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취업 청년 근로자의 자산형성(2년간 300만 원 적립 시 1200만 원 지급)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의 수혜도 수도권에 편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분기 기준 이 사업에 참여한 전체 사업장 3만7212곳 중 수도권 사업장이 약 60%(2만2294곳)를 차지했다.
장철민 의원은 “정부의 일자리 지원 정책이 오히려 균형발전을 저해시키고 지방 청년들의 서울...
중소기업의 낮은 임금ㆍ복지 수준과 비교적 열악한 주거 여건으로 인한 잦은 이직을 예방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할 수 있도록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일몰 기한을 1년 연장하고, 중소기업 복지 플랫폼 가입자를 30만 명까지 확대한다.
또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연말까지 장기근속자에 관한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2000여 명까지...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올해 지원 인원이 10만 명에서 12만 명으로 2만 명 더 추가된다.
고용노동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추가 지원사업을 8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의 지원으로 1200만 원의 자산을...
(석간)
△청년내일채움공제 추경 사업 개시
8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국회 본회의(국회),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5:00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세종)
△지역특화형 장기유급휴가훈련 업무 협약(석간)
△사회적기업 3천 개 돌파(석간)
△직업능력의 달(9월) 기념식 개최
9일(목)
△고용부 장관 07:30 일자리위원회(한국프레스센터), 10...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예산은 1조3000억 원으로 편성해 7만 명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해 직업훈련·일경험 프로그램 시행 등 청년고용 개선에 기여하는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예산으로 170억 원이 편성됐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지출 규모가 대폭 증가한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은 올해...
자산 형성 차원에선 저축액 매칭지원, 추가 소득공제 등이 적용되는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대상이 확대된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급여 공제액에 기업·정부가 일정 비율을 추가 적립해 돌려주는 내일채움공제도 신규채용자 7만 명에 추가 지원되며, 청년재직자에 대해선 일몰이 내년 말까지 연장된다.
중소기업의 청년채용 촉진을 위한 장려금(연 최대 960만원·14만명)을 신설하며 일몰 예정인 재직자내일채움공제, 월 5만 원 산단 청년교통비 지원, 1.2%의 저금리인 중기전용 전세자금 대출, 소득세 5년간 90% 감면 등을 연장한다.
고용증대 세액공제(청년고용 1인당 500만~1300만원 공제)와 사회보험료 세액공제를 3년 연장해 기업의 청년고용을 독려한다.
또한, 중소기업 취업 및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구인에 애로가 큰 중소기업에 집중 지원하기 위해 중견기업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최근 대폭 확대된 정책펀드는 성과가 부진한 펀드를 정비하고, 정책펀드 재정지원의 기준과 원칙을 명확히 정립하기로 했다. 모태펀드 중 민간 투자 매칭 비율이 저조한 교육·국토교통혁신 계정은 정부지원을...
2016년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청년공제) 도입 이후 공제 가입 청년 근로자 10만여명이 1600만 원(1인당)의 만기금을 수령해 자산형성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공제 가입자의 근속비율도 일반 중소기업 취업 청년보다 30%포인트(P)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가 돈을 일정기간 적립하면 정부와 회사가 공동...
정부는 취업 직후 고교취업연계장려금을 지급하고 의무종사 기간 종료 후 청년 내일채움공제 연계 가입을 지원한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의 가입 가능 기간도 2022년 말까지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직업계고의 체질 개선도 추진된다. 정부는 우선 신산업 분야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을...
중소기업에 채용된 청년 직원의 자산증식을 돕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대상'에 의료기관을 개설한 의료법인 및 비영리법인(평균 매출액 600억 원 이하)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도 포함된다. 포함 시기는 올해 10월 21일부터다.
같은 시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화상(증강ㆍ가상현실)디자인도 특허 출허 시 지식재산권으로 보장 받는 개정 법률이 시행된다. 신기술 화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기업 귀책사유로 중도에 해지한 근로자의 경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재가입을 허용한다.
중진공은 근로자의 억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재가입 대상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중 근로자 본인의 귀책이 아닌 폐업 휴업 등 중소기업 귀책으로 중도해지된 근로자 중 1년이 지나지...
이번 간담회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의 기존 청년 일자리 사업과 내달 시행을 앞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에 관한 기업‧청년의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나무는 IT 분야에서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50명을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푸드나무에 입사한 69명은 청년 직원의...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년간 근로자가 300만 원을 병원이 300만 원을 납부하면 정부가 600만 원을 지원해 12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강철수 목포한국병원 대표원장은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의 상생을 위해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한 것”이라며 “특히 이직률이 높은 간호사의 장기재직을 유도해 높은 전문성과 숙련도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내일채움공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일정 비율로 부금을 공동 적립해 중소벤처기업 근로자에게는 목돈 마련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의 장기 재직을 통해 기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에게는 정부가 보조금을 추가하여 만기(5년) 시 근로자에게 3000만 원 이상의 목돈으로 지급한다.
가입대상인 협동조합은...
한편 개원식을 마치고 권칠승 장관은 인근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인 가스켐테크놀로지를 방문해 기업대표와 청년 근로자와 간담회를 했다. 방문기업의 인력수급 상황을 공유하고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활용하는 청년 근로자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일본...
제도 중에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82.3%)’란 답변이 가장 많았다. 또한 ‘일자리 안정자금(35.6%)’, ‘청년추가 고용장려금(35.5%)’ 등도 나왔다.
채용계획이 없는 중소기업의 경우 ‘코로나19 등 경기 불확실성 및 일감 축소’가 인력 채용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했다.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중소기업들의 채용조건, 기업ㆍ직무 소개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