "기업 입장에서도 고용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고 고용...
두 사람은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으로 합류, 각각 선대위 미디어센터장과 부센터장을 맡게 됐다.
1971년 전북 전주 출생인 이정헌 앵커는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광주MBC 기자와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도쿄 특파원 등을 지내고, JTBC '뉴스 아침&'의 메인 앵커로 4년 6개월간 뉴스를 진행했다.
안귀령 앵커는 1989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당 선대위는 현재 선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진교 원내대표와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경선 후보였던 이정미 전 대표와 나경채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모두 물러나게 된다.
심 후보는 휴대전화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진교 원내대표와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경선 후보였던 이정미 전 대표와 나경채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모두 물러나게 된다.
여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주요 집행부들을 소집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부터 주요 당직자 및 선대위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뒤 당 차원의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동영 수석 대변인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병사들을 위한 훌륭한 정책, 좋은 정책에 저작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야가 공약 이행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힘을 합쳐 청년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응답하는 것이 우리 정치가 할 일"이라고 협력을 당부했다.
곧 이어 원일희 대변인이 여가부를 대체할 무엇인가를 만든다는 만든다는 취지로 답해 혼선을 초래했다.
이후 윤 후보는 "오늘 대변인의 '여가부를 폐지하고 명칭만 변경한다'는 취지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 그 어떤 발언일지라도 저 윤석열의 입에서 직접 나오지 않는 이상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이어 "여성가족부 폐지가 맞다. 더...
그는 부동산 폭등으로 자산불평등에 불안해하는 시민들, 정부의 방역에 협력하는 과정에서 그 피해와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은 시민들, 여전히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 등을 열거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놓친 사각지대를 비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정부 차원에서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 제대로 실현하지 못한 개혁 과제들에 대한 진솔한...
되는 청년은 정당 공천 자체가 불가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이은주 정의당 정개특위 위원장은 정당 가입 연령을 정당 자율로 정하는 정당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가 있다.
이에 정의당은 참정권의 공백이나 차별이 없도록 정당법 논의도 동시에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참정권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여 의원은 홍준표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약해 청년들의 지지를 받았기에 이대로 사퇴한다면 20·30대 표심이 더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윤 후보는 20대에서 4.2%포인트(P) 지지율이 하락했다. 전체 지지율도 전주보다 4.0%P 떨어진 40.4%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크리스마스에는 홍준표 대선 캠프 대변인 출신인 여명 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이 돌연 사퇴를 선언했다. "정권교체가 우리 당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설자리가 아니다"라는 뼈아픈 말도 남겼다,
이 같은 모든 상황, 지적들이 단 1%도 공감이 안된다면 어쩌면 선대위 위기론이 현실화가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