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해외 10여 개국, 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200명 이상의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하고 선발된 280여명의 청년 구직자들과 글로벌 구인 기업 간 1대1 화상 면접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월드잡 토크 콘서트Ⅱ, 해외진출 정보관, 이벤트관 등 부대행사도 진행해 해외 진출과 관련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180개 기업과 청년구직자 500명을 각각 선발해서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청년들은 6월부터 6개월간 기업에서 일하면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시가 제공하는 전문 직무교육을 동시에 받는다. 월 약 225만 원의 급여와 4대보험 가입은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시는 해당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동시에 지원해 청년들이 구직 경쟁력을...
27일까지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채용공고에 지원할 수 있으며, 박람회 기간에 1대 1 화상 면접 등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이 공단의 다양한 해외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빅데이터·AI 기반으로 구직자에 맞춤형 직업상담 지원현재 전국고용센터에서 시범운영 중…내년 정식 오픈
“지능형 직업상담지원 서비스(잡케어 서비스)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개개인의 직무역량을 분석해 연관된 직업을 추천해주고, 희망하는 직업과 비교해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조인성 한국고용정보원 빅데이터서비스개발TF팀장은 17일...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구직자에게는 사업 추진기관에서 최적의 벤처기업과의 일자리 매칭과 기업 현장방문 등을 지원한다.
교육 기간에 훈련비는 고용노동부의 케이-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사업을 통해 국비지원이 이뤄진다. 교육기간 내 월 30만 원 내외의 장려금도 제공될 예정이다. 중기부는 참여기업에 자금, R&D, 판로, 수출, 인력(산업기능요원)...
경총 측은 “우리나라 정규직 대졸초임(금액 기준)은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차이가 더욱 커진다”며 “과도한 임금격차로 청년층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총 조사 결과 300인 이상 사업장 정규직 대졸초임 평균은 4690만 원(초과급여 제외 임금총액)으로 5인 미만 사업장 정규직 대졸초임 2599만 원과 2배 차이를 보였다....
45만5000명의 청년이 훈련에 참여해 2020년 대비 약 35%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분야별 선도기업과 민간 협회 및 단체 등이 훈련 과정을 직접 설계·운영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은 올해 작년보다 2.5배 확대해 약 3만 명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디지털·신기술 분야에 기초지식이 없는 구직자를 위해 작년에 신설된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
올해에는 해당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대학 졸업생 등 청년 구직자까지 확대(연간 150명)할 계획이다.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금융권에서 첫 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 인재인 우리 청년들이 취업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지난해 시작한 이 캠프는 청년들이 선망하는 글로벌기업, 중견기업, 유망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해주고,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참여 청년에게 직무훈련(3∼4개월)과 인턴십 제공(3개월) 등 교육과 구직을 지원한다. 기업에는 매월 약 225만 원(서울형 생활임금)의...
고용노동부는 올해 청년, 중장년 구직자 누구나 디지털 기초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는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크레딧)' 과정을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K-디지털 크레딧은 국민내일배움카드(직업훈련비 지원)를 발급받은 청년, 중장년 구직자에게 원격수업을 통해 데이터 분석, 코딩, 메타버스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기초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기에 더해 자영업자들까지 청년들을 채용하겠다고 나서면서 설 대목 채용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취업포털 기업들은 설 연휴 시즌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들에 대비해 ‘설날 알바 채용관’ 운영을 시작했다.
알바천국과 알바몬은 근무기간 3개월 이하의 채용공고 중 설 명절 관련 키워드나 명절 시즌 특화 업직종에 해당하는 공고를 한데 모아...
청년 구직자들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IoT) 등 4차산업 신기술 인재로 양성해 취업과 창업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경제정책 비전을 '다시 뛰는 글로벌 경제혁신 도시서울'로 정하고 '일자리‧창업 사다리'를 놓기 위한 3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경제활력을 완전히...
구직활동 시 겪는 어려움과 관련해선 ‘인턴십, 실무경험 등 기회 부족’이라는 응답이 23.8%, ‘취업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이라는 응답이 23.4%를 차지했다. 그 외에 ‘취업준비 비용 등 경제적 부담’(19.8%), ‘어학 점수, 자격증 등 요구조건 갖추기’(18%), ‘채용공고 등 취업 관련 정보 획득’(14.2%)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도 적지 않았다.
희망기업에...
이중 청년 구직자 17만 명 이상이 구직촉직수당을 받는다.
고용노동부가 4일 발표한 '2022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방향'에 따르면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 대상은 올해보다 1만 명 늘어난 총 60만 명으로 결정됐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구직자,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와...
또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가 신직업에 도전하는 경우 직무훈련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등 구직자·창업기업·대학에 신직업 친화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올해 취업자 수가 애초 전망보다 10만 명 늘어난 전년 대비 35만 명 증가가 예상되고 코로나 위기 전 수준을 복구한 상황이지만, 디지털...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에게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해주는 기관이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총 10개의 캠퍼스를 개관할 계획이지만, 이날 오 시장의 발언으로 개관 시점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날 개관한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는 영등포캠퍼스에 이어 두...
제조ㆍ금융 등 각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교육과 디지털 비전공자 대상 신기술 교육을 하고, 내년부터 착수할 군 장병 SWㆍAI 교육을 위한 시범부대 지정과 군 정보화교육장 인프라 개선이 추진된다. 또 청년 구직자를 위한 기초 디지털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디지털 배움터를 통한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 일자리도 지속 창출할 예정이다.
통해 “4기 민주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책은 분단 시간 동안 달라진 국민 인식, 높아진 국민 자부심, 강화된 공정 의식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경력증명 발급시스템으로 청년 구직자의 발품을 덜겠다”며 “고용보험 가입 이력을 확인하는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를 개선하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구직자,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비인 구직촉진수당(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을 지원하는 2차 고용안전망이다.
특히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는 1유형 대상자 25만 명(특례 인원 17만 명)을 청년으로 했다. 올해 대비 7만 명 증가한 규모다.
내년엔 취업애로청년 14만 명을...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우수 기업의 채용 정보와 기업들을 위한 인재풀을 제공해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상호 활용이 가능한 정보 플랫폼이 활성화돼 보다 폭넓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조사됐다.
이번 연구에는 실질적인 고용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 내용도 담겼다.
공공ㆍ민간 교육기관 간 협력, 다양한 OTT 채널을 활용한 노무 및 인사제도 교육의 체계적인 실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