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 인근 도보관광코스, 서울광장․청계광장 등 주변 행사, 주변 명소 등을 안내 팜플렛 등을 통해 소개하고 보행자 안내판 및 거점 이정표 등을 설치된다.
세종로 보행거리 확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잘 됐다. 세종로 보행거리 확대 되면 주말에 놀러나와야지" "세종로 보행거리 확대, 매주 하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시민영화제는 반포 한강지구 세빛둥둥섬, 잠실 시크릿가든, 청계광장, 상암 유니세프광장 등에서 72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LG전자는 영화 상영 장소에 시민들이 LG G2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용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모바일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 서울시민영화제'는 오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반포 세빛둥둥섬과 청계광장, 잠실 시크릿가든, 상암유니세프광장 등 서울 주요 명소에서 매일 저녁 8시30분 총 83편의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2013 서울시민영화제 개막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세빛둥둥섬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김현욱 아나운서와 배우 예지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2013 서울시민영화제(Seoul Citizen Film Festival)가 16일부터 30일까지 한강고수부지(반포, 여의나루), 청계광장 등을 중심으로 열린다.
서울시민영화제는 서울시민들이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공연 영화제로 매일 오후 8시 30분 70여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16일 반포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변, 카페, 모바일, 버스 등 극장에서...
통합진보당은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천막당사를 설치, 오는 14일 촛불집회와 8·15행사에 시민 10만명의 참가를 호소하는 ‘100시간 비상행동’에 들어갔다.
이정희 대표는 이날 천막당사 설치 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완전한 해결에 대한 열망은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14일 제7차 범국민대회와 8.15 행사로...
이 자리에서 진보연대 측은 오는 3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5차 ‘국민 촛불대회’에 민주당이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진보정당과 시민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촛불집회에선 대선 무효와 박근혜 아웃 등의 구호가 나오고 있어 자칫 대선 불복으로 비칠 수 있어서다. 민주당은 일단 차별화된 촛불집회를 열어 제한적...
이와 관련, 민주당은 오는 3일 청계광장에서 당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 개혁 촉구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의 국정조사 농단에도 국기문란 사건의 본질이 바뀌지 않는다”며 “새누리당은 무엇이 두려워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증인대에 세우지 못하는 것인지 국민은 이해할 수가...
오는 3일엔 청계광장에서 독자적인 촛불집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장외투쟁 승부수가 얼마나 호응을 얻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국정원 증인채택 협의 결과에 따라 장외투쟁을 불사해야 한다는 강경론이 대다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파가 득세해 당론을 주도하면서 온건·협상파가 설 자리를...