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에서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에게는 체류지원비(월 20만 원×3개월)를 신규 지급한다.
또한 정부안에서 신설한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K-Pass)을 조기 시행(내년 5월)하고 환급요건도 월 21회에서 15회 이상으로 완화한다.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비용 지원 한도도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저소득 노인 대상 무릎...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5년으로 계획된 연구의 시작 단계지만, 이미 학술논문 12건, 지식재산권 5건과 같은 연구성과뿐 아니라, 참여기업에서 17명의 청년고용 등 유무형 성과를 창출했다"며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시멘트 산업이 탄소중립 달성까지 크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LG헬로비전은 지난 19일 ‘LG헬로비전 DX DATA School 2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LG헬로비전과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
고용노동부는 취업 실패와 이직으로 쉬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성장 프로젝트(가칭)’을 신설(10개 시·군·구, 224억 원)하고,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올해 8000명(408억 원)에서 내년 9000명(425억 원)으로 확대한다. 또 일상생활·구직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자조모임, 심리상담 등을 제공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올해 5월 고립·은둔 청년의 규모가 약 54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산업클러스터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벤처투자 업계는 비이아이랩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올해에만 스톤브릿지 40억 원, SJ투자파트너스 20억 원, BSK인베스트먼트 20억 원, 포스코 기술투자 30억 원 등 모두 150억 원의 투자를 끌어냈다. 비이아이랩은 올해 1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이 중 9명은 청년 인력이다.
우아한청년들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라이더 계절성 물품 지원 사업은 배달환경 개선의 실효성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2023년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6월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지원사업과 연계하게 되면서 라이더에게 더 다양한 지원을 펼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우아한청년들은 매년 혹한기·혹서기 라이더들에게...
지난해 상반기보다 총액이 증가한 요인으로는 대규모 연구개발사업(R&D)에서 사업비를 유용해 사적 용도로 사용하거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사업에서 위장 고용을 통해 인건비를 편취하는 등의 사례에서 제재부가금 부과액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권익위는 밝혔다.
분야별로 제재 처분 내역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공공재정지급금을 지급한 '사회복지...
빗썸은 장애인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장애인 복지시설 설립 기금 △취약 계층 자립 지원금과 생활용품 기부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빗썸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산업을 성장시키고 사업을 추진하는 유망한 청년 창업가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빗썸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업 분야...
신한은행은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ESG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나눔재단은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의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문제제기 영상을 통해 이들의 삶이 더 이상 막막하지 않도록 사회 각계각층에서 함께 힘을 모아보자는 손길을 내밀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더불어 사는 사회 부문에는...
KT는 내달 18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2개 트랙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기업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이는 AI 서비스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 ‘AI 개발자 트랙’과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다양한 영역에 디지털 전환(DX)을 이끌어내는 컨설턴트 양성 과정 ‘DX...
명지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 취업 지원 기반 구축 사업인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들이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취업준비 관련 도움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들 청년의 고민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더불어 KIAT는 미국 국제교육원(IIE)과 손잡고 이공계 청년 인재 교류 사업도 시작한다. 첨단 산업을 전공하는 이공계 학생들을 미국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보내어 미국의 선진 연구 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2024년 300명을 시작으로 4년간 1900명의 학생을 파견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성을 중시하는 미국의 리더십을 확인한 것은 이번 방미의 큰...
최 대변인은 “청년일경험지원 사업은 기껏해야 한두 달짜리 인턴십 등을 지원하는 것이 전부이고, 취업 기회 제공이나 장기 일자리 창출과는 거리가 먼 ‘체험형 사업’에 불과하다”며 “참여율과 수요도 매우 저조해 지난해는 목표 인원의 30% 밖에 채우지 못했다. 효과도, 인기도 없는 비효율 사업의 지원을 세 배나 늘리겠다니, 황당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이 외에도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 사업으로는 보건복지부의 ‘청년내일저축계좌’, 고용노동부의 ‘내일채움공제’가 있다.
그러나 청년 외 연령층의 자산 형성을 돕는 상품은 미비하다. 나이에 따른 가입 제한이 없는 자산 형성 사업은 ISA 계좌와 개인퇴직연금(IRP)뿐이다. ISA 계좌는 5년 뒤 만기 자금을 IRP로 옮기면 10%(최대 300만 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최근 서울 신촌과 강남 세브란스에서는 간호사 주 4일제 시험 사업을 실시했다. 고강도 업무를 소화해야 하는 간호사의 업무 만족도와 효율성에 평일 하루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주 4일제 도입’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간호사의 이직 및 퇴직 의향이 17.4%에서 10%로 떨어졌고 2019년부터 해마다 3~6명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