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지에스씨넷이 위탁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다. 직무체험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 설정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한국부동산원 인사·채용담당자의 기관소개, 직무소개, 채용안내, 고졸전형 입사자 합격수기 발표 등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한국직업지도진흥원 등 고용노동부 유관기관 부스도 마련돼 청년고용 관련 정책과 혜택을 안내한다. 취업 및 심리 상담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행사 참여자들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들의 진로‧취업 상담도 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포스터...
가운데) 올해 청년 일자리 예산은 2조3652억 원이 깎였고, 내년 예산은 8500억 원 더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노동부는 10월에 발표하겠다던 ‘청년 일자리 대책’을 11월로 미뤘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종합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위해 언제든 논의하고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 강조해서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윤희 경총 청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팀장은 “청년들이 적성과 전공에 맞는 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민간 주도의 고용지원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는 적극적 고용정책을 실시하는 한편, 기업의 일자리 창출력을 제고하고 노동시장의 과도한 진입장벽을 해소해 일자리 문턱을 낮추는 조치들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재판부는 “도로교통공단은 2016년 1월 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해 절감한 재원으로 2021년까지 71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면서 “감액된 재원은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임금피크제 도입의 본래 목적 달성에 사용됐다”고 판시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임금피크제 해당 직원에 성과급과 자기계발비를 제공한 점, 출근 대신 이수할 수 있는...
이번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3기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신한투자증권은 8월 증권업계 최초로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 운영 기업으로 선정됐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SW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다.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3기는 앞선 1, 2기보다 모집 인원과 교육 기간을 대폭 늘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3년 2/4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을 23일 발표하며, 2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104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3만6000명)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보건산업 전반에 걸쳐 여성 종사자 수 증가율이 남성에 비해 0.8%p 높았으며, 특히 제약산업 분야 여성 종사자 수 증가율이 5.3%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물가', '고용'과 관련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제약하는 낡은 관행 개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는 "당정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가 민생 경제 회복인 만큼 국민 요구를 동력 삼아 민주당 협조를 구하고 설득에 최선을 다해 성과 내도록 힘 모았으면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경청'에 대해서도 "당과 정부...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첨단 신기술 분야 훈련을 확대해 첨단 신산업에서 기술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해 나가고, 청년들에게도 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동시에 약자 보호라는 국정기조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 기회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는 고용 시장이 살아난 것처럼 홍보했지만, 상반기 내내 유지됐던 견조한 고용 지표는 '착시'였고 결국 질 좋은 민간 일자리는 급감했다"며 "정부 국정 기조의 전면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 중 집에서 시간을 보낸 '니트족'(교육과 직업훈련을 받지 않은 무직자)은 8만 명에 달하는...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16일 발표한 ‘제3차 빈 일자리 해소방안’에서 빈 일자리 대책을 업종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전환한 점은 긍정적이다. 업종·직종별 일자리 분포·비중이 지역마다 다르고, 전국 지표에선 인력 수급에 문제가 없는 업종도 특정 지역에선 큰 문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용부가 예시로 제시한 충북의 식료품 제조업과 반도체 부품업이...
노사가 합의안 잠정합의안에는 사실상 사문화되었으나 단체협약에 문구가 남아있어 소위 ‘고용세습 조항’으로 비판받아온 ‘장기근속자 자녀 우선채용 조항’을 개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300명의 신규 인원을 채용하고, 신사업 및 미래차 핵심부품에 대한 국내 투자 확대, 미래 사업 전환에 따른 국내 물량 확보와...
NH농협은행은 미래 핵심 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에 15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카드 △IT △글로벌 △디지털 분야다. 이번 채용에서는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을 위해 글로벌·디지털 분야를 추가했다. 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NH농협은행...
국민통합위 정부 위원으로는 교육부·법무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했고, 기획재정부는 제1차관이 대신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당 4역이 참석했다.
만찬은 국민통합위 주요 인사 간 격의...
노사는 먼저 사실상 사문화되었지만 단체협약에 문구가 남아있어 사회적으로 ‘고용세습’이라 비판받아온 장기근속자 자녀 우선채용 조항을 개정하고,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300명의 신규인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미래경쟁력 확보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진행 중인 신공장의 성공적인 건설 및 양산을 위해 노사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신사업 및 미래차...
노보아, 곤살레스 누르고 대통령 당선 확정8월 치러진 1차 투표서는 곤살레스 후보 1위보궐 선거로 치러져…임기 2025년 5월까지청년 일자리 창출·외국인 투자 유치 등 공약
탄핵 위기에 몰린 기예르모 라소 현 에콰로드 대통령이 조기 퇴진 결정을 내림에 따라 15일(현지시간) 보궐 성격으로 치러진 대선 결선 투표에서 35세의 다니엘 노보아 아신 후보가 루이사...
국내 최대 직업체험관 운영 공공기관(고용노동부 산하)인 한국잡월드가 미래세대인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긍정적인 직업관을 심어줘 향후 우리 경제를 이끌 역군이 되는데 이바지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선 이사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최저임금심의위원회 근로자위원, 노사발전재단 이사 등을 지낸 노동 분야 전문가로, 이를...
그는 "거시지표 중 물가는 주요 선진국은 5~6% 안팎인데 우리는 2~3%대로 와 있고 고용도 사상 최고 고용률과 실업률"이라며 "젊은 청년이 원하는 직장을 찾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는 있지만, 거시적 상황으로 보면 정말 좋다"고 강조했다.
다만 "앞으로 중동문제가 새로 생겼고 불확실한 요인이 완전히 정리됐다고 얘기하기 이른...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2021년 중앙부처 시행계획의 저출산 대응 예산에는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출자·융자) 예산이 22조9833억 원(49.2%) 포함돼 있었지만, 가족지원에 해당하는 예산은 17조9399억 원(38.4%)뿐이었다. 그중 현금 지원은 6조1791억 원으로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보고서는 "청년세대가 출산을 원치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양육비, 교육비 등의...
(수)
△고용부 장관 14:30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현장 방문(경기 화성)
△청년 일경험 현장 방문
19일(목)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세종청사), 14:10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장간담회(충북 청주)
△’24년도 대체인력 채용지원서비스 운영기관 모집 및 명칭 변경(석간)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장 간담회
20일(금)
△고용부 장관 10:20 한국노동패널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