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그동안 저의 부족함 때문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는 말씀도 함께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어서 기업인의 책무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초동...
이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의료 전시회'에 양진영(글로벌통상학과) 학생이 척추 임플란트 및 바이오 관련 의료기기 기업인 (주)멘티즈와 참가했다. 양진영 학생은 바이어들에게 (주)멘티즈의 주력 상품을 소개하고 50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시회 이후에도 유력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후...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캠퍼스타운을 통해 창업한 청년 기업의 영상 메시지도 이어졌다.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인 ‘인테리어젠틀맨’은 상업 공간 인테리어가 필요한 고객에게 업체를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 캠퍼스타운의 지원을 통해 입주 당시보다 매출이 100배 정도 성장했다.
시는 대학의 규제 완화 등 지난...
이어 "경쟁국보다 불리한 법・제도나 기업활력을 저해하는 규제들을 조속하게 없애 기업인들의 ‘기업하고자 하는 의지‘를 키우는데 더욱 힘써 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손 회장은 규제 혁파와 노동 개혁에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역대 정부도 규제 개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기업들이 체감할 만한...
고향이 대구인 천 변호사는 2020년 총선 때 전남 순천에 출마하면서 이름을 알린 청년 정치인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무경 의원을 추천했다. 한 의원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지낸 기업인 출신이다.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김미애 의원을 추천했다. 김 의원은 방직공장 여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법대 야간대학을 다니며 사법시험을 준비한 끝에 변호사가 된...
한편 전경련은 지난 26일 선진 일자리 사업의 첫 사업으로 K-ESG 얼라이언스 기업 9개사와 공동으로 자립준비청년(구 보호종료아동)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가치걸음’ 캠페인을 개최했다.
가치걸음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브라더스키퍼가 공동 주관하며, KB금융, 롯데, 삼양그룹, 아시아나항공, 한화, 현대모비스, 포스코, 쿠팡...
경제계는 공동 챌린지 예시로 선제적으로 사람을 뽑는 ‘청년 채용 릴레이’ △임직원이 모두 눈치 보지 않고 정시 퇴근하는 ‘눈치가 없네’ △하루 동안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제로(0) 플라스틱 데이 등을 언급하며 공동 실천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ERT에 참여하고 실천명제를 이행하면 기업과 기업인들에 대한 이미지가 꼰대(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을...
이번 매칭데이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에브리봇 등 110여 개의 우수 디지털 전문 기업이 참여한다.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직무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개별 구직자들도 매칭데이 홈페이지에서 취업정보 확인과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심사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매칭데이 당일에 청년취업사관학교...
3%),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기조 유지’(7.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쓰일 한일관계 패러다임에 기업들의 기대감이 큰 것 같다”며 “민간에서도 한일 기업인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수산물 유통 플랫폼 기업인 '더파이러츠'도 2020년 20억 원을 투자받아 110억 원이던 매출액이 지난해 290억 원으로 늘었고, 직원 수도 47명에서 100명으로 증가했다.
민 원장은 "2020년 기준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180개의 매출액은 약 3조8000억 원, 고용인원은 약 9100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1%, 14.7% 증가했다"며 "이는 같은 산업의 과거 연평균 매출액...
또 최 회장은 "산업화를 통해 단기간에 발전을 이뤘지만 정치 갈등, 반기업 정서 등 장애 요소가 많다"며 "이것들이 비용으로 전환되는 시점인데 점점 심해지면서 성장을 가로막는 아주 큰 벽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인들이 먼저 변해서 모두에게 신뢰를 받으려고 노력하겠다"며 "시민사회에서도 화답이 되고 지속...
미국 실리콘밸리와 삼성, 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까지 모두 경험한 반도체시스템 엔지니어 출신인 그는 2017년 문재인 후보 캠프에 영입돼 4차 산업혁명 관련 공약의 밑그림을 그렸다. 2001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적 프로세서 기업인 인텔에서 CPU 하드웨어 플랫폼 설계 엔지니어로 10년간 일했다. 그는 만 35세에 인텔 수석매니저에 올랐고, 매킨지...
전국 주도의 경남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축을 독점 수주했으며, 전북 김제, 경북 상주에서 청년 스마트팜 사업도 진행 중이다. 2021년에는 호주 스마트팜 전문 기업인 ‘Farm 4.0’과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 스마트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부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스마트팜의 자재로 사용되는 알루미늄 원자재 가격...
윤 당선인은 대선 기간 중 “기업과 노동자가 원하면 1주 120시간을 일해야 한다”는 스타트업계의 목소리를 전할 정도로 경직된 주 52시간제 손질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윤 당선인은 또 연공제 임금체계의 유연화 추진도 공약했다. 그간 연공서열 중심의 고임금 구조인 임금체계는 청년 취업난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차기 정부는 직원들의...
또 협업기관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 등 금융기관도 새롭게 참여해 창업·투자 프로그램의 후속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올해에는 성공 벤처기업인-투자자-창업자 간 정기적인 네트워킹 모임을 신설하고, 성장기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 투자기관과 투자유치설명회도 6회에서 8회로...
2030의 표심을 잡기 위해 청년 일자리를 반드시 책임질 것이라고 선언했다. 윤 후보는 최근 부천의 한 유세장에서 "대통령이 되면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기업인을 업고 다니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영계에선 신규 채용 숫자만 늘리는 일자리 확대 정책은 기업들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가장 먼저 기업인의 사회적 인식 제고를 통해 기업인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이 성장해 중견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를 보강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 노동자 임금도 올리고 청년 중소기업 인재 육성도 포함됐다.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디지털 역량 강화 센터를 설치하고 K-혁신...
(코엑스인터컨H)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 개최(석간)
△통상교섭본부, 안보 관점에서의 신통상 이슈 논의
18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우주항공 시대, 탄소소재 산업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지역기업과 청년의 취업고민해결사, 희망이음 프로젝트
◇농림축산식품부
1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이원일 대표는 과거 2016년 청년기업인 선정 청년위원회 위원장 표창 수여를 비롯해 올해 포브스코리아 선정 2030 파워리더 2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외 사내이사 후보로는 제약회사, 대학교의료원 및 대학병원을 거치며 각종 의료품과 면역억제제 등 의료 전 품목 스페셜 리스트의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했던 의료기관 전문가 오대환 커넥 이사와 데이터 시스템...
촉진
△디자인분야 청년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 지원 본격화
△뿌리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개발 본격 추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본격 추진으로 가스안전 확보
△산업부-관세청,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협업 확대
28일(금)
△산업부 장관 11:00 설 명절 전통시장 방문(용문시장), 08:30 중대본(서울청사)
△장관, 설 명절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