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의 가치가 묻혀 버리는 일이 없도록 바로잡겠다"고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장기간 헌신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들이 생계 걱정 없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전직 지원금'을 현실화할 계획이다. 또 지난 3월 설립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센터를 통해 아직 찾지 못한 미발굴 유해 12만여 명도 찾아낼 방침이다.
고졸청년(8000명)과 경력단절여성(8000명)을 대상으로 한 특화 지자체 맞춤형 일자리 사업(400억 원)도 신설해 이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으로 양육아동을 둔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는 지원 사업(520억 원)도 추진된다. 정부는 단축근로, 유연(재택)근무, 육아기 단축근무 등 비대면 근무 활성화에 나서는 사업주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심각한 고용상황으로 청년·여성 고용을 늘릴 비상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다. 문 대통령은 “4차 재난지원금 추가경정예산에 일자리 예산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주문하고, “민간기업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월 고용이 최악의 참사를...
김용범 경제중대본 대변인(기재부 1차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취업 기회가 상실된 청년들에게는 청년 디지털일자리 등을 제공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구직활동 및 생활 안정도 지원하겠다”며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는 맞춤형 직업훈련 강화, 고용장려금 신규 지급 등을 통해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민간에서 양질의...
청년층과 저소득 구직자들이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됩니다.
지난해 예술인들에 이어 오는 7월부터 특수고용직까지 고용보험 적용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로 생계급여를 받지 못했던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구 모두 이달부터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들이 수급한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32.4%) 및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여건을 긴급 지원하는 목적의 '청년특별구직지원금'(18.7%)으로 각각 조사됐다. 수급 금액은 평균 199만 원이다.
청년 구직자에 구직활동지원금에 대해 긍·부정으로 나누어 응답 받은 결과, 긍정이 76.4%, 부정이 21.7%으로 집계됐다.
긍정적으로 보는...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32.4%)과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여건을 긴급 지원하는 목적인 '청년특별구직지원금'(18.7%) 이다.
복수응답으로 '구직지원금을 실질적으로 어디에 사용했는지' 묻자 지원금 사용처 단일항목 1위는 '생활비'(25.7%)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아르바이트 등 생활비 조달에 차질이 생겨 구직 지원금을 활용한...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32.4%)과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여건을 긴급 지원하는 목적인 '청년특별구직지원금'(18.7%)이다.
청년구직자가 올해 받은 구직지원금은 평균 199만 원(주관식 입력)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수령한 구직지원금은 어디에 주로 사용됐을까. '구직지원금을 실질적으로 어디에 사용했는지?'에 관한...
특히 청년층에 대해선 소득기준이 1인 219만 원, 2인 371만 원, 3인 478만 원, 4인 585만 원으로 완화 적용된다. 소득수준이 4인 가구 기준으로 244만 원을 초과하고 488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취업지원서비스와 소정의 취업활동비용이 지원된다. 취업활동비용은 단계에 따라 월 20만~28만4000원이다.
다만 구직촉진수당은 반복 수급이 제한된다. 이 장관은 “한 번 수급을...
특히 청년층에 대해선 소득기준이 4인 가구 기준 585만 원으로 완화한다.
소득수준이 4인 가구 기준으로 244만 원을 초과하고 488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취업지원서비스와 소정의 취업활동비용이 지원된다. 취업활동비용은 단계에 따라 월 20만~28만4000원이다.
이 장관은 “이제 우리나라도 대부분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처럼 고용보험과 실업부조를 양대 축으로...
내년 55만 5000명의 청년 구직자를 지원하는 등 2025년까지 128만 명 이상의 청년 구직활동을 돕는다. 우선 내년 △국민취업지원제도 23만 명 △청년내일채움공제 10만 명 △청년추가고용장려금 9만 명 △청년디지털 일자리 5만 명 △비대면·디지털 공공일자리 3만 7000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만 6000명 △공공기관 체험일자리 2만 2000명을 지원한다.
또...
청년 대졸자 고용률로 비교해도 한국은 2019년 76.4%로 OECD 33위로 하위권이다. 고용률(취업자÷만15세 이상 인구)은 실업률(실업자÷경제활동인구)에서 제외되는 구직단념자, 취업준비자 등 비경제활동인구 수를 포함하기에, 실업률의 과소추정 문제를 보완하는 개념이다. 고용률이 높은 국가는 리투아니아 92.4%, 네덜란드 91.6%, 영국 90.4%, 스위스 90.1...
구체적으로 정부의 구직지원프로그램인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또는 취업성공패키지 참여가 지난달 30일까지 종료된 미취업 청년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즉, 기존 지원에서 제외됐던 올해 8~11월에 구직지원프로그램이 종료된 미취업 청년이 추가 신청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지원금을 받지 않았던 기존 신청 대상자도 새로 신청하면 신청일 당일 기준으로...
현재 취업성공패키지·청년구직활동지원금·실업금여 등의 혜택을 받고 있지 않거나 만료된 지 3개월 이상이어야 하는데요. 앞선 조건에 충족한다면 아래 세 유형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됩니다. △최근 1년간 또는 전년도 가구 월평균 소득이 중위소득 이하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 △졸업 후 1년 이상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중 하나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해당...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을 받은 청년은 채용‧면접 응시, 각종 사설학원의 교습‧훈련, 취업 관련 온‧오프라인 상담 참여, 취업 관련 그룹스터디‧도서 구매 등 취업 준비 활동에 사용하면 된다.
또힌 본인 희망 시 취업상담‧알선‧직업훈련 등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청년센터 전화상담(1811...
2차 신청에는 지난해와 올해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에 참여한 청년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두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이달 24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에 새로 참여하는 청년도 신청할 수 있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지원 대상은 1∼2차를 합해 최대 20만 명이다. 2차 신청 참여자가 일정 규모를 넘으면 몇...
지원 대상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취업성공패키지 또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중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취업하지 못한 청년입니다. 여기서 미취업 청년의 판단 기준은 고용보험 DB(데이터베이스) 기준 미취업(공무원·군인·사립학교 교직원 제외) 했거나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지원자인데요.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인해 휴...
지난해와 올해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에 참여한 청년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지원 대상이다. 두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이달 24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에 새로 참여하는 청년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의 주민등록번호 생년 끝자리 수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12일(월요일)은 생년 끝자리 수가 1이나 6인 사람이...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취업·재창업 준비금(1000억 원) 지원은 오늘 시작되고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지급도 내일부터 이뤄진다.
그는 또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 필수 노동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산재 위험으로부터 보호, 근로 환경의 개선, 사회안전망 보강과...
구직지원프로그램인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중 미취업 청년들이 지급 대상이다. 단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지원금을 받고 있는 청년들은 제외다.
구직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미취업 청년도 이달 11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 Ⅱ유형에 신규로 참가하면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