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LX하우시스 인테리어 사업부장 상무는 “가구 등 인테리어 분야 실무 교육에 강점이 있는 대진대학교와의 산학협력으로 국내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은 “국내 건축장식자재 1등 기업인 LX하우시스와 상호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만들어 가는...
및 청년 일자리 등 우리 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해 폭넓고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회장이 이 후보에게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묻고, 이 후보가 답하는 방식으로, 박 전 회장이 직접 질문지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이번 대담도 이 후보가 경제계의 신망이 두텁고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박 전 회장의 견해를...
이 후보는 또 “어려운 시기에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의 일환이라 생각하시고 청년 채용을 과감하게 늘려주시는 것도 고려해주십사 말씀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
그는 “개별 기업이 이익 최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를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그 속에 사회적 기업, 공헌 부분도 하나의 동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이후 윤 후보가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겠다는 공지가 나오자 이 대표는 해당 일정을 취소했다.
이 대표는 당내에서 윤 후보 지지율 급락에 책임자로 거론되며 사퇴 요구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당분간 직을 유지하고 대표로서 역할에 충실할 전망이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당 대표는 당 대표대로 그냥 지역을 다니면서 열심히...
중소기업 성장시대로 대전환 할 수 있게 △노동과 고용의 균형 △탄소중립·ESG·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기업승계제도 현실화와 규제 혁파 등 기업인 사기 진작 등 5대 과제도 제안했다.
김 회장은 특히 고용 문제에 지원책을 강조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5인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등 노동계에...
권 장관은 또 “신산업 분야에 창업 사업화 예산의 40%를 배정하는 등 신산업ㆍ청년 중심의 창업 열기가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환경변화 대응력을 제고하고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탄소 업종의 저탄소화, ESG에 대한 인식개선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과 사업전환자금 확대 등 신산업 전환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 대상 디지털 자원 지원을 확대하고, 선배기업인 등으로 구성해 창업의 전 주기를 지원할 키다리아저씨 재단도 설립ㆍ운영할 계획이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내년은 그간 우리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 뉴딜과 R&D 컨트롤타워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주권 확보와 디지털 대전환의 기회를 선점하는 원년”이라고 말했다.
신사업 개척과 투자 의욕을 꺾고 경영권을 위협하며, 노동조합을 과잉 보호하는 법들만 쏟아내 기업 숨통을 조여 왔다. 내년 시행에 들어가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인들을 언제든 형사처벌할 수 있는 잠재적 범죄자로 내몬다.
이런 식으로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확충은 공염불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서 내년 투자와 고용을 현상 유지, 또는 줄이겠다는 기업이...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기업 대표 자격으로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대기업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은 오찬 간담회를 가진 후 영상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가 공개한...
문 대통령은 "6대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청년일자리 18만여 개를 창출하고, 교육훈련과 창업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해 주셨다"며 "훌륭한 결단을 내려 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직접 감사드리고, 이러한 노력들이 민간 기업에 더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삼성은 ‘인재 제일’이라는...
문 대통령은 "6대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청년일자리 18만여 개를 창출하고, 교육훈련과 창업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해 주셨다"며 "훌륭한 결단을 내려 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직접 감사드리고, 이러한 노력들이 민간 기업에 더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삼성은 ‘인재 제일’이라는...
이번 간담회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기업 대표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청년희망ON의 사회적 의미와 향후 이행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8월 18개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하고 국무총리 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심의·확정한 ‘청년특별대책’의 일환이다.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교육·채용하고 정부가...
원자재 기업인 다우(Dow)가 이에 해당된다. 이들은 가상공간과 SNS를 활용하여 기업의 임직원과 퇴직 임직원들이 지역 주민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시간과 물품을 기부하고, 지역사회 노인과 청년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게 사회적 기업으로서 촉매제 역할을 하고, 직원들이 플라스틱 폐기물 수거 및 전문적 재능을 기부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각종 불평등 해소 캠페인과...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1인 창조기업인, (예비)사회적기업인, 예비 창업자다. 서울시 거주 1인 무주택가구 구성원, 19세 이상~39세 이하(1983~2003년) 청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과 자산 등 정해진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청년창업인은 최대 6년간 저렴한 임대료로 부담 없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창업인은 이달...
정책에 기업인들의 힘이 합쳐진다면 어느 선진국의 도시보다 살기 좋고 경쟁력 있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청년층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경제 주체는 바로 기업”이라며 “서울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손 회장은 "글로벌 스탠더드와 비교해 기업규제가 과도한 상황"이라며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입법 보완 없이 내년 1월 시행된다면 많은 기업인들이 잠재적 범죄자로 내몰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 부담은 기업의 연속성을 위협하고, 높은 법인세율은 우리나라의 투자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도...
바이오기업인의 날 개최(석간)
△2021년 기술규제 혁신성과 점검 및 유공자 포상
△제5차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포럼 개최
△화학업계 대상 ‘통상지원 현장설명회’ 개최
△전략물자 수출통제 자율준수 확산을 위한 기업 간담회 개최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개최
9일(목)
△산업부 장관 09:30 산업기술 미래포럼(여의도 글래드H), 14...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 희망디딤돌 사업은 물론 청년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와 교육환경이 열악한 중학생의 학습을 지원하는 드림클래스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CSR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2019년 1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기업인과의 대화...
"기업에 취업하자마자 쓸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을 진행하고 취업을 연계해주는 게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서울시가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를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기업인, 교육생들과 대화의 시간에서 오 시장은 "취업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문과 전공자들이 기업이...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상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모델을 발굴,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청년들이 사회적 경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인으로 성장하도록 정부도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