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청년 일자리는 미취업 상태인 만 19~39세 서울 거주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는 올해 12월 말까지 월 최대 233만 원의 임금과 4대 보험료, 직무역량 강화교육이 지원된다.
시는 올해부터 참여자 선발 후 기업에 배치되기 전 일주일간 집중 공통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올해 2월 시작한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주거비가 높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1차 모집 때는 176가구가 접수해 이 중 104가구에 1억8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신혼부부 30가구, 청년 46가구 총 76가구에 9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급 범위는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 1억5000만 원 이내의...
신청대상은 2022년 11월 17일 이후 시로 전입하거나 시내에서 이사한 만 19~39세로, 현재 거래금액 2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임차인이다.
올해 시는 청년‧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신청의 문턱을 낮췄다. 우선 기존 전‧월세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월세 40만 원 이하였던 주택기준을 거래금액(전세보증금 또는...
고 연구원장은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나 청년층 등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며 “선진국처럼 장기저리 모기지론을 집값의 80% 수준으로, 30~40년간 적용하는 방안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현 정부는 공공택지를 추가 지정해 공급을 많이 한다고 했는데 현재는 사실상 김포 한강신도시 빼고는 없는 상황”...
정책 요구가 주거 지원에 쏠린 것도 수도권 거주자 중심의 청출어람단 구성에 기인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비수도권 청년들은 주로 일자리, 정주여건 개선을 요구했다”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두 고려할 것이다. 청년제안 1순위가 반드시 정부 발표에서도 1순위가 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업으로 부산의 아동·청소년들이 훌륭한 부산시민으로 건강하게 자라나 자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4월 부산시, 자립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성인이 돼 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만 18∼22세)의 거주 지원을 위해 직원용 사택 15호를 기본 2년, 최대 4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 거주 기간은 대학생, 청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의 경우 6년이고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0년이다. 고령자는 20년이다.
입주자공고일 기준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전년도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세대 총자산 3억6100만 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 가능하다. 해당 기준은...
특히, 당정은 임차주택을 매입하지 않고 임대로 계속 거주하기 원하는 임차인을 위해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에서 임차인 대신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해당 주택을 매입한 후에 이를 매입임대제도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매입임대제도는 공공이 매입한 주택을 무주택 청년, 취약계층 등에 최대 20년까지 시세의 30~50% 수준에...
2024년도까지 서울청년센터 내 전담 TF를 구성해 전문 지원기관으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시범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면서 분기별 점검을 시행하고 2024년 하반기에는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서울 거주 만19~39세 청년은 25일부터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속도감 있게 진행하면서 분기별 점검을 시행하고 2024년 하반기에는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고립・은둔청년들의 활동 공간인 ‘두더집’(은평구 불광동 소재)을 방문해 고립・은둔 청년들의 현실과 고충을 듣는다.
올해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서울 거주 만19~39세 청년은 25일부터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 또는 직장을 두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이다.
운동 종목은 피구, 컬러체인지, 미션 이어달리기 등 10가지 종목으로 간단히 익히고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서울혁신파크 운동장에서 이달부터 9월까지 월 2회 개최한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운영한다.
현재 5월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올해 9월까지 매월...
우선 5월에는 지방에서 거주하는 대학생, 청년들의 항공분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2일 신라대학교(경상권), 17일 한서대학교(충청권), 24일 광주대학교(전라권) 등 총 3차례에 걸친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1대1 기업 취업상담, 인사업무 담당자의 채용설명회뿐만 아니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성공 후기도 들어볼 수 있다.
또 지방공항 구인난...
LH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사들인 뒤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취약계층 등에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사업이다. LH는 올해 주택 2만6000가구를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다. 여기에 책정된 예산은 5조5000억 원이다.
LH는 강북 미분양 주택을 고가 매입했다는 논란으로 매입임대주택 가격 산정 기준을 조정하느라 이달 들어서야...
불과 두 달 사이 청년 3명이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숨졌습니다. 60대 건설업자 남 모 씨, 이른바 ‘건축왕’의 전세 사기 피해를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겁니다.
사건 개요는 이렇습니다. 남 씨는 먼저 자신의 자산으로 1, 2개 동만 있는 아파트나 2~3층의 저층 빌라를 준공하고 은행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을, 세입자에게는 보증금을 받았습니다. 소위 ‘깡통 전세’...
두 달새 2030 청년 3명이 잇따라 숨진 인턴 미추홀구의 전세사기 피해 규모는 2500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60%는 임의경매에 넘어갔다.
전세사기 피해자 사망이 잇따르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전세사기 피해 건물에 대한 경매 일정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의 지시가 떨어지자 금융권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윤 대통령 지시...
서울 거주 14~34세 청년 대상 실태조사경제적 어려움·주거비 부담 어려움 호소
#. 대학교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지만, 어머니의 암 투병이 시작되자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원망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취업준비를 할 때쯤 어머니가 아프셔서 이사하려고 모아둔 돈을 치료비로 사용하게 돼 힘들었습니다. -가족돌봄청년 A 씨
서울 내...
올해부터 서울에 거주 중인 만 19세 청년에게 연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을 발급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이 시작된다. 청년들은 발급받은 이용권으로 연극이나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청년문화패스는 이달 19일부터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 무료 공연 관람 기회를 주는 사업인 '공연봄날'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올해부터 서울에 거주 중인 만 19세 청년에게 연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을 발급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이 시작된다. 청년들은 발급받은 이용권으로 연극이나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청년문화패스는 이달 19일부터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 무료 공연 관람 기회를 주는 사업인 '공연봄날'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6학년...
“올해 지역 일자리, 작년보다 감소”20대 64%는 ‘수도권 이주 희망’
지방 거주민 10명 중 7명이 올해 지역경제가 작년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수도권 외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지역경제 현황 및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방민의 71.2...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40년간 거주 이후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40+40)까지 살 수 있다.
이런 이점이 있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 다시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김 사장이 상당한 공을 들인 덕분이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던 김 사장은 취임 직후 전담 부서인 사업기획실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