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년 특화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구인기업 대상 ‘AI 맞춤인재 추천’ 기능을 신규 도입해 전문상담사를 통한 매칭지원뿐만 아니라, 구인기업이 직접 맞춤 구직자를 검색하여 인재채용을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한 구인ㆍ구직을 희망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이번 협약은 포항지역의 주력 산업인 금속ㆍ철강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는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근 상주 직원 대상으로 격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2021년 12월 광양에 직원 기숙사 기가타운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7월부터 조식을 전면 무료화하고 구내식당을 리모델링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와 같은 평가 방법을 통해 구직자의 사전 준비 부담을 줄여주면서 종합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디지털·ICT 수시채용은 뱅킹서비스 개발, 모바일·웹 프론트엔드 개발, 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엔지니어링 등 기존 전문 분야에 인프라 아키텍처 설계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진행한다. 분야별로 포트폴리오 심사, 코딩테스트, 토론면접...
강 차관은 "약 4년 치에 달하는 수주 호조세를 기회 삼아 K-조선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조선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라며 "무엇보다도 조선소가 국내 청년과 구직자가 많이 찾는 매력적이고, 안전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조선사 자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선 인력 부족 문제로 애로를 겪지 않도록 정부는...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의 청년구직자 300명 대상 직장 선호도 조사결과 64.3%가 대기업을 선택했다. 중소기업은 15.7%에 그쳤다.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다. GDP는 13위인 우리의 2.5배에 달한다. 또 다른 경제 규모 지표인 대외순자산 보유액은 30년 넘게 세계 1위다. 2021년에는 평가액이 사상 최초로 4000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우리의 전반적인 임금...
신한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명동 익스페이스에서 청년 구직자 취업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 커리어업’은 가상회사 ‘SOL 컴퍼니’를...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 공공기관과 중소 협력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채용을 촉진하는 2024년도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반위는 2022년부터 구직자의 중소기업 근로조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및 낮은 인지도 개선을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홍보해 좋은 일자리...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그간 법 사각지대에 있던 온라인 채용공고가 채용절차법을 준수하도록 해 청년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또한 구직자에게 필수적인 채용 결과 고지, 채용서류 파기 알림 등이 포함된 ‘공정채용법’이 국회 회기 중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3월 중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권역별‘찾아가는 채용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 3개 권역(수도권, 서부권, 동부권)을 방문해 1대1 맞춤형 채용상담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일정은 중진공 채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직무역량 중심의 투명공정 채용으로 블라인드 공정채용...
최윤희 경총 청년ESG팀장은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의 직무 경험을 중시하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고, 그 과정에서 기업이 직접 청년 대상 직무 훈련‧일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 주도 직업 훈련이 청년의 고용 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고용 서비스와의 발전적 연계 및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30 청년 구직자 일학습병행 신설 발표 및 현장간담회(서울 서초구)
△청년 구직자 일학습병행 신설 및 현장간담회(석간)
△2024년 확대 고용센터 소장회의
28일(수)
△고용부 장관 10:30 2030자문단 제1차 정례회의 개최(서울지방노동청), 14:00 고용허가제 관련 중앙-지방 협의회((서울 중구)
△2024년 제1차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 정례회의(석간)
△외국인력...
HF공사 관계자는 “공사에서의 청년인턴 경험이 구직자들에게 직무능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의 의견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 청년인턴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F공사는 청년인턴들에게 내실 있는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사부터 퇴사까지 단계별 과업을 정립한 ‘HF형...
구직을 단념하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은둔 청년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실태조사 등을 위한 부처 간 정보 상호연계성을 강화하자는 게 법안의 취지다.
청년 고용에 대한 정부·지자체·공기업의 의무를 강화하는 법안도 있다.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가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의 ‘청년 고용 의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인건비 확보 등을 지원하도록...
일자리·창업 분야에서는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하고,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신규 사업인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1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생활 분야에서는 청년 1인 가구에 최대 월 20만 원씩 12개월간 지원하는...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구인·구직 미스매치의 원인이 급여뿐 아니라 기타 처우, 직장 내 문화 등으로 사회적 부정적 인식이 심각한 수준으로 파악된다.
A 씨의 사례가 단지 직장을 공개한 이유만은 아닐지라도 스스로나 다른 직장인들이 중소기업을 다니며 공감을 얻어낸 것을 볼 때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한 수준임에 방증한다.
2년가량...
중소기업 직장인의 직장 만족도가 낮으면, 구직자의 선호도가 떨어진다.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꺼리는 문화가 퍼지면서 젊은 직원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중기 인력난은 ‘심각’ 넘어 ‘한계’
39세 이하의 청년층은 진취적인 아이디어와 패기로 기업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일할 시기다. 그런데 중소기업들은 청년층을 구하기...
채용박람회에는 입사 5년 차 이하 직원들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입사 정보를 제공하며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 한전의 고졸 특화 프로그램 설명회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전의 다양한 채용프로그램도 소개한다.
한전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채용 규모는 청년과 구직자가 보기엔 다소 미흡할 수 있지만 여러 공공기관들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씀씀이를 최대한 줄이고 일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조직과 인력을 효율화해 만들어낸 채용여력"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공공기관의 이런 채용여력 확대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신규채용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